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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돈버린 뇨자예요.

헛웃음만 조회수 : 4,002
작성일 : 2012-05-02 15:14:42

재활용쓰레기 버리면서 10만원 들어있던

봉투를 같이 버렸네요.

그것도 이틀이나 지나서 생각이....

 

시어머님이 어린이날 아이들 옷 사주라며 주신돈인데...

남편 알면 큰일.. ㅠ.ㅠ

 

IP : 180.68.xxx.15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2 3:15 PM (59.15.xxx.61)

    어쩔거나...아까워서..ㅠㅠ

  • 2. 아흑
    '12.5.2 3:18 PM (110.8.xxx.195)

    아깝겠어요. 진짜 생돈을 ㅠ.ㅠ
    남편에겐 비밀 ~~

    저는 진동화운데이션 사서 한두번 두둘겨보고 ..어디갔는지 도저히 못찾겠어요. 어디서 나오면 다행인데..흠

  • 3. ㅠㅠ
    '12.5.2 3:18 PM (210.205.xxx.234)

    부티납니다....위로가 되셨길..

  • 4. ..
    '12.5.2 3:20 PM (147.46.xxx.47)

    제목 보고 설마설마했는데...진짜 버리셨네요?아흑....어떡해

  • 5. ...
    '12.5.2 3:23 PM (180.70.xxx.253)

    부티납니다... 위로가 되셨길..

    최근 82쿡 제목 중에서 제일 부티!

  • 6. 플럼스카페
    '12.5.2 3:29 PM (122.32.xxx.11)

    ...님 센스에 막 웃고 갑니다.

    얼른 잊는게 약이죠...

  • 7.
    '12.5.2 3:40 PM (222.105.xxx.77)

    에구 아까워라,, 하다
    부티에 웃었어요,,
    나쁜일 액땜했다 생각하세요~~

  • 8. 제가 돈만 주우면
    '12.5.2 3:52 PM (58.143.xxx.32)

    봉투에 꼭 든채로 주웠는데...
    아마도 그 봉투는 힘들듯~~
    재활용휴지로 탄생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누군가 돈으로 닦겠네요~~

    하여간 화끈하십니다!!

  • 9. ㅎㅎㅎㅎㅎ
    '12.5.2 3:54 PM (210.112.xxx.153)

    부티 나시네요222222222222222222

    그냥 웃어야지 어쩌겠어요

  • 10. 에고
    '12.5.2 4:09 PM (59.10.xxx.69)

    아깝네요..어느동네예요??
    제가 줏으러 가보게 ㅋㅋㅋ

  • 11. 원글
    '12.5.2 4:31 PM (180.68.xxx.159)

    누가 주워서 쓰면 아깝지라도 않게요...

    나중에 재활용휴지 사게 되면
    내돈 들어간 휴지다... 생각하고 써야겠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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