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소심한 성격이라
괜히 아는 사람이 볼까..글은 내립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감사드려요 ^^
혹시나 나중에 드라마틱한 체형의 변화가 생기면...^^
글 올릴께요..^^
워낙 소심한 성격이라
괜히 아는 사람이 볼까..글은 내립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감사드려요 ^^
혹시나 나중에 드라마틱한 체형의 변화가 생기면...^^
글 올릴께요..^^
네. 빠집니다.
제가 그렇게 해서 뺐어요.
마사지방법중에 스웨디시 마사지가 원글님이 원하는 방법인데
이게 ... 우리나라 아주머니들이 선호하는 스타일이 아니예요.
딱 ... 돈 생각나는 마사지법입니다.
저도 정말 여러사람한테 받았는데 받을 때 느낌이 와요.
정말 아픈혈만 가지고 노는 사람
그런데 ... 살 빼는데 안아프고 뺄 수는 없어요.
전 정말 피부과에서 점빼기전에 바르는 마취연고 아시죠?
그 마취연고바르고 마사지 받고 싶었어요.
경락 받아봤는데 살 안 빠져요.
자세가 바르게 되고 몸이 편해지니 잠을 잘 자고 이런 건 있지만
그냥 문질러서 살이 빠진다면 다 문지르지 왜 운동하겠어요.
제가 살이 좀 있어서 이것저것 해봤는데
경락으로는 살은 안 빠지고 몸이 좀 반듯해지고 울퉁불퉁한 게 고르게 펴지는 정도입니다.
운동밖에 없어요.
전..경락을 이분한테서만 첨 받아보는데요..
이게 어혈이 아니라, 그냥.,.너무 만져서 멍이 든게 아닌가 싶어요..
첨엔 손으로 하다가 나중엔 부황기같은 걸로 밀거든요...
할 때마다 눈물이 찔끔나는 정도인데..
좀 그래요..ㅠㅠ
살 안빠져요.
그런데 순환이 잘 안되서 어딘가 뭉쳐있다던가 그럼 그부분을 좀 풀어주고 운동하면 빠지죠.
그런 부수적인 효과는 있을거라 봅니다.
자세가 잘못되었다던가 해서 그부분의 윤활이 잘 안되는 사람인 경우에만 그렇다고 하더군요
문질러서 살이 빠지면 살빼는게 힘들리가 없죠
허리나 다리 암튼 어디 한군데 문제가 있거나 본인 자세가 평상시 바르지 않거나...암튼 경락은 건강하지 않은 사람은 받는게 아니라고 들었어요
더 악화될뿐이라고...
경락으로 살 안 빠져요;;; 살은 정말로, 식이요법과 운동 그리고 적당한 휴식으로 빠지게 되어 있어요. 이게 정답인데...쉽고도 어려운 길이라 사람들이 자꾸만 다른 길로 회피하려고 하죠. 위에 세가지에 경락을 포함하면 도움이 될 수도 있겠네요.
경락으로 살뺀다면 더 비싼돈 들여 이상한거하겠어요?
그런것도 당연히 도움안되고 오로지 먹는거와 운동만으로 살빼는거에요
꾸준히 받으면 선이 달라진다고 하던데요. 확 빠지는게 아니라, 선이 이쁘게 살아난다고.
대신에 안받으면 도루아미타불이라서 계속 받아야 하는게 단점이라고 했어요.
제가다니는 삽에서 빠진사람 봤어요
당뇨가 심해서 살을빼야하는데 운동을해도 안빠지고 빼기힘들다고 경락다닌대요
매일같이 3개월째 복부경락만 집중적으로 하는중이라는데 32하던허리가 지금은 29한대요
저는 일주일에 한번 얼굴경락맛사지받는데 이분과 항상 시간대가 같아서 제옆에서 커튼닫고 같이받아요
이분 복부경락받을때 소리 다들리는데 부항기도쓰는것같고 손경락 기구경락 초음파 등등...
뭐~총동원하는소리 나더군요
원장이 매번 설명도 친절하게 해주더군요
전 열심히 받을 땐 얼굴선도 확 달라지고 등살도 빠지고 그러던데요.
아마 저처럼 혈액순환 잘 안되고 잘 붓는 체질이면 효과가 더 있나봐요.
따로 운동이나 식이요법 안하고 일주일에 한번씩 경락 받았는데 그랬어요.
얼굴은 정말 두달인가 만에 확 달라지던데요.
근데 안하면 또 다시 돌아간다는 거....ㅠ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23517 | 동물농장 '총명이'와 '축복이' 그리고 우는 개 18 | 패랭이꽃 | 2012/06/25 | 5,300 |
123516 | 6월 2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 세우실 | 2012/06/25 | 1,599 |
123515 | 주차 중 접촉사고... 조언 부탁드려요 2 | 초보운전 | 2012/06/25 | 2,426 |
123514 | 영어한문장 해석부탁드려요.^^ | .. | 2012/06/25 | 1,395 |
123513 | 음주운전 욕여사 | 진상녀 | 2012/06/25 | 1,802 |
123512 | 너무 좋아요. 빠져 들어요.. 3 | 달콤한 나의.. | 2012/06/25 | 2,219 |
123511 | 길냥이가 새끼들을 데려왔어요. 5 | gevali.. | 2012/06/25 | 2,851 |
123510 | 아파트 공부방 과외 괜찮을까요? 16 | ... | 2012/06/25 | 9,663 |
123509 | 쿠쿠에 물넣고 감자 취사 버튼눌렀는데 | 소리 | 2012/06/25 | 2,635 |
123508 | 연극 지각했다는 글 어떤거였나요? 12 | 궁금해서 잠.. | 2012/06/25 | 4,292 |
123507 | 아기가 쇠맛에 중독됐나봐요! 9 | 식성최고 | 2012/06/25 | 4,747 |
123506 | 시부모님께서 잘해주시는데 어려워요. 4 | ㅇㅇ | 2012/06/25 | 2,774 |
123505 | 서양임산부들은 임신중에 와인마시나요? 12 | 서양임산부 | 2012/06/25 | 21,111 |
123504 | 엑스포 KTX로 보러가려면요... 2 | 곰이 | 2012/06/25 | 1,561 |
123503 | 동네가 천호동 주변인데 인육 관련 기사 보니 무서워요... 6 | ***** | 2012/06/25 | 4,062 |
123502 | 방금 드라마스페셜 '리메모리' 보신분들 3 | 두라마 | 2012/06/25 | 2,924 |
123501 | 독서실에 아이들 5 | beney | 2012/06/25 | 2,371 |
123500 | 8세 아이 한글가르치다가 복,짱,터져요.. 14 | 아흑 | 2012/06/25 | 7,235 |
123499 | 19?) 신품 김수로 보니.. 남편과 연애시절 생각나요.. 1 | 불공정거래 | 2012/06/25 | 4,512 |
123498 | 드라마,히트 재미있나요? 5 | 하정우 | 2012/06/25 | 1,973 |
123497 | 이 야밤에 삶은 달걀과 사이다 1 | 맑은물내음 | 2012/06/25 | 1,770 |
123496 | 선불달라는 가사도우미 어떻게 생각하세요 12 | ... | 2012/06/25 | 5,801 |
123495 | 여러분들은 어떤 친정엄마를 두셨나요? 10 | 부헤헤 | 2012/06/25 | 3,307 |
123494 | 중년을 즐기는 아홉가지 생각 15 | cool | 2012/06/25 | 4,569 |
123493 | 부산여행 꼭 먹어야 하는 음식 알려주세요 24 | 여행 | 2012/06/25 | 4,2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