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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현진 복귀, “어떤 대상에도 일방적으로 끌려가지 않겠다”

뭬야? 조회수 : 3,104
작성일 : 2012-05-12 14:28:55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cateid=100030&newsid=2012051209220...

재철이한테 끌려 가고 있는데.....뭔 헛소리인지......미친지지배

젊은 게 욕심에 눈이 멀어서 권력의 앵무새가 되겠다고.....재철이한테 예쁨 많이 받아라....이런...십원짜리야~


IP : 203.100.xxx.14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12.5.12 2:43 PM (119.64.xxx.140)

    http://pds23.egloos.com/pds/201205/12/40/d0052540_4fadf4ac4e4a6.png...

    전종완 기자의 트윗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사실과 진실의 촘촘한 경계라는 게 뭔 소리인지 누가 해석 좀....

  • 2. 잘해써요
    '12.5.12 2:51 PM (211.246.xxx.188)

    어차피 곧 무너질텐데 투항이 낫지요
    정권타도 파업이 일반 국민에게 씨앗이나 먹히나요 김대중 노무현땐 누가보면 아주 정치적 간섭에서 자유로운 시긴줄 알겠네요
    무너져가는 타이타닉 호에서 잘 탈출하셨습니다

  • 3. ㅎㅎㅎ
    '12.5.12 2:55 PM (118.33.xxx.166)

    무너져가는 타이타닉은 MBC가 아니고 MB일텐데
    현진이가 선택 잘못했네 그래..ㅎㅎ

  • 4. 세우실
    '12.5.12 2:56 PM (119.64.xxx.140)

    http://cfile29.uf.tistory.com/image/142E384C4FADD94B4089D1

    박경추 아나운서 트윗 보면 꼭 그렇게 위축될 것 같지도 않아요.
    나중에 찾아보니 집회 사진에서 배현진 아나운서를 본 일이 없네요.

  • 5. 세우실
    '12.5.12 3:01 PM (119.64.xxx.140)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서 어떻게 변해도 이 사람들 다 짤리는 것도 아니고 MBC는 계속 돌아갑니다.
    그리고 배현진 또한 그 조직 구성원이에요. 그 이후 조직 내에서의 처신은 어떻게 하려고요? ㅋ
    그건 타이타닉호에서 탈출한 게 아닙니다.
    그런식으로 비아냥거리는 분들이야 치사하게 배현진한테 해코지한다고 또 비아냥 댓글 한 줄 써넘기면 그만이겠지만요.
    뭐 냅둬요. 어차피 MBC 조직원들 위축되는 거 걱정했는데 겉보기만으로라도 그런거 아니라고 하면
    그 이후의 사회생활은 누가 책임져주는 게 아닙니다. 본인이 업고 들어간 본인만의 시청자도 아니고
    사실과 진실의 촘촘한 경계도 그걸 책임져주지는 못하지요.

  • 6. 안되긴요
    '12.5.12 3:01 PM (112.171.xxx.183)

    엄청 타격이 크지요. 메인앵커가 포기하고 들어가는데..
    그 밑의 후배들 지금 엄청 흔들릴겁니다.
    또 견제하는 동기들도 그렇고..
    정권이 바뀐다는 보장도..총선도 완패해서 지켜줄 정치인도 없는데..
    밥그릇 이러다 뺏기면..누가 책임질까요
    이제 줄이탈할것 같습니다

  • 7. ,,,,,
    '12.5.12 3:03 PM (72.213.xxx.130)

    박쥐같은 여자라서 이러저리 제 밥그릇 챙기는 타입이죠.

  • 8. ..
    '12.5.12 3:04 PM (203.100.xxx.141)

    잘해써요// 김대중 노무현땐 누가보면 아주 정치적 간섭에서 자유로운 시긴줄 알겠네요

    ----누가 보면 김대중, 노무현 때 언론을 좌지우지 한 줄 알겠네....그 때 해외 나가서 이제 귀국하신 모양이네...

  • 9. 파업
    '12.5.12 3:10 PM (76.168.xxx.12)

    애초에 파업에 동참하질 말던가..
    이런식으로 배신때리고 나가면 남겨진 동료들은 뭐가되나요
    그 사람들은 뭐 먹고살기 편해서 파업하는것도 아닌데 혼자만 살겠다고.. 이기적이네요

  • 10. 분당 아줌마
    '12.5.12 3:14 PM (112.218.xxx.38)

    바뀌면 김재철이 바뀌지 저 많은 사람들이 바뀌지 않습니다.
    아직도 그들의 파업은 국민적 지지를 받고 있는 중인데 배현진은 자기 자리 날라갈까바 겁이 났던 모양입니다.
    그러나 조직의 일원으로서 이 싯점에 저러고 나오는 건 나 바보다 라고 인증하는 꼴이죠.

    나이 어린 분인데 부모님이나 그 옆에서 조언해 주시는 분의 식견이 무척 부족해 보입니다.

  • 11. 하늘아래서22
    '12.5.12 3:46 PM (61.43.xxx.43)

    간판 앵커 오래할것도 아니고 그 자리도 영원할게 아닐지언데 원래 파업 반대했던 성향이 드러난것일뿐이지요 커밍아웃할것들 빨리했음 하네요 이렇게 하나둘 빠져나가는 이미지 심어주지말고요

  • 12. 은도르르
    '12.5.12 3:57 PM (211.234.xxx.44)

    어차피 직장생활을 오래할계획이 아닌가봐요좀 하다가 혹 운좋아 새누리가 정권 잡으면 그 주둥이나 하든지 부자집에 시집갈 계획인듯

  • 13. 총선에서
    '12.5.12 3:58 PM (1.217.xxx.251)

    이겼으면 자기성향 숨기고 조용히 묻어갔을거 생각하니 많이 웃기네요.
    그나저나 뉴스 본지도 참 오래됐군요

  • 14. 세우실
    '12.5.12 5:34 PM (119.64.xxx.140)

    김완태 아나운서, 배현진 아나 겨냥? “마지막까지 뒤통수 치는구나”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205121538151001

    배현진 방송복귀, MBC 아나운서들 즉각 반응 ‘분노 혹은 덤덤’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cateid=1032&newsid=201205121607075...

    반응을 지켜보면 딱히 배신자나 변절자라고 할 만큼도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면 양승은의 종교 드립이 차라리 나았어요. 그건 병맛이긴 해도 남아있는 사람들을 병신 취급하는 말은 아니었으니까요.

  • 15. 래리네
    '12.5.12 6:15 PM (128.208.xxx.191)

    she doesn't know what she's talking ab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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