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영애,,,,,,보이스코리아

............. 조회수 : 3,082
작성일 : 2012-05-12 01:25:45
한영애노래 누구없소 조율 원래 알던노래지만 오늘 보이스코리아를 통해 첨 울컥하면서 들었어요,,울컥 한영애 가수 정말 가수네요 멋있고 아름다웠어요 보기 힘든분인데 나와서 깜짝... 바로 컴터키고 이 노래를 누가 작사작곡했나 검색 한돌 이란분이더군요 검색할수록 더 놀라워서,,개똥벌레 노래 중학생때 창문청소하면서 읎조리곤했거든요 ,, 더구나 한돌님의 원래노래 조율 이 있어라구요 그런데 폭풍감동,,,,,, 담장밑에 해바라기 고운꿈을 꾸고있네 담장 너머 세상을 본 후 고개를 숙여 버렸네 꿈 줄이 풀어졌네 끊어지면 어떡하나 그 다음 잠자는 하늘님이여~ 나오고 ,,,,, 감동 혼자듣기 아까워서 ,,,꼭 들어보세요
IP : 118.46.xxx.16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영애노래
    '12.5.12 1:29 AM (218.37.xxx.97) - 삭제된댓글

    마음깊은곳에 그대로를..... 제가 젤 좋아하는 노래에요
    그리고... 조율은 나가수 jk김동욱 버젼도 너무 좋죠

  • 2. 이젠
    '12.5.12 1:33 AM (175.212.xxx.133)

    누구없소 앨범은 진짜 명반이었죠. 코뿔소도 있었고.. 조율은 정말 잘하는 가수가 아니면 건전가요가 될 위험이 있는데 드라마틱하게 소화했고..

    예전에 한영애씨 라이브 보고 정말 고대의 무녀를 본 것 같았어요. 그런데 그렇게 명곡들을 남기고 어디서 조용히 사시나 했는데 오늘 보니 정말 여전하시더라고요. 그 기개와 독보적인 목소리가 어쩜 너무 예전 그대로라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제각기 재주를 뽐내던 신예들을 잠시 코러스화;;;

  • 3. 정말 좋았어요
    '12.5.12 1:42 AM (175.253.xxx.242)

    명불허전 한영애씨!
    남편이랑 보다가 그녀가 무대에 등장하는 순간 감동에 젖어 소리질렀어요

    역시나 그녀의 무대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네요. 온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광기!

  • 4. ..
    '12.5.12 1:44 AM (118.46.xxx.164)

    아 마음깊은곳에 그대로를,,,검색해서 들었어요

    가사가 시 네요 한편의 시 시에 곡을붙이고 그걸 목소리로 듣는거같아요

    더구나 훌륭한 가수의 감성과 목소리로,,,,,,,

    예전노래는 가사가 정말 뭐라 표현할 수 없는 놀라움이 있는거 같아요

  • 5. phua
    '12.5.12 10:47 AM (1.241.xxx.82)

    재작년. 작년 두 번에 걸쳐 노짱님 추모제에 나와서
    노래를 불렀는데
    한마디로 소름이 쫘~~~~~악~~~~

    올 해는 출연진에 이름이 없어서 서운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6434 공부 잘 했던 전업맘이 아이들 잡는 이유는..... 46 난 어느쪽?.. 2012/07/03 12,558
126433 서울대 폐지 공약에 대한 선대인의 트윗 7 노랑노랑 2012/07/03 1,651
126432 치약 이거 써보셨어요?(광고아님) 6 .. 2012/07/03 2,377
126431 이완용평전...어떤건가요? 8 dka 2012/07/03 1,231
126430 여러분은 지금 현재 꿈이 뭔가요?? 7 2012/07/03 1,216
126429 스마트폰 처음 사용- 갤럭시노트에 대해 좀 알려주세요 5 우유빛피부 2012/07/03 1,557
126428 반 아이가 귀를 만진데요. 5 변태? 2012/07/03 1,585
126427 기말고사가 코앞인데 계속 피시방에만 가요.. 중2아이 2012/07/03 889
126426 고작 2~3키로 빠졌다고 퀭해보인다고 살 빼지 말라네요. 11 얼굴살 2012/07/03 2,681
126425 이런경우 아들 담임샘 상담 가야할까요? 1 첫애맘 2012/07/03 1,154
126424 민주당의 서울대 폐지공약 어떻게 생각하세요? 37 궁금 2012/07/03 2,483
126423 친구중에 재테크 귀재가 해준말 33 조언 2012/07/03 19,496
126422 부천에서전철로 압구정동한양아파트갈려는데요 5 지현맘 2012/07/03 761
126421 가족들 하루에 몇 번 샤워하나요? 4 커피 2012/07/03 1,636
126420 이제는 결혼의 민주화를 2 .. 2012/07/03 820
126419 한국으로 여행가려구요 도와주세요 1 여행가방 2012/07/03 919
126418 7월 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7/03 616
126417 현*대캐피탈 이라는곳 대출받아본분계세요? 2 . 2012/07/03 1,052
126416 너무 아파요! 2 yeprie.. 2012/07/03 886
126415 무쇠솥에 밥하면 맛있을까요?? 7 ... 2012/07/03 3,106
126414 자동차가 공동명의로 되어있는 경우 압류요. 1 급해요 2012/07/03 4,352
126413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1 나 50 대.. 2012/07/03 844
126412 아침부터 남편때문에 황당하네요. 5 어랍쇼?! 2012/07/03 3,022
126411 봉춘장터 사진 몇 장, 돈다발 풍경 포함 5 지나 2012/07/03 3,954
126410 6인용 밥솥 6 /// 2012/07/03 1,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