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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호박잎을 데쳤는데요... 너무 까끌거려요. 원래 그런가요???

너구리 조회수 : 2,921
작성일 : 2012-05-19 14:39:27

방금 호박잎을 약간 섬유질 띁어내고

 찌기가 귀찮아서 데쳐서 찬물에 헹궈 씻어냈어요

 

근데 하나 싸 먹어보니 넘 까끌거려요 원래 그런가요???

제가 호박잎을 두번째 해 보는 건데 실패인가요??

IP : 125.177.xxx.15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9 2:47 PM (72.213.xxx.130)

    뒷 껍질을 벗겨야 좀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보통은 작고 보드라운 잎이 좋죠.

  • 2. ....
    '12.5.19 2:49 PM (123.109.xxx.64)

    보통 작은 잎으로 먹는 답니다.^^
    손바닥만한 것들...
    그 이상의 것들은 질기고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까끌거려서 못 먹는답니다.

  • 3. 너구리
    '12.5.19 2:50 PM (211.234.xxx.118)

    어제 한살림에서 샀는데...
    이미데친건 어쩌쥬??

  • 4. 쌈을
    '12.5.19 2:52 PM (220.76.xxx.132)

    꺼꾸로 싸서 드시면..

  • 5. ..
    '12.5.19 2:54 PM (39.120.xxx.193)

    줄기쪽에서 부터 껍질 살짝 벗겨보세요.

  • 6. 너구리
    '12.5.19 2:57 PM (125.177.xxx.210)

    넵. 고맙습니다.

  • 7. 데쳐도
    '12.5.19 4:51 PM (121.167.xxx.160)

    우거지 벗기듯이 벗기면 안될까요?
    아까워라......

  • 8. 맛나겠다
    '12.5.19 6:48 PM (121.139.xxx.140)

    저 호박잎 완전 좋아하는데


    그게 원래 굉장히 까끌거려요

    너무 그러면 못먹을텐데요

    좀 더 푹 쪄보세요

    아 진짜 제가 정말 좋아하는건데 자주먹을 수도 없는거고

    부럽네요

  • 9. 호박잎
    '12.5.20 6:05 PM (119.149.xxx.43)

    어릴때 보니까 엄마가 까끌거리는 면을 같이 부볐던 생각이 나요.
    아마 까끌거려서 그렇게 하신게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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