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라즈베리 스콘 만들어 순식간에 흡입했어요.

식탐 조회수 : 1,866
작성일 : 2012-05-07 23:15:12

갑자기 삘 받아서 후딱 반죽하고 딱 2개만 구워 오늘 작은거 하나 내일 큰건 아침으로 먹겠다고 다짐했는데.ㅠㅠ

앉은자리에서 다 먹었었네요.ㅠㅠ 바삭하고 완전 맛나서 그만..ㅠㅠ 그래도  쨈이랑 버턴 안발라 먹었어요.ㅠㅠㅠ

폭풍자책중.. 언니님들은 야식 드시지 마시길 바래요..!!!

IP : 182.208.xxx.6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으앗
    '12.5.7 11:19 PM (59.7.xxx.206)

    저도 버터 많이 주문해놨어요 ㅋ 스콘도 만들고 버터톱식빵도 굽고 ㅋㅋ

  • 2. 쓸개코
    '12.5.7 11:21 PM (122.36.xxx.111)

    일하느라 저녁을 좀전에 먹었어요. 스팸김치볶음에 한그릇 뚝딱 먹고 왔는데
    원글님 덕분에 스콘 땡기네요~~^^

  • 3. 원글
    '12.5.7 11:28 PM (182.208.xxx.62)

    히히. 갓 구운 스콘은 정말..악마와 같더라니요.. 발효빵은 오늘 해놓고 내일 구울수 있어 좋은데 요건 후딱 하기가 편해서 정말 소중하지만 동시에 살짝 미워요...^-^;

  • 4. 원글
    '12.5.7 11:30 PM (182.208.xxx.62)

    으앗님: 버터 값이 너무 많이 올라서 지금 있는거 다 쓰면 전...그만 사 놓으려고 다짐만 해요.
    쓸개코님: 이왕지사 소화시키시고 주무셔야 한다면..... 한 스콘 하시지애!

  • 5. ㅎㅎㅎ
    '12.5.7 11:45 PM (14.39.xxx.99)

    지방세포 커가는 소리가 들리네요... ㅋㅋㅋ저도한때 스콘 반죽 만들어 논스탑?으로 구워먹던 때가 있었는데.

    영국에서 발라먹던 클로티드 크림이 그리워요.. 신라호텔 베이커리에 팔긴 하던데

  • 6. 영재
    '12.5.8 12:57 AM (121.137.xxx.204)

    어차피 드신거 자책하지 마세요 드신 그 순간 정말 행복하셨잖아요
    차라리 아 정말 맛있게 잘먹었다 하고 후회 없이 마무리 하면 그다음엔 강박증이 없어져서 그런지 저절로 절제가 되더라구요.
    드시면서 자책하고 스트레스 받으면 더 살찐대요 즐기실 땐 걍 맘 편히 즐기시길 ^^

  • 7. ...
    '12.5.8 10:38 AM (116.43.xxx.100)

    스콘은 정말이지 따뜻할때 먹음 죽음이져.....딸기잼이랑 버터랑...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5642 저염식 식단이나 레시피 구해요. 열음맘 2012/06/01 737
115641 박원순시장의 인기전술은 바로 이런식 22 가짜진보 2012/06/01 1,932
115640 저 너무 쪼잔한가요.. 4 ........ 2012/06/01 1,501
115639 충격) 자식 더 낳으려는 사람 참고하세요 47 이런일이 2012/06/01 16,016
115638 티비에서 임성민씨 봤는데요 .. 12 부럽다 2012/06/01 4,977
115637 이런 팔찌시계를 찾고있어요~~~ 찾을려니 2012/06/01 983
115636 인간관계의 역설 5 쿨...; 2012/06/01 2,460
115635 도와주세요, 시어머니 선물.. 4 ... 2012/06/01 1,195
115634 6월 1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2/06/01 599
115633 “이런 게 정치다, 보여주고 싶다” 2 샬랄라 2012/06/01 855
115632 인테리어 견적 네고 어느 정도가 가능할까요? 4 인테리어 2012/06/01 3,292
115631 SK 왜 이런가? 2 요즘 2012/06/01 1,011
115630 다이어트 식단이라고 우겨보는 나의 식단. 6 뭐그렇치 2012/06/01 1,722
115629 윗집에서 누수를 방치해요 도와주세요ㅠ 3 아랫집속상해.. 2012/06/01 3,484
115628 어릴 때 시집 보내버린다는 농담이 떠올라... 4 뜬금 2012/06/01 1,047
115627 도곡동 예미원이라는 피부과 어때요? 2 질문이요~ 2012/06/01 4,815
115626 드럼 세탁기 쓰시는 82님~어떤 세제 쓰세요? 2 뭘사야할지 2012/06/01 1,326
115625 명품중에 제일 비싼 브랜드는 뭔가요? 16 모름이 2012/06/01 21,641
115624 통곡물선식 먹어보신분 2 선식 2012/06/01 882
115623 비행기 착륙할때 있었던일 11 2012/06/01 3,503
115622 6월 1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6/01 853
115621 철결핍성 빈혈도 내시경 해보아야 할까요? 6 음. 2012/06/01 1,823
115620 못먹는 쑥도 있나요? 쑥떡 2012/06/01 6,378
115619 난청이나 이명치료 잘하는 이비인후과 소개좀해주세요 5 이비인후과 2012/06/01 3,778
115618 빌라 주차장에 맞은편 빌라에서 주차를 해버려요 ㅜㅜ 6 주차초보 2012/06/01 3,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