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좀비같아요~~

좀비 조회수 : 1,168
작성일 : 2012-05-09 20:13:29

요즘에 걷는것도 입맛도 아무  기력도 없어요

길을 걷는게 제가 의지대로 걷는게 아니라 정말 멍~한 상태에서 좀비처럼 걷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한달전부터 운전을 하는데 갑자기 눈커플이 무거워 지더니 졸린게 아니라 갑자기 어지러워서 운전하는데

무서웠어요.  그러면서 내가 왜이러지?그것이 한달전부터 증상이었는데 봄이오면 늘 그랬는데 이번에는 더욱더 기운이 없어요.

무엇을 먹어도 기운이 나질않고 ,친전엄마가 봄을타서  그러나보다 봄나물을 많이 먹으라해서 봄나물한바가지

먹었어요.그래도 기운이 안나요.

병원에 가는것도 귀찮구요. 정말 이러다 죽을것같더라구요

어느때는 숨쉬는 것도 불편할정도로 힘들어요.숨이차요,,,

이제40 중반인데요 . 저같은 증상 겪으신분들 계신가요?

IP : 124.216.xxx.3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ㄷㄷ
    '12.5.10 12:13 AM (110.70.xxx.221)

    눈물나게 매운거 일주일동안 먹으면 해결됩니다...
    일종에 몸과 정신에 자극을 주는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8316 AI야 오늘 저녁밥상 차려줘 ㅎㅎ 2 13:04:23 223
1718315 나이 드신분들 임플란트 하는게 일반적인가요? 1 ㅇㅇ 13:03:59 74
1718314 오늘 매불쇼 안하나요? 4 명랑1 13:02:23 315
1718313 마늘쫑장아찌 데쳐서 해야되나요? 6 ... 13:01:49 141
1718312 함익병 이라는 사람 4 기득권 12:56:35 654
1718311 디올 오블리크 새들 반지갑 1 .. 12:55:58 158
1718310 다시 생각 해도 화난다.. 4 분노한다. 12:55:21 287
1718309 다시만날 조국 보러 왔어요 2 ㄱㄴ 12:51:10 165
1718308 밥줄 끊겨도 이재명 지지합니다. 11 12:50:37 296
1718307 호들갑 안떨어준다고 서운해하는 경우 2 .. 12:48:50 256
1718306 자녀양육의 본질은 ‘독립’…너무 열심히 키우지 않기로 해요 1 ㅇㅇ 12:47:28 526
1718305 학식 먹으러 다니는 이준석 멕이는 인하대생 13 멋져요 12:46:39 1,151
1718304 원목수납장 틀어짐 1 원목 12:41:44 167
1718303 50대이상분들 주전부리로 뭐 드세요? 8 지킴이 12:40:57 746
1718302 책 좀 찾아주세요 1 ........ 12:38:37 150
1718301 직장을 옮기면서 한곳만 연말정산 한경우 ... 12:35:24 98
1718300 50대에 큰병 얻는분도 있곘죠? 6 50000 12:35:08 924
1718299 뉴진스님 12:33:02 293
1718298 김건희의 샤넬백 ㅍㅎㅎㅎㅎ 3 12:30:58 1,026
1718297 울동네.김문수 현수막 변경 ㅋㅋㅋㅋ ㅇㅇ 12:29:09 1,114
1718296 정청래의원 광주담당 3 골목대장 12:26:37 505
1718295 무슨 심리? 000 12:26:09 230
1718294 부동산 상식 강의 추천해 주세요 부린이 12:22:25 79
1718293 외모가 다는 아니지만 설난영 이 분 부담스럽네요 65 왜 이리 무.. 12:18:33 2,425
1718292 12시간을 죽은듯이 잤어요 5 12:17:41 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