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출산준비물중 빨래삶는통 필요하나요?
스텐들통 큰걸 사야하나
아니면 라면 세개 삶을만한 냄비에 해도되나
전ㅡㅡㅡ혀 감이 안오네요
애기용품 삶을거 많나요?
너무 궁금해요
1. brams
'12.5.4 12:13 AM (222.236.xxx.164)애기 기저귀, 옷, 이불 모두모두 삶아야해요. 아기들은 면역력이 약하고 죄다 입으로 가져가기 때문에 매일 매일 삶아야할 빨래가 넘칩니다.
2. 음
'12.5.4 12:15 AM (115.140.xxx.84)스뎅 들통 젤로큰거 요
빨래도 많을뿐더러 넘칠우려
가스에 올리고 내리기엔 삼숙이보다 둥근손잡이 강추!!3. 원글이
'12.5.4 12:19 AM (124.56.xxx.214)황금빛 그 들통 사면 되나요?
근데 애기옷 삶는데 걸레 삶음 안되죠?
그럼 두개 사야하나요?
자금의 압박 ㅠ4. princess
'12.5.4 12:22 AM (118.216.xxx.220)빚을 내서라도 아기사랑 세탁기 사세요..
전.. 셋째 낳으며 샀는데...
첫애 가졌을때 사자고 했는데 비싸다고 거절했던 신랑이 너무 원망스러웠습니다..
전.. 애들 속옷과 내복, 런닝까지 6살 딸아이껏도 몽땅 삶습니다..
과탄산과 액체세재 넣어서 삶아 빨아 널어둔 빨래를 보고..
내년에 70되는 친정엄마 비결을 묻더니 바로 사십디다...
수건, 속옷, 걸레, 행주... 전 다양하게 삶습니다...5. 글쎄요
'12.5.4 1:09 AM (112.153.xxx.36)일단 저는 절실히 필요하단거에 반대네요
애 셋 키웠어도 전혀 필요없다 생각해요.
삶으면 옷이...
요즘 세제 그런거 안해도
충분히 커버 되고요, 완전 무균이 아이를 보호하는게 아니예요.
오히려 독이 되기도 하죠, 뭐든 적당한게 진리라고 봅니다,
그렇다고 제가 애들 막 키운건 아니고요, 엄청 소중하게 키운 사람입니다.
제 표현이 아니라 남들이 그래요.6. 삶을생각이라면
'12.5.4 1:19 AM (118.38.xxx.44)큰걸로 사세요.
스텐 들통 같은거나 삼숙이 사이즈나 아니면 삶는 세탁기나.
삶아빨 생각이 없다면 패스하시고요.7. 싱고니움
'12.5.4 1:21 AM (125.185.xxx.153)허걱 이불까지는 신생아때도 안삶아봤는데......우리 친정엄마도 이불까지는 ㅎㅎ;;;;;
그냥 가제손수건이랑 기저귀 옷 정도 삶으시는 듯 했어요. 제 주위에는....
뭐 여력이 되시면 하면 좋겠..죠^^;8. 늦게 또 달고가요
'12.5.4 9:54 AM (115.140.xxx.84)어제달고 오늘 또 달아요.
황금빛은 양은들통이고 경험상 그건 많이 삶으니 구멍이 뽕...
그거말고 은빛 스텐재질 말입니다.
저위에 삶기 전혀 필요없다 하신분있는데...
전 결혼23년차 주2회정도 꾸준히 어제도 삶았어요.
제 아래속옷 수건 행주 걸레 (걸레는 욕실에서 대충 애벌빨래후 내고 같이 삶으면되요)
우리집 남자3명있는데 남자들 속옷은 안삶고 흰색빨래할때 같이 빱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7473 | 소나타 다음차로 어떤 차를 사면 좋을까요? 9 | 고민 | 2012/05/08 | 2,851 |
107472 | 전세 잔금치루고 사정상 하루 더 있어도 되나요? 8 | westli.. | 2012/05/08 | 1,835 |
107471 | 어버이날 맞아 “효도하는 정당 되겠습니다” 기초노령연금 2배로 .. 3 | ... | 2012/05/08 | 1,296 |
107470 | 오늘 아침마당에서 1 | 아들아..... | 2012/05/08 | 1,332 |
107469 | 보통 같은 나이라도 애기 안낳은 여자는 더 동안인가요? 14 | .. | 2012/05/08 | 6,791 |
107468 | 고맙습니다. 3 | 상담에 필요.. | 2012/05/08 | 1,192 |
107467 | 다이아반지는 어디에 판매하나요? 3 | 귀금속중 | 2012/05/08 | 1,959 |
107466 | 학군 좋은 곳 중학교는 수업분위기가 좋나요? 9 | ... | 2012/05/08 | 4,041 |
107465 | 민주당 어버이날 공휴일 지정도 어이 없지만 1 | ... | 2012/05/08 | 1,346 |
107464 | 태몽이 현실이 됐더라구요.. 14 | 꿈 | 2012/05/08 | 5,784 |
107463 | 지하철에서 소리켜놓고 게임하면서 입으로 장단까지 맞춰요 1 | 이어폰 없음.. | 2012/05/08 | 900 |
107462 | 왕좌의 게임 미드 책으로 보신분 결말좀.. 4 | ff | 2012/05/08 | 21,351 |
107461 | 김치냉장고에 뱃살 찝혀보신적 있나요? ;;;;;;;;;;; 22 | 뱃살 | 2012/05/08 | 3,620 |
107460 | 화분심을때요 3 | 호두마루 | 2012/05/08 | 1,039 |
107459 | 경희궁 숭정전 1 | 경희궁 | 2012/05/08 | 1,021 |
107458 | 초5 놀게해두어도 괜찮을까요? 15 | 고민맘 | 2012/05/08 | 2,960 |
107457 | 버리고 후회하는 물건들 ? 2 | 둘레미 | 2012/05/08 | 2,691 |
107456 | ****빵집에서요 11 | 안수연 | 2012/05/08 | 3,180 |
107455 | TMJ 교정 | 포도나무 | 2012/05/08 | 881 |
107454 | 소고기 찹쌀구이 말아서 먹을때 꼭 넣어야하는 거 뭐예요? 3 | 소고기 | 2012/05/08 | 2,026 |
107453 | 유통기한 15일 남은 라면 먹어도 될까요 7 | 라면 | 2012/05/08 | 1,434 |
107452 | 허탕친 美광우병 조사단…발생농장 방문 못하고 귀국길 6 | 세우실 | 2012/05/08 | 924 |
107451 | 51살 저희 사무실 이사님. 12 | 궁금 | 2012/05/08 | 3,118 |
107450 | 요양원 입원 방법? 10 | 걱정 | 2012/05/08 | 3,556 |
107449 | 아!!! 글씨 ~~~~. 풀이 다시 살아 났당께요 4 | 자유인 | 2012/05/08 | 1,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