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죄소한데 엄마께 사드릴 가방 2개중 봐주세요^^

뿐각시 조회수 : 1,511
작성일 : 2012-06-01 17:00:56

저희 엄마는 62세에 키가 165 보통 몸무게로

딱 봤을때 키가 무지 커보이시는 스타일이세요.

바지만 입으시는데 좋은 백을 사고 싶으시다며 2개를 찜하셨는데 뭐가 더 이뻐보이세요?

 

1. http://blog.naver.com/kimsujeong87?Redirect=Log&logNo=130130369261

앗치백이라 불리는데요.

엄마가 수납도 그렇고 맘에 매우 들어하시는데 약간 크지않나 하시네요.

엄마나이대에는 적당한 크기의 백이 좋지않냐 하시면서..(뭐 아주 빅백도 아니지만요)

그리고 점원말로는 가방이 무거운 편이라 하네요.

 

 

2. http://shopping.naver.com/detail/detail.nhn?cat_id=40006443&nv_mid=5815464374...

블랙을 생각중인데요.

우선 크기가 앗치백보다 약간 작아서 맘에 들어하세요.

생각보다 가볍더라구요.

 

 

IP : 211.253.xxx.6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루통
    '12.6.1 5:06 PM (218.53.xxx.122)

    앗치백 직접 보고왔는데요ᆢ손잡이가 아주 딱딱해서ᆢ
    장시간들고 있거나 메고 있기엔 좀ᆢ아플것 같더라구요ᆢ
    크기도 pm사이즈도 많이 큽니다
    전 페라가모 가방이 무난하고 괜찮은것 같아요

  • 2. ^^
    '12.6.1 5:10 PM (175.123.xxx.121)

    2번이 좋을것 같아요 점잖고 소재도 더좋고 ...

    1번은 좀 젊은사람들 한테 어울릴듯해요

  • 3. 둘 다
    '12.6.1 5:15 PM (121.160.xxx.196)

    연세와는 어울리지 않네요.

  • 4. 저도
    '12.6.1 5:20 PM (121.168.xxx.97)

    둘다 연세와 어울리지 않아 보여요.
    앗치는 실제 잘 어울리는 분 못뵀어요.

  • 5. ...
    '12.6.1 5:21 PM (211.244.xxx.167)

    2번 괜찮네요^^

  • 6. .....
    '12.6.1 5:40 PM (163.152.xxx.40)

    제 눈엔 앗치가 딜라이트풀하고 비슷해 보여서 경험담 적어요
    얼마전 60세 어머니께 딜라이트풀 사 드렸는데
    메기도 힘들어하시더라구요.. 그게 잘 메야 하는 가방이더라구요
    일단 끈이 너무 짧아서 메기도 힘들어하시고 지퍼도 없고 후크라 싫어하시더라구요
    사진상으로는 이쁘고.. 취향도 사람들 생각보다 많이 젊으셔서 그거 고르셨다가 후회하셨어요

    반드시!
    어머니 매장에 데리고 가셔서 직접 들어보며 고르게 해야 겠더라구요
    아니면, 제일 무난한 걸로 고르세요

  • 7. 앗치
    '12.6.1 6:00 PM (203.226.xxx.65)

    나오자마자 사서 잘 들기는 하는데
    어머님 연세에 디자인도 그렇고 무게도 그렇고
    다른거 고르세요

  • 8. 나도
    '12.6.2 1:41 AM (99.127.xxx.52)

    둘다 아니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230 두근두근...50분전...무한도전 시청률 폭발 기원!!!! 6 무도매니아... 2012/07/21 2,103
133229 열심히 살아온 남편..... 권태기에 울기까지 하는데... 7 안쓰러움 2012/07/21 6,326
133228 추적자에서 강동윤이 지수 사랑한다고 했을때요. 4 정말?? 2012/07/21 3,480
133227 제주 실종여성 남동생 누나 천국에서 만나자…행복해 10 ㅠㅠㅠㅠ 2012/07/21 7,860
133226 마셰코에서 정말 박준우씨 부잣집아들..?? 6 .... 2012/07/21 7,228
133225 침대 새로 샀는데..원래 이런가요?ㅠㅠ 10 ..... 2012/07/21 4,724
133224 주택밀집 지역인데 대문간 드라마 촬영허락하면 동네 민폐로 문제 .. 8 드라마 촬영.. 2012/07/21 3,150
133223 독립해서 사는 곳에 예고 없이 부모님이 오신다고 하면.. 8 .. 2012/07/21 2,965
133222 각시탈 5회까지 정주행 했는데욤 . 2 헐퀴 2012/07/21 1,776
133221 안철수 원장이 활동을 개시하면서 mm 2012/07/21 1,452
133220 넘 착한거죠? 1 8살 딸아이.. 2012/07/21 1,254
133219 아~ 무한도전 기다리느라 지루합니다. 14 ... 2012/07/21 2,238
133218 입양을 고려중입니다. 7 ... 2012/07/21 2,798
133217 엄마님들..엄마 마음이 이런건가요? 9 2012/07/21 2,527
133216 세상은 돈이 다가 아님 42 돈돈하지만 2012/07/21 16,571
133215 현미밥 냄새가 원래 이런가요? 8 h 2012/07/21 11,886
133214 이 비누 기억 나세요? 4 가물가물 2012/07/21 2,494
133213 옥수수 삶았는데 맛이 하나도 없어요ㅜㅜ 6 옥수수 2012/07/21 2,683
133212 고소까지 갈 상황인데 휴대전화 녹취를 못했어요. 3 .. 2012/07/21 2,380
133211 역시 학벌 + 직장좋은 남자가 인기 최고네요. 10 해^^ 2012/07/21 5,714
133210 추적자 마지막회를 보면서 드는 생각 6 // 2012/07/21 2,514
133209 울아들 친구가 너무 귀여요 5 이럴수가 2012/07/21 2,846
133208 역시 현대 기아차네요....연봉이 후덜덜 21 해야 2012/07/21 22,111
133207 뷰티란에 쓴 글이었는데...도움이 되었으면 하구요~ 순수미남 2012/07/21 1,688
133206 우와,,삼계탕 껄죽하니 아주 맛나요 담백하고(보라돌이맘님 레시피.. 2 .. 2012/07/21 2,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