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에 잠들어서
내일 아침에 눈을 뜨지 않게
되는게 제 소원입니다
2012년5월11일.......
내 인생의 시계는 여기서
멈춰지는게 제 소망입니다
한치의 미련도 없는 이곳에서
의무인양 꾸역구역 살아가는
내 모습이 역겹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 조회수 : 2,397
작성일 : 2012-05-11 20:39:44
IP : 222.114.xxx.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ㅠ
'12.5.11 8:47 PM (180.68.xxx.95)거의 대부분 사람들이 그런 기분 살면서 몇번은 느끼지 않을까요...
저도 그랬거든요...그래도 지금은 살아 있음에 감사해요. 지나갈거예요. 힘내세요!2. 행운을..
'12.5.11 8:57 PM (175.194.xxx.28)토닥토닥..기운내세요....
3. 허브
'12.5.11 9:07 PM (125.143.xxx.29)힘네세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4. 미투
'12.5.11 9:16 PM (125.187.xxx.194)한번씩 그럴때가 있더라구요
힘내세요~~5. 원글님 ;;;;;;
'12.5.11 9:42 PM (115.140.xxx.84)털고 내일 또 82에 방문하시리라 믿어요.
오늘부터는 힘낼게요. 라는 글 기다릴게요
꼭 오실거죠? ^.^ 꼭 이요6. 무슨일인지는
'12.5.11 9:44 PM (115.140.xxx.84)모르지만 이시간지나고나면 옛말 하는날 옵니다. 꼭...
옆에 있음 두손 잡아드릴텐데....
힘내시구요........ 낼 뵈요.7. 저도 그러고싶지만
'12.5.11 10:18 PM (221.139.xxx.8)워낙 집이 난리구덩이속인지라 1주일동안 다 정리하고 제꺼 물건들과 약간의 돈들 정리해놓고나면 ....
아참 속옷도 전에껀 다 버리고 새걸로 개비해서 입고 그렇게 잠들래요.
다큐를 유머로 받은게 아니구요 진짜로 제 심정은 그래요8. 마음이
'12.5.11 11:10 PM (98.223.xxx.30)아프네요
저도 이런 기분 느낀 적이 있어 더 그러네요
그런데 살다 보니 이 또한 다 지나가리라 가 맞는 말이었어요
편안히 주무시고 내일은 또 좋은 날 되기를 기원합니다9. 안녕하시죠?^.^
'12.5.12 10:55 AM (115.140.xxx.84)잘 주무셨죠? 날씨 좋습니다.
걱정되서 한번 와 봤어요 ^^
아 ,, 전 어제 저위에 댓글 남기고 간 사람입니다요...
행복을 기원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25709 | 3 | 마봉춘 | 2012/07/01 | 2,480 |
125708 | 남편한테 화가 납니다. 3 | .... | 2012/07/01 | 2,091 |
125707 | 사표를 내고요.... 2 | woa | 2012/07/01 | 1,516 |
125706 | 베란다 세탁기 수도가 냉수 하나예요 4 | .. | 2012/07/01 | 2,170 |
125705 | 시어버린 깍두기 요리 방법 없을까요? 4 | 초보새댁 | 2012/07/01 | 3,369 |
125704 | 홈쇼핑서 파는 속옷... 1 | 안보고 살려.. | 2012/07/01 | 2,073 |
125703 | 이런 거 저만 실망하나요? 4 | nm | 2012/07/01 | 2,464 |
125702 | 지하철에서 이상한 할머니... ㅠ_ㅠ 7 | 어휴 | 2012/07/01 | 3,586 |
125701 | 아주 오래전 외화 '페이톤 플레이스" 4 | luna | 2012/07/01 | 2,119 |
125700 | 같은 평형에 방의 개수 고민중이에요. 7 | 고민중 | 2012/07/01 | 2,606 |
125699 | 헤리빅버튼 탈락 ㅠ_ㅠ 16 | 깍뚜기님어쩌.. | 2012/07/01 | 4,262 |
125698 | 몰딩 해야할까요? 5 | 00 | 2012/07/01 | 2,574 |
125697 | 느린 형 빠른 아우 훈육 어렵네요 6 | 형제맘 | 2012/07/01 | 2,686 |
125696 | 젊었을때 김현희와 강수정 닮지 않았나요? 1 | 보다가 | 2012/07/01 | 2,468 |
125695 | 친구잃고 돈 잃고...... 1 | 친구야 | 2012/07/01 | 2,461 |
125694 | 우리 아이들은 커서 어린 시절을 어떻게 기억할까요? | ... | 2012/07/01 | 833 |
125693 | 가방사고 다음날 반품하는것에 대해 여쭐께요~~ 2 | 핸드백 | 2012/07/01 | 1,685 |
125692 | 유명한 육아블로그 추천해주세요~ 5 | 추천좀요 | 2012/07/01 | 12,349 |
125691 | 나이 드니 좋아지는 것 한가지 7 | dma | 2012/07/01 | 3,985 |
125690 | 여자에게 중요한건 예쁜 얼굴 vs 부잣집딸 ? 61 | 한산 | 2012/07/01 | 30,537 |
125689 | 안무혁씨를 비롯한 여러 보수파들이 북한 유화책은 관둬야 한다고... 1 | 김태수 | 2012/07/01 | 985 |
125688 | 우드윅이나 양키캔들 사용허시는 분들... 2 | 쵿쵹 | 2012/07/01 | 3,106 |
125687 | 배추데쳐서 냉동보관해도 맛 똑같을까요?? 1 | ... | 2012/06/30 | 2,486 |
125686 | 내일 먹을 삼각김밥, 지금해서 냉장고 넣어도 되나요? 2 | 나들이 | 2012/06/30 | 1,417 |
125685 | 어르신들의 투표율이 높은 이유가, | 리나노 | 2012/06/30 | 9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