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3인데 수능볼때까지

3년만 조회수 : 2,461
작성일 : 2012-05-06 17:52:26
스마트폰은 안사줄 생각이고 본인도 체넘하고 있는데
그때까지 안사줄 수 있을까요?
저 같은 생각 갖고 계신분 있으세요?
일반폰이 그때까지 나올까요.ㅍ
IP : 121.168.xxx.9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파란
    '12.5.6 6:02 PM (115.126.xxx.16)

    지금 폰 고장안나게 잘 관리해주세요.
    고장나면 더 미룰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일반폰 구하기도 어렵고 또 구할 수 있다고 해도
    아이가 받아들이려 하지 않을지도 모르고요.
    친구들이 다 또 한마디씩 할테니 그것도 아이한테 작용을 할꺼니까요.
    그러니 지금 폰을 잘 유지하는게 제일 중요해요.

  • 2. ㅇㅇ
    '12.5.6 6:30 PM (211.237.xxx.51)

    아드님이 착하네요.
    정말 스마트폰 없는 친구가 없을정도일텐데요.
    근데 어느글에서 봤느데 스마트폰을 안사줬더니
    뭐 남의 스마트폰을 주워서 안돌려줬다던가? 그런 일도 있었다던데요.
    아이는 갈망하는데 무리하게 안된다고만 하면 그런 무작용도 생길수 있는데
    본인이 뭐 체념한다니 다행이네요..

  • 3.
    '12.5.6 6:34 PM (118.219.xxx.124)

    제 아이도 중3인데 올 가을 약정끝나면
    바꿔줘야 될것같아요ᆢ
    아이가 관심없다면 모를까
    제 아이는 조르고 있는데다 친구들도 다
    스마트폰이라 제가 버티기가 힘드네요ㅠ

  • 4. ..
    '12.5.6 6:59 PM (110.14.xxx.164)

    모든 부모님이 다 그러면 좋은데 대부분은 아이에게 지고 사주더군요
    우리애도 등교후 학교에 낼때 저만 일반폰이라고 우기면서 사달래요
    내년 약정끝날때까진 안된다고 못박았는데 그 후엔 스마트폰 사게 될거같아요

  • 5. 중1
    '12.5.6 9:30 PM (14.52.xxx.59)

    각오했어요,지금 남편거 제거 누나거 다 반납안하고 쌓아놨어요
    이걸로라도 기기변경 하면서 줄거에요,2g사업하는 동안은 계속 갈겁니다

  • 6. ...
    '12.5.7 9:54 AM (211.208.xxx.97)

    우리 중3 아들도 아예 포기하고 기대도 안해요.
    중학교 입학 후 처음 사준 폰 약정 한참 지나서 일반폰으로 알아보더니
    살 게 없다고 그냥 쓴다고 하네요.

    위험하거나, 남에게 피해 주는거, 버릇 없는거 말고
    아이가 원하면 다 들어주는 편이에요.
    하지만 스마트폰은 고등학교 졸업때까지 절대 안된다고 했어요.

    되는거, 안되는거 확실히 구분해 주고 부모가 그 약속을 지키면
    안되는 건 알아서 포기 하고 조르는 일도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631 국내살인사건8%는 외국인 범죄라는 뉴스네요 1 람다 2012/05/17 1,538
110630 요실금이면 냄새나나요? 1 ㅠㅠ 2012/05/17 4,049
110629 알로카시아 몸동에서 줄기가 나올라구해요? 4 우짜지. 2012/05/17 4,236
110628 5월 17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5/17 1,176
110627 초등4학년인데요...하루만에 한복 구해오라고 하면 어떻게 하시겠.. 19 ... 2012/05/17 2,693
110626 물체가 두개로 보인답니다. 4 사시때문에 2012/05/17 2,370
110625 커피잔 선물하려는데 2 현수기 2012/05/17 1,509
110624 메이크업베이스를 자외선차단제로 써도 될까요? 불리한진실 2012/05/17 1,162
110623 조선일보가 박원순시장에게 사과는 했네요 4 ss 2012/05/17 2,303
110622 5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2/05/17 891
110621 택시문이 잠금장치 5 택시 2012/05/17 1,893
110620 잠실이냐 잠원이냐... 17 ㅇㄹ 2012/05/17 4,175
110619 프라다백 모델 좀 찾아주세요.. 3 바느질하는 .. 2012/05/17 1,522
110618 마포 은평 서대문구 사시는 분들...훌륭하군요 2 사랑이여 2012/05/17 2,400
110617 너무 달게된 불고기는 뭘 넣어야 하나요? 4 더블하트 2012/05/17 2,436
110616 82쿡에서 본인얘기나오면 어떨까요.. 9 자신의얘기 2012/05/17 3,605
110615 보일러에서 물이 폭포처럼 쏟아져요!!! 3 ㅜ.ㅜ 2012/05/17 3,521
110614 자궁경부암 백신 맞으려는데 바이러스검사 꼭 해야하나요?? 11 자궁경부암 2012/05/17 2,496
110613 [펌] 판매점 사장이쓴 `대한민국 이동통신사는 모두 사기꾼` 8 눈땡이 2012/05/17 1,865
110612 아이의 어지럼증 2 걱정맘 2012/05/17 2,355
110611 수상한택시놈 신고할까요? 24 무사함감사 2012/05/17 3,982
110610 세상에 쉼터에서 어떤분은 무속인 시어머님이 ,,, 1 ㅡㅡ 2012/05/17 3,061
110609 자다가 다리에 쥐가 자주 나면 어떤 약을 먹어야 좋을까요? 12 .... 2012/05/17 4,074
110608 메인에 뜨는 옥소몰 주방용품 가격말인데요. 2 허걱 2012/05/17 1,885
110607 깻잎은 묵은 들깨는 안돼나요?? 3 // 2012/05/17 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