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인이 ‘문화 충격’받는 호주의 ‘설겆이’법

설거지 조회수 : 5,230
작성일 : 2012-05-12 00:47:04
http://blog.chosun.com/blog.log.view.screen?blogId=75233&logId=4547630
IP : 220.255.xxx.5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님
    '12.5.12 1:17 AM (112.163.xxx.142)

    설거지가 맞는 맞춤법에 맞는 표준말 이죠..
    그런데요..이렇게 지적을 하시는것도 좀 보기 민망할수도 있어요..

    여기는 상당히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모여있고 표준말이 바뀌는 과정에서 교육 받은 사람들이
    모여있다 보니 표준말~맞춤법이 약간씩 틀리는 경우도 더러 봅니다..저도 50대가 넘어가는 나이라서
    가끔 제 맞춤법에 자신이 없기도 하고요..
    그런데 심하지 않게 틀린것은 그냥 눈감아 드리면 안될까요?

  • 2. 독일도 미국도 그렇다데요.
    '12.5.12 1:59 AM (122.36.xxx.144)

    재미있는 글 감사합니다. ^^

    그 블로그의 다른 글도 재미있는 게 많더군요.

    워낙 많은 사람들이 오는 곳이라 별 사람이 다 있습니다만, 같은 내용의 말을 해도 밉상인 사람이 있잖아요.

    그러려니 넘겨 버리세요. ^^

  • 3. 자고로~듣거라
    '12.5.12 2:15 AM (118.46.xxx.164)

    사람은 죽을때까지 배워야하는데,,,,,

    말투가 고약하고 심성이 글러먹었구나

    세상이 변하고 설겆이가 설거지로 변할지언정

    꼭 그런식으로 말해야 쓰겄느냐

    내 니 주둥이를 다스려줄것이야!!!!!!!

  • 4. ㅎㅎ
    '12.5.12 3:30 AM (211.234.xxx.1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윗님 빵터졌어요
    그나저나 글을 읽으며 눈이 저절로 찌푸려졌어요..
    헹구질 않다니...!!!!!!

  • 5. 한마디
    '12.5.12 6:16 AM (211.234.xxx.88)

    물을 계속 주구장창 틀어놓고 설거지하는 우리나라 사람들보면 유럽에서도 놀란다고 들었어요.

  • 6. --
    '12.5.12 7:30 AM (1.245.xxx.111)

    뉴질랜드, 영국도 그래요..세제 자체가 천연이라 문제 없다고 그러든데요..저도 뭐 첨에만 찝찝하지 아무렇지도 않았다는..- -'''

  • 7. 한글사랑
    '12.5.12 9:23 AM (223.206.xxx.183) - 삭제된댓글

    천연세제라서 설거지를 그렇게 한다면
    무슨 법으로 규제하는것도 아닌데 모든 기업에서 천연세제를 만든다는 말인가요.
    개와 고양이 사료의 진실 이라는 책을보면 기업들을 믿어야하나 회의가 드는 내용이 많아요.

  • 8.
    '12.5.13 1:09 AM (222.233.xxx.217) - 삭제된댓글

    놀라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5714 작가의 무리수 6 신사의 품격.. 2012/07/01 2,648
125713 아주 오래전영화인데요... 제목이.. 3 영화질문 2012/07/01 1,509
125712 내가 성범죄 강간공화국에 살고있다는것 자체가 공포다! 1 호박덩쿨 2012/07/01 1,290
125711 긴머리 커트하려면 꼭 매직한 후 커트해야 하나요? 5 리메 2012/07/01 6,882
125710 기억나는 영화 [사관과 신사] 5 샤론 2012/07/01 2,075
125709 3 마봉춘 2012/07/01 2,480
125708 남편한테 화가 납니다. 3 .... 2012/07/01 2,091
125707 사표를 내고요.... 2 woa 2012/07/01 1,516
125706 베란다 세탁기 수도가 냉수 하나예요 4 .. 2012/07/01 2,170
125705 시어버린 깍두기 요리 방법 없을까요? 4 초보새댁 2012/07/01 3,369
125704 홈쇼핑서 파는 속옷... 1 안보고 살려.. 2012/07/01 2,073
125703 이런 거 저만 실망하나요? 4 nm 2012/07/01 2,464
125702 지하철에서 이상한 할머니... ㅠ_ㅠ 7 어휴 2012/07/01 3,586
125701 아주 오래전 외화 '페이톤 플레이스" 4 luna 2012/07/01 2,119
125700 같은 평형에 방의 개수 고민중이에요. 7 고민중 2012/07/01 2,606
125699 헤리빅버튼 탈락 ㅠ_ㅠ 16 깍뚜기님어쩌.. 2012/07/01 4,262
125698 몰딩 해야할까요? 5 00 2012/07/01 2,574
125697 느린 형 빠른 아우 훈육 어렵네요 6 형제맘 2012/07/01 2,686
125696 젊었을때 김현희와 강수정 닮지 않았나요? 1 보다가 2012/07/01 2,468
125695 친구잃고 돈 잃고...... 1 친구야 2012/07/01 2,461
125694 우리 아이들은 커서 어린 시절을 어떻게 기억할까요? ... 2012/07/01 833
125693 가방사고 다음날 반품하는것에 대해 여쭐께요~~ 2 핸드백 2012/07/01 1,685
125692 유명한 육아블로그 추천해주세요~ 5 추천좀요 2012/07/01 12,349
125691 나이 드니 좋아지는 것 한가지 7 dma 2012/07/01 3,985
125690 여자에게 중요한건 예쁜 얼굴 vs 부잣집딸 ? 61 한산 2012/07/01 30,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