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로산 옷이 엉망이 되어버렸어요~ 버려야 하나요?

헉~어쩌나 조회수 : 2,034
작성일 : 2012-06-09 18:33:28

어제 새치염색을 했어요. 짧은 머리라서 집에서 제가 하거든요. 어제 머리 당연히 감았구요, 오늘 아침에도 머리를 감았어요.

그런데 요즘 골프연습장에 다니거든요. 오늘 오후에 골프연습장을 갈 때 뭔 바람이 불었는지 저번주에 새로산 빈X 골프상의를 입고 갔어요. 색이 흰색이랑 섞여있는 밝은 색인데요.. 골프연습장에서 연습하면서 이마에서 땀이 많이 흘렀거든요.. 치다 보면 뚝뚝 땀이 흐르기도 하구요..

 그 때는 몰랐는데...  집에 와서 보니 글쎄 그 땀에 염색약이 아직 포함되어 있어서 상의에 군데군데 물이 들어버렸어요. 한 군데도 아니고 열군데도 넘게요.  어떻하죠.,, 진짜 맘 먹고 비싸게 주고 산 옷인데.. 어떻해요? 이 옷은 버리는 수밖에 없나요??   

 그런데 원래 두번씩이나 머리를 감고 나도 이렇게 염색약이 계속 빠지나봐요... 염색약이 좋지 않아서 그런가요???

IP : 121.182.xxx.16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9 6:36 PM (183.109.xxx.246)

    손 대지 마시고 일단 세탁소 가셔서 상의 하세요.
    안되면 허드레로라도 입으셔야지 버리긴요..

  • 2. 일단은
    '12.6.9 6:47 PM (110.10.xxx.194)

    옥시크린 진하게 푼 물에 담궈둬 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염색약이 이상하네요.

  • 3. 그거
    '12.6.9 6:48 PM (220.120.xxx.15)

    세탁하면 져요. 버리긴 왜 버려요?

  • 4. 옥시크린은 아니었지만
    '12.6.9 6:54 PM (39.114.xxx.3)

    셀프 염색이 아직 어리버리해 염색시 입고 있던 면 원피스 목 부분이 난리도 아니었거든요.
    혹시나 싶어 표백제 따뜻한 물에 풀어 하루 담가 놨더니 싸악 빠졌어요.

  • 5. ...
    '12.6.9 6:54 PM (1.247.xxx.247)

    예전 염색약은 안지워졌는데 요즘 약은 잘 지워지는것 같았어요
    일단 세탁소가서 얘기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433 메가스터디 설명회를 듣다보니.. 3 메가 2012/07/27 2,775
135432 뉴스 보셨나요?(무인도 체험학습) 1 .. 2012/07/27 1,625
135431 “성범죄자 옆동네 사는데 고지 못 받았다” 세우실 2012/07/27 1,067
135430 8월 1일 롯데 월든 사람많을까요? 3 롯데 2012/07/27 1,115
135429 깡통 차는 세입자, 미소 짓는 건설사 깡통아파트 2012/07/27 1,533
135428 내가 팍삭 늙는걸 느낄때가 4 서글퍼 2012/07/27 2,532
135427 입던 옷은 어디다 두나요? 5 좁은집 2012/07/27 2,895
135426 부산해운대와 잠실롯데월드에서 맛있는 식당 알려주세요 4 맛집 2012/07/27 1,390
135425 고등 아이 방학 자율 학습.. 1 잘 하나 2012/07/27 1,676
135424 나무침대 와 먼지다듬이 1 사랑해 11.. 2012/07/27 3,119
135423 전날 삼계탕 사놨다가 다음날 점심때쯤 먹어도 괜찮을까요? 1 유투 2012/07/27 913
135422 생리대 어디 제품쓰세요??? 9 생리대 2012/07/27 2,442
135421 참석하지 못하는 친정. 시댁 어르신 생신에 밥값내야하나요? 20 ... 2012/07/27 3,398
135420 주택한개가 전재산인데 사무실로 세내줌 세금 내나요?? 4 .. 2012/07/27 1,030
135419 모든 직업이 다까여요 12 여긴 2012/07/27 2,127
135418 결국 공항철도 이용하기로 했어요. 제가 졌어요 ㅠㅠㅠㅠㅠ된장.... 19 공항가자 2012/07/27 3,497
135417 시어머니한테 별것 아닌데도 서운하네요... 56 깻잎 2012/07/27 12,039
135416 너무 아이가 원하는대로만 해줘도 문제네요. 3 아이 교육 2012/07/27 1,665
135415 식용유도 콜레스테롤을 높이나요? 2 ... 2012/07/27 1,872
135414 다음주 시댁 제사인데요.. 8 다음주 2012/07/27 3,077
135413 엑셀 고수님들..엑셀좀 알려 주시면 안될까요?ㅜㅜ 1 ... 2012/07/27 801
135412 근육이 갖고 싶다는 아들 7 어쩌죠? 2012/07/27 1,405
135411 시누가 지나가는 말로 한말이요 12 2012/07/27 4,420
135410 4.11총선때 공약들 100일내 실행하겠다더니 한게 뭐 있나요?.. 1 수첩할매 2012/07/27 625
135409 실용적인가요? 메탈선풍기 2012/07/27 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