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정할때 클리씨피를 해보신분 계신가요?

교정 조회수 : 4,168
작성일 : 2012-06-09 19:23:03

결정을 해야하는데요, 클리씨피가 좀더 비용은 드는데 어떻게 할지 고민이 됩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광고성 글들이 많아서 판단이 잘 안서네요.

 

전 해주고 싶은데, 남편은 그냥 일반 세라믹이나 메탈로 해주라고 하네요. -.-;;

 

아이에게 해줘보신분 조언 좀 해주세요

IP : 119.194.xxx.23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9 8:07 PM (115.137.xxx.102)

    메탈, 세라믹, 클리피씨, 데이몬 등등 여러 종류의 장치들이 있지만
    사실상 교정력이나 교정 중 겪는 고통면에서 별 차이가 없습니다.
    심미성을 중시한다면 눈에 덜 띄는 장치로 아니라면 그냥 메탈 해주세요.
    메탈이 장치 크기도 작아서 다른 장치들보다 이물감이 덜하고
    어떤 장치든 다 교정이 잘 되지만 굳이 따지자면 메탈장치가 가장 정교한 조절이 가능합니다.

  • 2. 바로윗님
    '12.6.10 12:19 AM (222.106.xxx.99)

    말씀이 합리적이고
    맞다고 생각합니다.

  • 3. 저됴 교정인
    '12.6.10 5:08 AM (122.37.xxx.113)

    인데 전 아무리 그래도 메탈보단 세라믹 권해요. 클리피씨까진 오바고요.
    메탈은 본인이 아무리 '난 합리적이야' 생각해도 입 벌리고 활짝 웃으면 첨 보는 사람은 깜짝 놀라고요.
    솔직히 흉물스러워보일때도 있어요. 세라믹으로해도 뭐 전체를 다 세라믹으로 하는 거 아니고
    앞니부분만 이 색깔과 비슷한 걸로 하고 옆엔 어차피 메탈이예요. 50만원만 더 추가하면
    2-3년이 덜 스트레스 받는데 사람 사는데 외모가 덜 중요해서 그걸 아낄 건 아닌듯.
    근데 교정카페에서 들으니까 클리피씨가 치과에선 '더 빠르고 효과 좋고 덜 아프다'라고 꼬시나본데..
    일단 그 브레이슬릿 자체가 일반 메탈이나 세라믹보다 크고요. 그래서 입툭튀가 더 되고..
    잘은 모르지만 뚜껑을 열었다 닫았다 식으로 하는 거라, 그 속에 이물질이 꽤 끼나 봐요.
    교정하는 어떤 분이 치과 갈때마다 의사가 그거 열고 '이물질이 있으시네요..' 한다고 창피하고 스트레스 받는다고 하소연하던 거 기억나요.
    뭐 사람은 결국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자기가 한 걸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자위하게 마련이지만-ㅂ-
    전 돈 더 주고 세라믹으로 한 건 정말 잘했다고 생각해요. 이래놓고도 친하지 않은 사람들 앞에서 입 벌릴 일 있음 존 움츠러 드는데 메탈은.. 오노. 그렇다고 클리피씨로 올려서 돈 더 올리는 건 오바.
    세라믹 추천해용.

  • 4. 리얼초콜렛
    '12.6.10 11:25 AM (118.33.xxx.33)

    클리피씨가 아닌 데이몬으로 얼마전에 교정 끝냈습니다. 자가 결착 장치가 치료할 때 시간이 조금 덜 걸리기는 해요. 외형은 제가 교사라서 장치한 애들 많이 보는데 애들은 메탈했다고 많이 흉하거나하진 않아요. 애들보고 저도 그냥 메탈로해도 괜찮았겠다 생각했었어요.

  • 5. 원글
    '12.6.10 8:44 PM (119.194.xxx.239)

    많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저희남편 읽어보더니 메탈로 한다네요 ㅋㅋㅋ

    좋은 한주 되세요~~~~ 꾸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542 친정엄마와 남편이 물에 빠지면? 23 ㅁㅁ 2012/07/27 4,172
135541 마포대교 아래에 있는데 엄청 시원하네요 2 다리밑 2012/07/27 1,288
135540 상가 임대 복비 문의 3 보라색바지 2012/07/27 3,417
135539 엄청난 팔뚝살에 지방세포파괴술이 효과 있을까요? 5 =ㅁ= 2012/07/27 2,568
135538 학교 촌지가 실제로 존재합니다. 24 ... 2012/07/27 4,882
135537 인생의 위기라 생각될 때.. 9 ........ 2012/07/27 2,681
135536 담주 서울가는데 맛집 추천해주세요~~ 5 코끼리공장 2012/07/27 1,453
135535 MBC 수백억 적자났다더니…임원진 125% 상여금 지급 3 샬랄라 2012/07/27 1,056
135534 영화, 더 리더 보신 분, 한나는 마이클이 재판 방청중인 것을 .. 6 .... .. 2012/07/27 1,856
135533 초등수학과외를 시작하려고해요.조언 부탁드려요~ ^^ 2012/07/27 2,106
135532 아.. 더워서 밥하기 싫네요.. 7 오늘저녁 2012/07/27 3,120
135531 어제 82에서 제일 웃겼던 글 ㅋㅋ 3 반지 2012/07/27 4,460
135530 방학모둠숙제인데 관심이 없다면 혼자해가야할까요? 3 중학생맘 2012/07/27 1,214
135529 잠잘때 코막힘 현상... 2 ... 2012/07/27 8,257
135528 에버랜드 근처 맛집 소개해주세요 2 .. 2012/07/27 2,126
135527 유령에서 김우현 아들은 어떻게 된건가요? 5 유령 김우현.. 2012/07/27 3,978
135526 딸바보 남편? 자식 끔찍하 여기면 6 2012/07/27 2,739
135525 [펌]의료실비보험에 관하여 6 보험관련 2012/07/27 1,427
135524 중국 친구에게 토니모리 화장품 선물해주면 좋아할까요? 4 궁금이 2012/07/27 2,023
135523 퇴근하기 싫어져요 5 .. 2012/07/27 1,831
135522 아이들 욕하는 거 3 엄마 2012/07/27 1,407
135521 퇴근이 두려워요 6 어떡해 ~~.. 2012/07/27 1,948
135520 복숭아 싸게 살 수 있는 곳 어디일까요? 4 궁금 2012/07/27 1,937
135519 포장 이사 말고 그냥 이사 하려면? 2 마녀 2012/07/27 2,585
135518 내가 겪었던 최악의 초등교사 둘 87 ㅎㅎ 2012/07/27 22,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