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휴일아침 차려진 아침먹고 들어가 3시간째 문명이라는 컴게임하는 남편 보면서

게임 조회수 : 1,404
작성일 : 2012-05-06 14:05:17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나이 마흔넷.

어제 밤도 1시반에 일어나 게임하다 새벽에 잠든 것 같던데...

전, 남편이 저 컴퓨터 앞에 앉아서 저러고 있는거 정말 싫어요.

키 170에 100키로.

그 시간에 자전거를 타던지...

 

IP : 122.34.xxx.19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6 4:33 PM (125.139.xxx.61)

    남편은 아니지만..삼수하는 아들 녀석이 주말만 되면 하루종일 밥먹고 게임하고 영화 보고 그러네요
    죽이도 못허고 살리도 못허고 어중간 허네요 ㅠ.ㅠ

  • 2. 바람이분다
    '12.5.6 4:58 PM (211.33.xxx.249)

    문명.. 중독성 강하기로 유명한 게임이네요.
    군대가는 남친이 여친한테 문명을 소개시켜주고 갔는데
    제대한 남친보고 여친이 그러죠. 벌써 갔다왔어?
    문명이 얼마나 시간관념을 없애놓는지 단적으로 알려주는 웹툰도 있었어요.
    주말에만 그러시면 좀 봐주시는 것도..
    아니면 맛있는 음식 해놓고 남편분하고 대화를 나누보시면 어떨까요?
    저도 사는게 너무 힘들 때 하염없이 게임에 빠져들었던 적이 있어서요.

  • 3. ......
    '12.5.6 9:17 PM (114.206.xxx.94)

    으악, 그냥 컴퓨터게임도 아니고 '문명'이면
    한동안 못 헤어나실 것 같은데요.
    전 게임 안 하는데도 워낙 소문이 자자해서 얘기 많이 들었어요.
    궁금하시면 인터넷에서 '문명하셨습니다'로 검색하시면 예가 줄줄줄 나올 겁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209 학부모상담 안하는게 나을까요? 13 어렵다 2012/05/16 3,748
110208 남편 계모임에서 놀러갔다 왔는데요 11 소화 2012/05/16 3,761
110207 정리기술 5 ㅇㅇ 2012/05/16 2,531
110206 4살 터울 자매...언니가 동생 질투를 많이 해요... 17 .. 2012/05/16 4,887
110205 쌀중독도 있나요? 6 중독 2012/05/16 9,762
110204 벌써 모기가 있네요 2 ... 2012/05/16 938
110203 이명때문에 고생하신분 계세요? 12 .... 2012/05/16 2,697
110202 8세, 아이 한글진도 너무너무 늦어요.. 5 휴~ 2012/05/16 3,788
110201 대장암 수술한 분인데요 2 대장암 2012/05/16 2,148
110200 애들 키우니 너무 힘들어요. ㅠㅠ 4 정말 2012/05/16 1,712
110199 샌드위치 어떻게 만드시나요? 5 축축해진 빵.. 2012/05/16 2,657
110198 한국어,일본어코치를 하고 싶은데요... 1 좋은 하루 2012/05/16 1,018
110197 수유동이나 우이동 살기 어떤가요? 9 궁금해요.... 2012/05/16 6,568
110196 위층 세탁기 물빠지는 배관에서 물이 떨어지네요. 3 아파트 2012/05/16 1,965
110195 타니아의 작은 집,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읽었는데요 7 우무 2012/05/15 4,446
110194 연수안받으면 운전하기 힘들지요? 11 바부 2012/05/15 2,522
110193 이석기 김재연 도대체 왜 저럴까요? 7 자연과나 2012/05/15 2,527
110192 19금)야동 안보는 남자는 없는걸까요? 17 ㅡ.ㅡ; 2012/05/15 13,177
110191 장조림을 했어요 그런데 이제서야 알았는데 9 쇠고기 장조.. 2012/05/15 5,019
110190 미분양된 빌라보니 안됐네요...어째.. 5 .. 2012/05/15 3,977
110189 패션왕넘넘 재밌는데.. 13 패션왕 2012/05/15 2,229
110188 국어 강사 추천 좀... 1 국어가 어렵.. 2012/05/15 1,318
110187 엉덩이가 너무 볼품이 없네요?보정속옷 써보신분? 5 납작녀 2012/05/15 1,727
110186 신랑이 프리랜서인데 대출받을수 있나요? 3 무보증 2012/05/15 1,371
110185 절에서 시주하라구 오는 스님이나 사람들 너무 무섭고 싫어요ㅠㅠ.. 11 종교 2012/05/15 4,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