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래 앉아있으면 엉덩이가 뜨거워지는거 무슨 증상인가요?

축복가득 조회수 : 4,743
작성일 : 2012-05-11 15:43:55

남친이 오래 앉아있으면 엉덩이가 뜨겁다고 하더라구요

 

발바닥도 뜨겁고..

 

그래서 식사하러 가거나 하면 1시간 정도 있으면 엉덩이도 들썩거리고 힘들어해요

 

커피숍같을때는 둘만 있을때는 자리 여유가 있으니까 저쪽 자리로 옮기는 식으로 하구요.. 신발도 벗고 있구요

 

특별히 검색해봐도 나오지는 않고 홧병이라는 이야기도 있던데..

 

한 3년전부터 그랬데요.. 3년전부터 가게를 열긴 했는데.. 진짜 홧병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ab형인데 화를 잘 내지않고 말도 많지 않은 성격이라 화를 풀 곳이 없긴 한 것 같아요

 

술 거의 안 하고 담배도 안 해서요

 

이거 홧병일까요? 아님 다른 곳 어디가 아픈 걸까요??

 

또 눈 흰자가 노랗거든요 간이 안 좋은가 했는데

 

건강보험에서 해주는 검사에서는 간수치 정상이구요 간염B형 항체 없다고 해서 맞을 예정이구

 

그때 간검사 초음파 등 문의했더니 특별 증상 없으면 받지말라고.. 원래 피곤하면 흰눈자가 노란 사람이 있다던데

 

원래 간은 특별증상도 없어서 걱정되요... 흰자가 노란 사람은 전 잘 못봤거든요

 

혹시 엉덩이,발바닥 뜨거워 지는 증상 원인과 흰눈자가 노란이유 아시는 분 계신가요?

IP : 220.71.xxx.10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1 3:45 PM (168.248.xxx.1)

    혹시 밤에 잠잘때 이불을 못 덮지 않나요?
    일부러 덮고 잘려고해도 어느결엔가 다 걷어차고 자고 있고..

  • 2. 축복가득
    '12.5.11 3:53 PM (220.71.xxx.103)

    직접 보지는 않아서 모르겠구요.. 아직 남친이라..--;;;

    예전에 여름에는 엉덩이 부분은 이불 치우고 바닦에 대고 잔다고 하더라구요..

    이불은 물어봐야겠네요.. 이불 못 덮으면 어떤 증상인건가요?

  • 3. ^^
    '12.5.11 3:55 PM (110.15.xxx.226)

    오래 앉아 있으면 엉덩이는 원래 뜨거워지지 않나요?
    어머.. 다른 분들은 안그러신 거예요?

  • 4. 아이스 방석
    '12.5.11 4:08 PM (180.69.xxx.252)

    사주세요. 아니면 대자리 방석 중에 돌로된게 있는데요. 일반 대나무방석 보다 훨씬 시원해요. 좀 비싸긴해도요.두개 있으면 번갈아 사용하기 좋아요. 침구는 인조인견이 까실까실하고 내구성도 좋아서 여름에 딱이예요. 그리고 흰자 그런 건 소화기내과 가셔서 검사 받아보세요.

  • 5. 축복가득
    '12.5.11 4:41 PM (220.71.xxx.103)

    답변 감사합니다~ 소화기내과 가보라고 할께요~

  • 6. ㄱㄱ
    '12.5.12 1:11 AM (211.36.xxx.7)

    제가 허리근육 다쳤을때 나타났던 현상이예요 스트레칭과 걷기하시라고 하세요 당분간 오래 앉아있는 일은 피하구요 허리근육이 자연치유될때까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5720 클래식이 너무 좋아요. 28 뎁.. 2012/07/01 4,339
125719 몸에 정말 효과있는 약! 41 나약한 2012/07/01 12,403
125718 집구하기 1 급합니다 2012/07/01 1,043
125717 인터넷으로 부동산 매매 1 .. 2012/07/01 1,264
125716 간만에 나와서 82하려는데.. .. 2012/07/01 732
125715 지금 키톡에 올라온 글이요..광고 아닙니까? 7 흐음 2012/07/01 2,736
125714 작가의 무리수 6 신사의 품격.. 2012/07/01 2,648
125713 아주 오래전영화인데요... 제목이.. 3 영화질문 2012/07/01 1,509
125712 내가 성범죄 강간공화국에 살고있다는것 자체가 공포다! 1 호박덩쿨 2012/07/01 1,290
125711 긴머리 커트하려면 꼭 매직한 후 커트해야 하나요? 5 리메 2012/07/01 6,882
125710 기억나는 영화 [사관과 신사] 5 샤론 2012/07/01 2,075
125709 3 마봉춘 2012/07/01 2,480
125708 남편한테 화가 납니다. 3 .... 2012/07/01 2,091
125707 사표를 내고요.... 2 woa 2012/07/01 1,516
125706 베란다 세탁기 수도가 냉수 하나예요 4 .. 2012/07/01 2,169
125705 시어버린 깍두기 요리 방법 없을까요? 4 초보새댁 2012/07/01 3,369
125704 홈쇼핑서 파는 속옷... 1 안보고 살려.. 2012/07/01 2,073
125703 이런 거 저만 실망하나요? 4 nm 2012/07/01 2,464
125702 지하철에서 이상한 할머니... ㅠ_ㅠ 7 어휴 2012/07/01 3,586
125701 아주 오래전 외화 '페이톤 플레이스" 4 luna 2012/07/01 2,118
125700 같은 평형에 방의 개수 고민중이에요. 7 고민중 2012/07/01 2,606
125699 헤리빅버튼 탈락 ㅠ_ㅠ 16 깍뚜기님어쩌.. 2012/07/01 4,262
125698 몰딩 해야할까요? 5 00 2012/07/01 2,574
125697 느린 형 빠른 아우 훈육 어렵네요 6 형제맘 2012/07/01 2,686
125696 젊었을때 김현희와 강수정 닮지 않았나요? 1 보다가 2012/07/01 2,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