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이비시터 페이~

어린 조회수 : 1,404
작성일 : 2012-06-05 11:55:57
지금은 월~금 아침 8:30 ~ 오후 6:00 로 근무하시고 저는 113만원 지불해요. 액수가 이상한 이유는, y*** 통해서 만난 분이라 저는 y에 입금하고 y에서 이 분에게 일부 떼고 드립니다. 작년 가을부터 했고, 이 분 하시는 것에 대해서는 70% 이상 만족하는 편이에요. 

올 봄부터 아이가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시터분 오전시간이 뜨게 되었어요. 그렇다고 당장 페이를 줄일수도 없고==;; 아이가 아프거나 할 때 백업이 하나도 없어서 6월까지는 그냥 원래대로 계속 했습니다. 

이제 아이도 많이 적응이 되었고, 저도 방학도 하고 시간이 좀 여유가 생겨서 오전에는 제가 보내고 오후에 시터분이 받으시는 걸로 하려고 해요. 시터분도 오케이 하셨구요. 

그래서 오후 2시~7시 하려고 하는데, y 기준으로 하면 52만원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운전해서 다니시는데 52만원은 너무 적은 것 같아 60 정도로 맞추어드리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럼 시급 6,000 원인데 이 정도면 괜찮을까요... 여기는 수도권 아니구요. 
IP : 210.107.xxx.1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5 12:14 PM (210.107.xxx.193)

    집안일 안하시면 60만원 드리면 될 것 같아요
    근데 저도 y 통해서 이모님도 구하고 도우미도 구하지만 y에 따로 입금안하고 바로 드리는데요
    년 3만원 회비만 내고 이모님도 따로 y에 내는 돈 없어요
    영리단체가 아니잖아요 그부분 이상해요

  • 2. 어린
    '12.6.5 12:20 PM (210.107.xxx.14)

    전 w 아니고 m 인데요. 여기는 사회적 기업 "아가야" 라고 되어서 시터 교육+관리를 하나봐요. 사실 별 터치는 없는데 약간 아깝죠. 댓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587 “회식 많이 하라”는 나랏님은 가정파괴범? 1 세우실 2012/07/25 1,275
134586 인생에서 가장 괴로운 건 무엇인가요? 4 궁금 2012/07/25 1,932
134585 결절성 홍반? 2 피부질환 2012/07/25 1,917
134584 아이 때문에 우울해요 1 손님 2012/07/25 1,406
134583 치아 임플란트나 크라운 1 스노피 2012/07/25 1,238
134582 부산,지금 거실온도 32도,방온도 30도TT 1 마이마이 2012/07/25 1,575
134581 어제 일복은 많고 돈 복은 없다고 글 썼었는데요 2 선택 2012/07/25 1,714
134580 기아차 전액 현금 구매시에... 6 할인 2012/07/25 2,096
134579 개똥이네 책구입시... 6 은새엄마 2012/07/25 1,843
134578 초등4 방학과제 탐구보고서 뭔가여? 1 탐구보고서 2012/07/25 1,867
134577 딸 절친이 왔는데 강아지를 이쁘다하면서 엄청 무서워하네요 21 .. 2012/07/25 3,757
134576 우리아이가 학교폭력을 당했는데 이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까요? 12 조언구해요 2012/07/25 2,312
134575 여름 가디건, 좋은 것 추천 부탁드려요 5 www 2012/07/25 2,210
134574 엘지폰으로 나꼼수외 듣기 5 애기해주세요.. 2012/07/25 837
134573 팔자주름.. 살빼면 옅어질까요? 10 거울보기싫다.. 2012/07/25 13,099
134572 카피라이터였거나 광고회사에서 근무하셨던 분 알려주세요! 4 힘내라 2012/07/25 1,187
134571 쓰던 가구 처분해야 할때는..? 1 ㅠㅠㅠㅠ 2012/07/25 2,221
134570 우도 인간극장 2012/07/25 1,043
134569 목줄없는 시커먼 큰 개하고 한눈에 교감이 되는 사람 2 교감 2012/07/25 1,620
134568 다른 사람이 실수 한걸 가지고 제가 한소리 들었어요 2 .. 2012/07/25 1,318
134567 재봉틀 고수님들! 면리플로 이불 만들려고 하는데요. 1 카푸치노 2012/07/25 1,315
134566 무슨 살이 이렇게도 안빠질까?ㅠ 9 살과의전쟁 2012/07/25 2,743
134565 조중동, '안철수 때리기' 시작 3 샬랄라 2012/07/25 1,675
134564 힐링캠프를 보고나서 좀 늦은 소감 2 생태산촌 2012/07/25 1,360
134563 박근헤도 책 나왔네요 ㅋㅋ 3 ㄴㄴㄴ 2012/07/25 1,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