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래앉아있으면 나는 냄새....

냄새 조회수 : 9,627
작성일 : 2012-06-08 16:50:54

저는 사무실에서 오래 앉아있을때...

아래쪽에 냄새가 올라오는것같해요....

뭐랄까...쇠냄새도 나는것같기도 하고 감자삶은것같은 냄새도 나는것같기도하고,..

설명하기 어려운 냄새가 나는것같습니다...

올라올때도 있고 안올라올때도있는데...

뭘까요???

질염인가요???? 아니면 그냥 배란기?? 그런것때문인가요?

아니면 냉의 특유의 냄새인가요???

오래앉아있을때만 그런것같습니다...  그리고 특히 그런냄새가 나는데 제 옆에 누군가가 저한테 올때..무지 신경쓰입니다...

저만그런건지요..ㅠㅠ

IP : 220.116.xxx.13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2.6.8 4:55 PM (128.134.xxx.2)

    저도 냄새에 예민해요. ㅠㅠ 저한테 그런 냄새 날때 있어요. 여름에 특히 그렇구요, 몸이 안좋거나 오래 앉아 있으면 그런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가끔 일어나서 밖에 나가 한바퀴 돌고 오구요, 볼일 볼때도 항상 물티슈로 사용하고 있어요. 많이 의심되시면 병원 한번 가보세요.

  • 2.
    '12.6.8 5:13 PM (175.112.xxx.38)

    쇠냄새라면 생리기간중에 날 수 있겠찌요.

  • 3. ..
    '12.6.8 5:40 PM (61.74.xxx.243)

    저도 그래요.. 시큼한 식빵냄새?
    질염 맞는거 같아요..

  • 4. ///
    '12.6.8 6:35 PM (125.184.xxx.6)

    여자들끼리 장거리여행 가는 버스타고 가보세요.. 앉아있는 자리에서 일어나기가 겁날정돕니다..
    다들 그이야기 하던데요..

  • 5. 오늘
    '12.6.8 7:51 PM (61.81.xxx.99)

    그거 걱정하는 사람 여기 한 명 추가요!
    저도 항상 신경 쓰여요.
    그래서 되도록 아침 출근하기 전에 뒷물 하고 가요.

  • 6. 갈릭갈릭
    '12.6.8 8:47 PM (121.145.xxx.84)

    저는 고3때 처음 느껴봤네요..오래 앉아있는데다가..실크로 된 거들 입고 있었거든요

    팬시라이너도 안좋다고 느꼈어요

    하지만 직장 다니시는 분들은 뒷물 할 수도 없고 자주 가는 수 밖에요

    집에 있을땐 자주 씻습니다..그게 안좋다고 하지만 찝찝해서요

  • 7. ..
    '12.6.8 9:12 PM (58.239.xxx.125)

    피곤하고 지쳐있으면 감기처럼 찾아와요,,,그럴땐 안좋을것 같지만 밖에선 향기가 약간 도는 물티슈와 팬티라이너 사용하고,,집에선 세정제로 씻어요 ,ㅠㅠ 정말 제 자신 냄새지만 싫드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034 옥수수밥 드셔보셨어요? 4 추천해요^^.. 2012/07/26 2,199
135033 캄보디아산 상황버섯을 샀는데... 5 아이쿠야 2012/07/26 3,966
135032 이번 주말 광릉수목원 어떨까요? 8 뚜벅이 2012/07/26 1,666
135031 나는 친박이다-민주통합당의 대선예비후보들을 매회 초대해 재미나게.. 들어보시길 2012/07/26 1,141
135030 14개월 아가가 왜 미열이 계속 오르내릴까요..? 1 왜그렇지.... 2012/07/26 1,301
135029 현대차 생산직 남자와 교사여자. 이 결혼 절대 안돼. 88 에보 2012/07/26 39,359
135028 1학년 여자구요 어쩜 이리 못하는지.... 속이 부글부글 29 정말 미쳐요.. 2012/07/26 3,810
135027 너무 피곤해요.. 회사를 그만둬도 될까요? 정말 어쩌지... 7 그만둬야하나.. 2012/07/26 1,657
135026 나만의 더위 나는 방법 공유하자구요 3 더위 사냥 2012/07/26 1,236
135025 우와 길거리에 양산 쓰신 분 진짜 많더라고요. 20 양산 2012/07/26 4,445
135024 용평에서 가깝고 어린 아이들 놀기좋은 해수욕장 추천해주세요 동해 2012/07/26 1,006
135023 GMO와 종자개량(?) 의 차이점을 알고 싶어요. 1 모르겠네 2012/07/26 1,944
135022 수영복에 핀 곰팡이 어쩌죠? 1 곰팡이 2012/07/26 6,851
135021 “할말은 한다” 박근혜가 달라졌다 8 세우실 2012/07/26 1,881
135020 아이 실비보험 들려합니다 ... 4 자동차 2012/07/26 1,190
135019 시댁형님 출산선물 질문드려용~ 4 힐데가르트 2012/07/26 2,225
135018 스텝퍼 운동기기 회사 책상 밑에 들여다놓으려고 3 회사에다 2012/07/26 2,213
135017 일반 믹서기로 얼음 가는 법 없을까요 5 혀늬 2012/07/26 11,168
135016 미국여행갈때 전자여권이면 ESTA 신청하고 가야 되나요? 2 JO 2012/07/26 1,569
135015 비극을 막을 아동보호 체계 1 샬랄라 2012/07/26 610
135014 벽걸이 에어컨 설치해야할지, 더워서 너무 힘들어요, 7 한여름 2012/07/26 1,250
135013 모 카페 쥔장은 안철수의 생각 책을 사비들여 무료로 선물하네요... 13 그냥참 대단.. 2012/07/26 2,034
135012 미드 ER에서 묘사된 미시시피... 현재도 낙후(?)된 상태 그.. .. 2012/07/26 978
135011 헉, 국산차 안전도가 이정도일수가! 2 쩐다 2012/07/26 1,093
135010 결혼해서 살다보니 좀 후회가 계속 되네요 지금까지도요 28 여름 2012/07/26 18,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