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멸치볶음 대박!!

ㄱㄱ 조회수 : 15,773
작성일 : 2012-05-04 20:34:24

요며칠 냉동실에 재여놓은 멸치 보면서.

멸치볶음을 어찌해야 맛있나 고민중이었다가 희망수첩에 멸치볶음 글을 발견!

오늘 아침 바로 실천했습니다.

 

맛은....

 

 

ㅎㅎㅎ

넘맛나네요.

 

계량도 하지않고 대충 멸치 몇줌넣고,, 레시피에 나온 고추는 안넣었지만,

넘넘 맛나더군요.  아이들도 맛있다 하고,, 

 

멸치볶음 자신감 생겼어요 !!

 

 

IP : 119.64.xxx.140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ㄱ
    '12.5.4 8:35 PM (119.64.xxx.140)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25&num=1255233&page=1

  • 2. 참맛
    '12.5.4 8:44 PM (121.151.xxx.203)

    재료도 간단하고, 음.....
    또 잔멸치랑 한판 뛰어 봐야겄네 흐웁~

  • 3. ㅎㅎ
    '12.5.4 8:56 PM (223.33.xxx.88)

    저도 한번 만들어봐야겠어요.^^

  • 4. //
    '12.5.4 8:58 PM (211.208.xxx.149)

    그런데 기름이랑 물엿의 양이 많긴하네요 ㅜㅜ

  • 5. **
    '12.5.4 9:00 PM (119.67.xxx.4)

    저도 오늘 저녁에 해 먹었는데 맛은 좋은데 눅눅해서 별로 였어요.
    다음엔 안 해 먹을래요.
    저는 바삭한 멸치 볶음을 좋아해서...

  • 6. 제가 보기에도
    '12.5.4 9:10 PM (122.36.xxx.13)

    기름의 양이 좀 많아 질 거 같아 저는 그냥 원래 먹던식으로 먹는게 낫겠다 싶어 그냥 말았어요.

  • 7. ,,,
    '12.5.4 9:31 PM (59.19.xxx.11)

    전,,별로

  • 8. 00
    '12.5.4 9:33 PM (211.208.xxx.228)

    울남편도 자기는 바삭거리는거 좋아한다고 나중에는 하지말라고ㅜㅜ
    좀 눅눅한 멸치볶음이 되더군요.

  • 9. ㄱㄱ
    '12.5.4 9:38 PM (119.64.xxx.140)

    멸치가 400그램이나 되는데요?.. 그에 비하면 식용유가 많다는 생각은 안들어서요..

  • 10. ㄱㄱ
    '12.5.4 9:40 PM (119.64.xxx.140)

    저도 바삭한거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조금 눅눅해도 의외로 맛있었어요.
    10,8,6살 애들이 맛있다 하네요.

  • 11. ..
    '12.5.4 9:49 PM (119.203.xxx.239)

    유치원 조리사에요, 멸치볶음하면 늘 어느정도 남는데 요번엔
    안남더군요 ,애들이 맛있는거 잘 알죠.

  • 12.
    '12.5.4 10:06 PM (119.208.xxx.30)

    저희는 바삭한 거 안 좋아하는데 이 레시피로 한 거 인기있어요ᆞ 선생님이 레시피 올리시기 전에 글 보고 대충 만들었는데 맛 있어요ᆞ
    저희 집 입맛에는 맞네요

  • 13. 근데 양파를
    '12.5.4 10:43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어느정도 작게 잘라야하나요
    양파가 안보일때까지 볶으면 멸치 다 탈것같던데요

  • 14. ..
    '12.5.4 10:52 PM (121.146.xxx.239)

    이젠 어지간한것은 따라안하고싶어요.
    대박이라고 올라온것중
    평범한것이 너무많았음
    특히 유명인레시피는 닥치고고 하는경향이있음

  • 15. 눅눅한거 싫음.
    '12.5.4 11:00 PM (112.150.xxx.40)

    가끔씩 친정 어머니께서 멸치볶음을 주시는데, 항상 눅눅해요.
    일부러 그리 만드시는 거지만, 제 입맛엔 별로더라구요.
    멸치볶음은 윤기가 자르르 나고 약간 바삭한 듯 생생하게
    볶는게 더 맛나요.

  • 16. 저도 영...
    '12.5.4 11:08 PM (125.132.xxx.77)

    양파가 들어가서 비린내가 가신다는데 어째...
    남편이 먹어보더니 축축하고 비린내 거슬린다고...그냥 하던대로 하래요.

