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퇴출저축은행에 가입했는데...

저축은행.. 조회수 : 2,338
작성일 : 2012-05-04 16:39:51

저는 솔로몬 저축은행에 가입해서 매달 이자를 통장으로 받았는데요..

만약 영업정지되면 담달부터 통장으로 들어오던 이자도 함께 중지되겠네요..

그런데 전 5000만원이하라서 예금자보호를 받을수있는데..

에금보호공사에서 법정예금이자 2.3%를 받을수있게 된다고 하던데..그 이자도 매월통장으로 승계되어들어오나요?

오늘 솔로몬에서 물어볼려고 했는데 직원들이 너무 바빠서 물어볼틈도 없었어요..

전 다행이 5천이  좀 안되서 큰걱정은 없습니다만. 

그게 궁금하네요..

아시는분 답변좀 해 주세요..

아니면 이전에 퇴출은행가입하셨던분 경험 좀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IP : 59.5.xxx.16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5.4 4:47 PM (125.132.xxx.105)

    일단 은행이 정지되면...이자 지급도 은행 정상화(매각,인수)까지 중지돼요.
    만약 은행이 인수나 매각 절차 없이 파산하면 법정이자를 받게되는데...이것도 절차가 마무리되는
    최소 3개월 이후부터 합산 지급해요.

  • 2. ...
    '12.5.4 4:53 PM (218.50.xxx.69)

    생각보다 마음 편하신 분들이 있네요...
    아직 퇴출 은행이 발표된건 아니지만 자주 오르내리는 저축은행에 돈 있는 사람들은 다 빼라고 하던데요.
    다시 넣으면 되니까요...
    접수번호 600번이상까지 사람이 몰린다는데요. 완전 은행앞 난리통이랬어요.

    뭐 이미 영업시간 끝나서 상관도 없지만은요.
    예금자보호 되는건 맞지만, 대부분 그 과정이 귀찮고, 신경쓰는게 싫어서 찾는거에요.
    몇일후에 만기인분들도 찾는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

  • 3.
    '12.5.4 4:53 PM (125.132.xxx.105)

    저는 작년에 토마토에 예치해 두었다가...정지된 경험 했어요.
    삼천팔백 5.3으로 1년 가입했다가 이자 한번 받고 정지...
    근데 5천이하라 가지급금도 신청안하고 그냥 뒀는데...
    지금은 신한이 인수해서 앞으로 만기까지 5.3이자 받아요.

  • 4. 시골여인
    '12.5.4 4:56 PM (59.19.xxx.11)

    윗님 적금 넣는사람도 걍 두면 될까요?? 적금 2달 들어갔는데,,,

  • 5. 영업정지
    '12.5.4 4:57 PM (59.5.xxx.169)

    다른데서 인수하면 영업정지된개월수도 다 이자계산해 주는거 맞지요?

  • 6. ..
    '12.5.4 5:00 PM (59.5.xxx.169)

    저금들어가신분들도 다 받을수는 있는데..이자가 법정이자를받는냐..아니면 인수한곳에서 약정이자를 받는냐는 문제인것 가테요..

  • 7.
    '12.5.4 5:02 PM (125.132.xxx.105)

    네. 인수하면 정지된 기간이 3개월이다 하면...정상화되는 날 밀렸던 3개월의 이자는 한번에 넣어주고,
    다음은 매달 넣어줘요.

  • 8. 감사해요 원글
    '12.5.4 5:04 PM (59.5.xxx.169)

    윗분 정말 감사해요,,,바쁘신데 답변도 잘해주시고...
    그럼 크게 걱정안해도 될것 같네요..

  • 9. ^^;
    '12.5.4 5:22 PM (220.93.xxx.191)

    저도 배우고 가네요
    125님 감사요~

  • 10. 그냥...
    '12.5.5 12:30 PM (58.230.xxx.113)

    가지급금도 안받고 그냥 두면, 나중에 이자 다 나오고(급한돈은 안되요. 3-6개월은 묶이더라구요)

    만일 파산하면, 그냥 시중 공시이율 평균 (지금은 한 2.8 되려나요)으로 지급하고 끝냅니다.

    그런데 대부분은 인수되니, 그냥 급한 돈 아님 그대로 두는 게 낫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108 이야맘에술두잔했어요 4 죽ㅇㅁ 2012/05/10 889
108107 우왕~색계 정말 재밌네요 8 탕웨이 유혹.. 2012/05/10 5,706
108106 학생 정서 행동발달 선별검사를 했다고 합니다. 2 중1맘 2012/05/10 2,246
108105 헬쓰장에서 그룹레슨(GX)해보셨어요? 4 마음 2012/05/10 2,115
108104 요즘애들 11 수지댁 2012/05/10 2,255
108103 오늘 옥탑방 보고..예전 영화 somewhere in time .. 10 옥탑방 왕세.. 2012/05/10 2,690
108102 아악 제 간장게장 맛있을거라고 말해주세요 ㅜㅜ 3 효녀 2012/05/10 1,364
108101 이 밤에 잠시 가출?하고 왔었네요 1 잠시 2012/05/10 1,102
108100 6살 남자아이 화장실에 자주 가는데요... 학습부분도 고민// 6 고민 2012/05/10 2,791
108099 남자7호가 제 마음을 설레게하네요..아흑~~~ 17 짝남자7호 2012/05/10 3,911
108098 조계종 승려 8명, 호텔서 억대 밤샘 도박 6 샬랄라 2012/05/10 2,106
108097 텝스 교재 추천 부탁드립니다 2 절실 2012/05/10 1,476
108096 사람들이 나이 먹을 수록 자기것 챙기는 건 어쩔 수 없는건가봐요.. 3 2012/05/10 2,308
108095 조현오, 오늘 보도를 모아보니 3 참맛 2012/05/10 1,878
108094 가장 두려운것 7 감당 2012/05/10 2,000
108093 부동산 안끼고 전세 계약해보신분..도움 부탁드립니다 Gogo 2012/05/10 1,270
108092 미역국 마늘 20 미역국 좋아.. 2012/05/09 7,202
108091 40대이면 생리 횟수도 줄어드나요?? 8 솔솔맘 2012/05/09 3,735
108090 신사동 가로수길 맛 괜찮았다 했던 곳 있음 알려주세요 15 맛집찾아 2012/05/09 3,466
108089 군대간 아들놈 민방위통지서 4 나라가 걱정.. 2012/05/09 1,770
108088 군대가면 휴대폰요금제 어떻게되나요? 5 요염 2012/05/09 7,746
108087 복도식 아파트 복도에 물건 내놓는 사람들은 6 희한해 2012/05/09 3,977
108086 등기가 아직 안되어있는데 전세 재계약이 가능한가요? 1 ㅎㅂ 2012/05/09 886
108085 군대입대한 아들의 편지 1 // 2012/05/09 1,331
108084 그대를사랑합니다 방영하네요 3 게비에수2 2012/05/09 1,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