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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게 물어보세요~ 난 무슨 색?

통통마눌 조회수 : 7,088
작성일 : 2012-05-17 19:26:31

무지개색중에서  나를  생각할때 떠오르는  색은?

빨강:그냥 아내

주황:애인같은 아내

노랑:동생같은 아내

초록:친구같은 아내

파랑:편안한 아내

보라:섹시한 아내

남색:지적인 아내

미술심리에서 나온결과로 비교적 맞다네요.

재미삼아 물어보세요.울 남편은 초록이라네요 하하하!

IP : 114.203.xxx.24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
    '12.5.17 7:30 PM (220.73.xxx.37)

    노랑이래요..

    근데 평소에 절대로 저를 동생같이 생각 안하는데..^^

  • 2. 응~
    '12.5.17 8:00 PM (58.126.xxx.174)

    울남편은 보라 라네요..
    헐~~

  • 3. ...
    '12.5.17 8:19 PM (1.247.xxx.3)

    남편한테 물어봤더니 노랑색이라네요
    평소 동생처럼 생각하는데 신기해요

  • 4. jan
    '12.5.17 8:22 PM (112.151.xxx.11)

    주황과 보라사이
    이건뭘까??

  • 5. 주황
    '12.5.17 8:32 PM (175.113.xxx.138) - 삭제된댓글

    우리남편은 주황이래요^^
    별거아닌거에 기분이 너무 좋아요~

  • 6. 6.
    '12.5.17 8:33 PM (211.255.xxx.254)

    ㅋㅋ 노랑이라.. 동생같은 아내였군요.

  • 7. ㄷㄷㄷ
    '12.5.17 8:50 PM (121.167.xxx.114)

    물어보진 않았는데 답이 검정이나 회색, 흰색이면 어떻해요? 그냥 선다형 문제인가요?

  • 8. 빵순이
    '12.5.17 8:51 PM (211.41.xxx.88)

    전 빨강할줄 알았는데 주황이래요. 근데 우린 서로 소닭보듯하는데.기분 나쁘지는 않네요.

  • 9. ..
    '12.5.17 8:59 PM (220.78.xxx.251) - 삭제된댓글

    주황이래요. 별거아닌데 기분좋네요

  • 10. dd
    '12.5.17 9:10 PM (125.146.xxx.188)

    심리테스트 한번 해봐야겠네요 ㅎㅎ

  • 11. 윗님
    '12.5.17 10:04 PM (122.32.xxx.5)

    무지개색중에서 ! 떠오르는 색이래요!
    검정 회색 흰색 말구요.

  • 12. 울 남편
    '12.5.17 10:05 PM (116.37.xxx.141)

    거북이때 기억이 났는지
    거부 하네요.
    당시 거북이 등에 올라 타고 다리 건넌다 했던 남편 입니다. ㅠㅠ

  • 13. ㅎㅎ
    '12.5.17 10:16 PM (218.236.xxx.44)

    제 남편은 남색하고 보라래요. ~~

  • 14.
    '12.5.17 10:21 PM (175.214.xxx.184)

    보라 혹은 주황이랍니다.
    듣는 저도 남사스러웠지만......
    내용과 결과 말해주자 차마 말은 못하고 허걱하는 표정.
    남편... 두고 보자. 빠득~

  • 15. 안그래도
    '12.5.17 10:30 PM (122.34.xxx.11)

    요 며칠 남편 맘에 안드는데 방금 물어보니 다른색은 다 아니고 남는게 빨강이라고
    하니까 더 보기 싫어짐~

  • 16.
    '12.5.17 10:44 PM (125.186.xxx.34)

    보라래 보라 ㅋㅋㅋ

    남편도 나도 기가 막혀서 웃었어요.

    절대 보라일리가 없거덩.

  • 17.
    '12.5.17 11:32 PM (125.141.xxx.221)

    남편이 노랑이래요.
    근데 20살때도 이 무지개색으로 생각나는 이성 심리테스트 했었는데 남자친구애들이 노랑색은 절 많이 말했어요.
    저 절대 귀여운 스탈 아니고 떡대있는 스타일이고 애교도 없어요. 다만 유머가 조금 있는데
    밝으니까 생각난듯.
    그러니까 평소 그사람의 이미지같아요.
    저희 남편은 얼굴이 빨개서 빨간색 떠올라요.
    뜻알고는 주황과파랑인데... ㅋㅋㅋ

  • 18. 좋은사람
    '12.5.18 12:30 AM (183.101.xxx.188)

    주황 이라고 해서 실~실~ 웃고 있어요*^^*

  • 19. 울남편은. . .
    '12.5.18 8:48 AM (58.238.xxx.169)

    본능적으로 대답을 회피하네요 ㅋㅋㅋ

  • 20. 능구렁이
    '12.5.18 9:20 AM (211.115.xxx.132)

    본능적으로 대답을 회피하네요 222
    울 남편도 이런 거 절대로 대답 안 해요
    원하는 대답 못 들었을 때
    뒷감당 안되는것 ... 혹 아는걸까요 ㅋㅋㅋ

  • 21. 크 ~
    '12.5.18 10:23 AM (39.117.xxx.216)

    제 남편도 보라래요..
    그래서 답 알려주니까 시크하게 한마디 합니다. "웃기시네!!!"

    그냥 철없는 딸같은 아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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