  • 17. 물엿을 줄이고
    '12.5.5 2:30 AM (211.186.xxx.251)

    물엿을 줄이고 마직막 완성 되었을때쯤 설탕을 조금 넣고 볶았어요
    그랬더니 파삭한 멸치 볶음이 되더라구요
    눅눅한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이렇게 해도 될듯 해요

  • 18. 저도 대박
    '12.5.5 7:23 AM (99.255.xxx.207)

    멸치 절대 안먹는 12살된 딸내미
    저거만 먹네요.
    대박이예요. 남편도 넘 맛있대요~~~

  • 19. 저도 별루
    '12.5.5 10:33 AM (175.197.xxx.24)

    아무도 안먹어 버리긴 아깝고 저혼자 먹고있네요 ㅜ

  • 20. 말랑말랑
    '12.5.5 12:02 PM (114.201.xxx.231)

    눅눅하다는 표현보단 부드러운 멸치볶음이에요
    양파를 넣으니 수분이 생겨서 볶더라도 타진 않아요
    그리고 볶을땐 불을 중약불로 볶아야 타질 않겠죠?
    물엿양은 그 정도는 들어가야 쓴맛도 덜 나고 맛이 납니다
    잔멸치 일일이 내장을 뺄수도 없으니까요..
    전 잘먹고 있습니다.
    비린내가 난다는 분들. 기름넣기 전에 마른 팬에 살짝 볶았다 하시면 냄새 빠지고
    좋은 멸치는 그래도 비린내가 적습니다~ㅎ

  • 21. 궁금..
    '12.5.5 1:28 PM (180.230.xxx.22)

    멸치볶음을 바삭하게 하려면 설탕을 넣어야 할까요...?
    비결좀 알려주세요

  • 22. 저도 별로~
    '12.5.5 1:49 PM (222.121.xxx.243)

    바로 시도해 봤는데 반응이 별로네요.
    양파 다져 넣으니 눅눅해 질겨지고 질걱거림에 씹기가 불편했어요.
    마른 멸치 잠시 달달 볶았다 하면 비린내 안나요.
    평소 쌀엿+매실액 조금 곁들여 해먹는 바싹 멸치가 훨 먹기 좋아요.
    고추씨 뒀다 조금 넣어 볶아도 매콤하게 맛있어요.

  • 23. 저도
    '12.5.5 5:52 PM (118.44.xxx.185)

    완전 대박이예요.
    방금 이 글 보고 후다닥 했는데, 아이가 서서 멸치를 계속 집어먹네요.

  • 24. ....
    '12.5.5 7:36 PM (119.207.xxx.112)

    심심하고 부드럽고
    전 괜찮네요.

  • 25. 오이지
    '12.5.5 9:05 PM (39.113.xxx.28)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5041 꼬마유령 캐스퍼 같이 어린이가 볼만한 유령/귀신 나오는 영화 있.. 1 ㅇㄹㄹ 2012/05/30 1,122
115040 혹시 BL만화 보신 적 있으세요? 7 코끼리공장 2012/05/30 3,102
115039 한솔 주니어 디킨스 하는 초등아이 있나요? 1 영어고민 2012/05/30 6,345
115038 지방 갈 때 무조건 자차 가져가세요? 1 궁금 2012/05/30 987
115037 샤브샤브 찍어먹을 소스요... 4 @@ 2012/05/30 1,970
115036 우리나라 추리소설 추천해주세요 10 .. 2012/05/30 1,651
115035 워킹화 추천해주실분요 ~ 9 몸짱만들기 2012/05/30 1,986
115034 등에 여드름종류 왜 생기는 건가요? 1 부자 2012/05/30 1,408
115033 키자니아 에듀카드 당일발급 가능한가요. 2 .. 2012/05/30 2,137
115032 지방흡입 4 ㅡㅡㅡ 2012/05/30 1,882
115031 오늘 도서관 강의 듣고 왔는데요 2012/05/30 796
115030 이제 복날이 다가오네요 4 nn 2012/05/30 1,228
115029 [민주당대표]국민경선단 9시 마감.. 3 사월의눈동자.. 2012/05/30 855
115028 뒤에 입덧이야기가 나와서 여쭐께요. 입덧이 없었던 아이와 잘 맞.. 9 클로이 2012/05/30 2,157
115027 아이 반 아이 왕따(?)의 경우 7 예쁜 사과 2012/05/30 1,852
115026 강남역쪽에서 가까운 아울렛 (남성복)은 어디가 있을까요? 1 dd 2012/05/30 2,021
115025 금리가 또? 떨어졌나요...? ** 2012/05/30 916
115024 남동생이 참고인 조사를 받는 다는데... 3 심란 2012/05/30 2,579
115023 속초 닭강정의 맛거품....내 입에만..??? 14 돈아까워.... 2012/05/30 4,097
115022 키톡 괜히 봤네요;;(참치회주문하는 곳 아시는>>^).. 4 참치회밉슴 2012/05/30 1,854
115021 청춘나이트 3는 언제 하나요????????@@@@@@ 16 나는마흔살이.. 2012/05/30 1,512
115020 혹시 올해 내년 이사방향 어떻게 되는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이사방향 2012/05/30 4,011
115019 자전거 잘타는 사람들...우러러 봤었는데 14 자전거 2012/05/30 3,550
115018 어른들 백내장 수술 어려운 수술인가요? 3 900냥 2012/05/30 2,043
115017 박원순에 “사탄이 시장되면” 김홍도 목사 벌금 12 세우실 2012/05/30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