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건식 화장실 쓰시는분들 찬바닥.. 뭐까셨어요?

ㅡㅡ 조회수 : 5,867
작성일 : 2012-06-05 17:33:11
작은 매트를 변기랑 세면대 앞에만 깔려니 ... 나머지 부분 밟을때
차가운거 기분나쁠거같고
전체 다 깔려고 하나삿는데 사이즈가 어중간해 안이쁘고ㅜㅡㅜ
재주만있음 하나 만들고싶어요
다른분들은 어케 하셨어요
건식인데 슬리퍼라도 두어야할까 고민
IP : 121.139.xxx.3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5 5:49 PM (112.151.xxx.134)

    저도 건식쓰는데 세탁기로 막 빨 수 있는 도톰한 면패드 깔았어요.
    디자인도 이쁘구요.
    옥션이나 11번가 잘 뒤져보시면 사이즈 다양하고 이쁜거 많이 팔아요.
    안 비싸구요.

  • 2. 저두
    '12.6.5 5:50 PM (59.7.xxx.55)

    변기앞과 긴거 세면대 앞에 2개 깔아요. 두개 깔면 나머지 공간 별로 안돼요. 그리구 저흰 거실바닥이 대리석이라 한여름도 맨발은 차가워서 덧버선 신어요.

  • 3. 원글
    '12.6.5 5:51 PM (121.139.xxx.33)

    바로 검색들어가용 감사
    근데 전체적으로 길게~ 아님 작은거 한두개?
    어케 까셨나요 ?^^

  • 4.
    '12.6.5 5:53 PM (121.139.xxx.33)

    아 긴걸로 두개.. 말씀인가봐용
    그런 방법도잇군요. 하도 쇼핑을 올만에 해봐서 ㅜㅡㅜ

  • 5. ..
    '12.6.5 6:17 PM (125.131.xxx.241)

    변기랑 욕조 앞에는 마루 처럼 생긴 판(?) 깔고, 욕조 앞에는 그 판위에 마구 빨수 있는 발매트 올려 놓았어요.
    나머지 부분은 길처럼 긴 면매트 사서 깔았어요.
    욕조앞의 매트는 아무래도 샤워나 발 딱고 나오면서 자주 젖기 때문에 자주 세탁하고
    긴 면매트는 지나다닐때만 사용하니까 그냥 일주일이나 2주에 (제가 좀 게을러서..) 한번씩만 세탁하네요.

  • 6. 근데 아무리 건식으로 쓴다고 해도
    '12.6.5 8:09 PM (112.154.xxx.153)

    물튀고 젖고 하지 않나요?
    매트 깔면 안젖나요?

    저도 건식으로 욕실 쓰고 싶은데 그럼 청소하고 나서 말린 후 다시 매트나 판 같은거 까는 건가요?
    욕실 슬리퍼도 다 없애고요??

  • 7.
    '12.6.5 11:12 PM (175.114.xxx.209)

    전 아무것도 안깔고 쓰는데요.
    물 튀긴 튀잖아요. 그럼 매트 매일 세탁할 것도 아닌데 좀 그렇지 않나요.
    샤워부스 앞에는 샤워할 때만 까는 약간 도톰한 수건같은 매트 쓰고요.
    쓰고나면 해 잘드는 베란다에 말려가며 며칠 쓰고 세탁해요.
    그외에는 집안에서 신는 슬리퍼 신고 다니고요. 사계절 이것저것 신어요.

  • 8.
    '12.6.5 11:38 PM (121.139.xxx.33)

    애들이 어려 바닥이 차도 집에서 슬리퍼 안신네요
    화장실바닥이 차니 손님올때도 좀 미안하고 ...
    여튼 한동안 매트 썻을때 (새로 신경써 구입하려니 고민이지 매트가 엄는건 아닌;) 보통은 일주일에 한번씩 세탁하고 갈아주곤햇어요
    샤워할땐 매트 치워두구요... 샤워후엔 욕조안에서 물기닦고 그 수건 바닥에 깔고 밟고 나와요
    화장실 청소는 건식 화장실 청소 검색해보시면
    여기서 히트했던 게시물도 나올거에요 (살돋인듯)
    물청소후에 잘말린후 쓰셔도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023 안철수의 생각! 수필가 2012/07/24 1,190
134022 TV... 42인치 VS 32인치.. 2 2012/07/24 1,764
134021 법륜스님이 안철수씨 멘토인가요? 11 Smom 2012/07/24 3,887
134020 힐링캠프를 보고나니 1 .. 2012/07/24 1,394
134019 힐링캠프 보고 눈물이 ㅠㅠ 11 눈물 2012/07/24 3,250
134018 자살률과 출산율로 현재와 미래를 가늠하다니...! 10 철수의철학 2012/07/24 3,486
134017 인터넷으로 액자를 샀는데요 ㅠ 1 난관 2012/07/24 1,068
134016 공교육만 강화해 줘도 살거 같아요. 3 ... 2012/07/24 1,643
134015 상식당으로 모입시다 12 오늘부터 2012/07/24 1,721
134014 조만간 안철수 까는 글들 많아 올라올 것 같아요 12 ㅋㅋㅋ 2012/07/24 1,635
134013 육아..넘넘 힘든데요...언제쯤 좀 괜찮아지나요??!! 5 .... 2012/07/24 1,547
134012 안철수 꼭 대통령 되주길.. 31 ........ 2012/07/24 2,787
134011 그럼 지지하면 출마인거죠? 4 상식 2012/07/24 1,364
134010 근데...안철수 님..좀 많이 유유부단 하신 것 같긴 해요.. 57 고양이2 2012/07/24 10,165
134009 와~안철수한테 사랑 받기 힝드네요 7 2012/07/24 2,328
134008 안철수님 힐링캠프 모습을 보니 누구와 비교되면서 참 격이다르다싶.. 3 격이 다르네.. 2012/07/24 1,906
134007 안철수 퇴로 열어놓는것보니 출마안하네요 22 퇴로열기 2012/07/24 3,971
134006 코스트코에 샤브샤브용 고기있나요? 3 급질 2012/07/24 2,760
134005 상식파 안철수 교수님^^ 1 ... 2012/07/24 1,037
134004 안철수씨 표정이 예전과는 느낌이 좀 달라요. 17 비형여자 2012/07/24 7,766
134003 안철수 복지에 관심 많으신 듯.. 4 고양이2 2012/07/24 1,679
134002 안철수 , 국민들이 계속 지지해준다면 나가겠다 1 sss 2012/07/24 1,196
134001 안철수 원장의 대권출마에 관한 요약 1 ... 2012/07/24 1,006
134000 안철수 정말 대단해요 이래서 사람은 배워야되요 11 ㅇㅇ 2012/07/24 3,747
133999 [힐링캠프] "내가 정치권으로 간다하더라도...&quo.. 4 ... 2012/07/24 1,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