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서 너무 멀지 않은, 1박2일 할만한 가족여행장소 어디가 좋을까요?

아삭아삭 조회수 : 1,701
작성일 : 2012-06-01 17:55:24
제가 몇년만에 친정식구들 만나러 한국에 여름에 들어가는데요.

가족들이랑 1박2일로 어디 놀러라도 다녀오고 싶어서 여쭤봅니다. 취학전 아동이 도합 5명, 세 딸들, 그리고 저희 부모님

이렇게 갈 거에요.

그런데 부천 사는 동생이 일을 해서 주말에만 가능할 거 같아요. 

부천에서 움직이기 너무 멀지 않은 거리로 어디 가서 하루 잘 놀고 먹고 올 곳이 있을까요? 

애들이 많은 걸 아무래도 감안을 해야할 텐데, 한국 떠난지 하도 오래라 어디를 가야 할 지 감이 안와서 도움을 청해봅니다.
IP : 92.39.xxx.19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면도
    '12.6.1 6:02 PM (125.128.xxx.1)

    안면도가 생각나네요

  • 2.
    '12.6.1 6:07 PM (124.53.xxx.156)

    부천쪽에서 움직이기 좋은곳이면...
    강화도 추천이요
    석모도까지 들어가면 보문사도있고 좋아요

  • 3.
    '12.6.1 7:15 PM (61.33.xxx.173) - 삭제된댓글

    부천에서면 을왕리해수욕장 가기전 왕산해수욕장어떤지요 그냥 아침 일찍가셔서 그늘막텐트치구 간단히 고기 구워드시구 썰물때 자연생때아이들 구경두 시켜주시구 저녁땐 근처식당에서 식사하구 도와오심 서로들 피곤하지도않구

  • 4. 저 부천살아요^^
    '12.6.1 8:58 PM (203.226.xxx.54)

    제 동생도 외국있는데 이번달 말에 들어와오^^
    저도 강화도추천이요 강화도 석모도코스좋아요
    강화도도 은근히 맛집많구요^^

  • 5. 쏠라파워
    '12.6.1 11:48 PM (125.180.xxx.23)

    저도 부천살아요.
    강화도쪽 펜션어떠세요?
    동막해수욕장부근으로 괜찮은 펜션 많아요.
    바닷가를 접하고 있어서 석양이 멋지구요..
    특히 동막해수욕장에서 보는 석양은 장관이에요.
    저녁에 펜션에서 바베큐 먹어도 분위기 괜찮구, 아이들은 펜션 마당에서 뛰어놀수도있고요.
    고기랑 야채가져가시면 1~2만원에 바베큐 다 해드실수있게끔 숯불도 준비해줘요.
    동막 바로 옆쪽 말고,, 1~2킬로 떨어진곳 위주로 함 알아보세요.

  • 6. 원글
    '12.6.2 5:16 AM (92.39.xxx.198)

    와, 여러가지 의견들 주신 거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글을 찾는데 한참 걸려서 이제서야 들어와서 감사 말씀 드려요.
    민속촌은 가봤는데 에버랜드는 사실 저도 한 번도 못가봤거든요.
    제 애가 아직 두 살이 안되어서 애가 재미있어 할 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생각해 봐야겠네요.
    그런데 강화도 추천해주시는 분이 많으시네요. 알아볼께요. 너무 감사합니다.
    안면도랑 석모도, 왕산해수욕장도 적어놨어요. 검색해 볼께요.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래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2720 이런 식습관도 살찌겠죠? 7 ^^ 2012/07/20 3,264
132719 봉주 16회 심야버스 갑니다 (내용 펑) 4 바람이분다 2012/07/20 1,794
132718 돼지고기랑 신김치 볶을때 간을 뭘로해야 맛나요? 10 얼음동동감주.. 2012/07/20 2,956
132717 오늘 선물 받은책 교환 안되겠죠? 4 2012/07/20 1,541
132716 세계맥주중에 뭐 좋아하세요 94 .. 2012/07/20 8,361
132715 레뮤 가구 어떤가요? 써보신 분들 7 레뮤 2012/07/20 4,491
132714 공부시켜달라고 난리인 초등 2학년 국어학습지 2012/07/20 2,218
132713 자녀분들중에틱있었던분들꼭봐주세요 5 모모 2012/07/20 1,859
132712 아이마음을 공감해주는 다정한 엄마가 되고싶어요.. 하지만.. 3 아이 2012/07/20 2,428
132711 직화냄비 아직도 쓰는 분 계실까요? 4 애물단지 2012/07/20 2,386
132710 남편한테 들어오지 말라 하고 문을 잠갔어요 6 .. 2012/07/20 3,427
132709 중3아이 고등학교 진학 8 가르침 2012/07/20 2,971
132708 폰이 망가졌는데. 살릴 수 없대요. 방법 없을까요? 4 폰... 2012/07/20 1,625
132707 지금 상가를 구입하는 것은 어떨까요? 2 어쩔까 2012/07/20 2,516
132706 콩삶기 2 청국장 2012/07/20 3,703
132705 스타벅스 닉네임 추천 부탁드려요. 31 ... 2012/07/20 12,816
132704 크림스파게티 소스만 미리 만들어 둬도 괜찮나요? 8 면따로 소스.. 2012/07/20 2,297
132703 추적자 종방영 케이크 라고 하는데 너무 웃겨요. 5 추적자 2012/07/20 4,639
132702 엄마 선물해드리고 싶어요.. 좋은 부엌칼 추천해주세요.. 11 보라부엌칼 2012/07/20 6,272
132701 남편 몰래 지금 혼자 맥주마셔요. 7 손님 2012/07/20 2,395
132700 소변줄기가 정력이랑 관계있나요 5 궁금 2012/07/20 6,326
132699 좀전에동행 6 넘슬퍼요 2012/07/20 2,450
132698 성당으로 조문 갈 때의 예절 2 사야 2012/07/20 7,093
132697 전라남도 여행 맛집 추천해 주세요^^ 4 긍정이필요해.. 2012/07/20 2,215
132696 .....혹시 82님들은 지금 어느 절 다니세요? 14 풍경소리 2012/07/20 2,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