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5개월 아기가 마늘쫑을 좋아해요

해달씨 조회수 : 1,990
작성일 : 2012-06-08 20:41:08
짭짤해서 그런지...딱딱한 편인데도 정말 잘먹네요
제가 만들었지만 좀 맛있게 되긴 했어요.
잘게 썰어서 밥위에 올려줬는데... 자꾸만 더 먹고싶어하는 눈치에요.

근데 마늘쫑 맵나요? 달라는대로 줘도 될까요..
IP : 180.66.xxx.18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2.6.8 9:06 PM (110.8.xxx.109)

    귀엽당 15개월인데 마늘쫑 좋아해요? 익으면 안맵고 걍 달지 않아요? 너무 짜지 않으면 줘도 될 것 같아요^^

  • 2. 흑..
    '12.6.8 9:15 PM (121.147.xxx.142)

    제가 첫애 키우는 중이라면
    절대로 안되욧 이제 막 돌 지난 애기한테 마늘쫑이 뭐에욧 마늘쫑이!!! 그랬을텐데..

    흑흑.. 큰애와 달리 입이 짧아 밥 먹이는게 전쟁인 둘째 키우다 보니
    아. 우리 둘째도 마늘쫑이나 한번 먹여볼까.. 하는 생각이 스멀스멀 듭니다... ㅠ.ㅠ

  • 3. 울아기는
    '12.6.8 11:35 PM (112.173.xxx.111)

    마늘쫑 익힌거는 먹어도 괜찮을것같은데요
    울아기도 그맘때 익힌거는 제법 먹던데요
    익힌거는 안맵고 달달하더라구요

  • 4. 양파꽝
    '12.6.9 2:44 AM (1.227.xxx.112)

    저희 아이도 15개월인데 상상만으로도 귀엽습니다 ㅋㅋ
    마늘쫑 푹~ 익히면 달달하잖아요 ^^
    마늘도 푹 익히면 위에 부담없이 괜찮으니 마늘쫑도 푹 익혀서 간 약하게 하면 좋을 듯 하네요 ^^

  • 5. 엄청나게
    '12.6.9 2:06 PM (121.136.xxx.171)

    입이 짧았던 저 어릴 적
    ( 김치는 물론이고 마른반찬.. 거의 먹는 게 없었던, 오로지 달걀이나 소세지 ㅠ)

    초등학교 수학여행 경주에서 먹었던
    마늘 쫑 맛!을 지금도 잊지 못해요.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6667 아기가 나오는 꿈 좋은건가요? 6 뭘까? 2012/07/03 4,876
126666 다이어트 중인데 어지러워서 운동하다 들어왔어요.. 4 현기증 2012/07/03 1,677
126665 ADHD 치료중 청지각 훈련 1 엄마 2012/07/03 2,342
126664 초등 6 학년 여아 문제에요 1 키라라냥 2012/07/03 1,476
126663 중 3 딸아이에게 고등국어도 지금부터 공부시켜야할까요?(고등 영.. 7 준비.. 2012/07/03 2,886
126662 정부의 보수단체 지원금 2008년에 비해 2012년 8배 이상 .. 1 대합실 2012/07/03 774
126661 알러지고생 4 도와주세요 2012/07/03 1,072
126660 아이허브구매대행 10 부탁 2012/07/03 2,434
126659 오늘 가입했습니다^^ 2 윤은미미 2012/07/03 762
126658 사람들이 싫어질때. 2 . 2012/07/03 1,416
126657 초등4딸아이의 이성교제를.... 3 딸아이 2012/07/03 1,855
126656 세상의 어머니들께 한 아들이... 6 mydram.. 2012/07/03 2,149
126655 성인용 크록스 어디서 사면 가장 싸게 살 수 있을까요? 크록스 2012/07/03 1,107
126654 정봉주 의원 수의복 입은사진 보셨어요? 6 Drim 2012/07/03 2,313
126653 우리집 중2 자랑질@@ 40 당나귀~귀!.. 2012/07/03 11,189
126652 공연티켓할인 성남아트센타.. 2012/07/03 603
126651 카톡요 1:1 1 질문 2012/07/03 933
126650 베란다 실내에 두었는데요. 3 에어컨 실외.. 2012/07/03 1,168
126649 어떤 나라 남자들이 잘생겼다고 생각하시나요? 36 .... 2012/07/03 11,004
126648 이민가서 직업말인데요. 식당 세탁소 청과물..이런 거 말고 없나.. 8 --- 2012/07/03 3,269
126647 외국애들이 공공장소에서 조용한 비결 22 애들 2012/07/03 5,762
126646 인터넷 상품 신규가입시 궁금한 점이 있어요. ㅇㄹㄹ 2012/07/03 567
126645 벼락치는 거 보는 순간 든 생각 12 쌔리삐! 2012/07/03 3,274
126644 신림동도 비오나요? 1 2012/07/03 748
126643 추리소설 '검은 고양이'기억나세요? 12 ㄴㄴㄴ 2012/07/03 2,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