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에도 썻는데요. 심부전에 유명한 병원이나 의사선생님좀 알려주세요

라라라 조회수 : 2,225
작성일 : 2012-04-30 16:06:52

심부전이 생존률이 낮고 위험하더라구요. 저 42살 밖에 안됐고, 애도 초등6학년인데, 너무 무섭고 걱정되네요. 어디 물어볼데도 없고해서요. 두서없이 올려서 죄송해요

IP : 182.172.xxx.4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양파
    '12.4.30 4:12 PM (122.34.xxx.180)

    혹시 저혈압인가요? 친정엄마가 심부전으로 돌아가셨거던요

    저희도 알아봤는데 부천 세종병원이 유명하다고 하던데요

    친정엄마는 연세가 많아서 달리 치료가 필요없어서 약으로만 드시다가 한 10년 정도 사시다가 돌아가셨거던요

    근데 님 은 아직젊으니깐 관리를 잘하셔서 더 심해지지않고 치료를 잘받으면 되지않을까요

  • 2. 라라라
    '12.4.30 4:14 PM (182.172.xxx.42)

    저는 저혈압은 아니에요. 세종병원이 유명하군요. 고맙습니다

  • 3. 현대아산
    '12.4.30 4:52 PM (210.105.xxx.217)

    송파에 있는 현대아산병원의 심장클리닉이 유명합니다.

    올 81세 되신 아버님을 3년전에 모시고 갔을 때 정밀 심장초음파를
    받고나서 심장기능이 정상인의 25%만 가능하다며 마음의 준비를
    하라셨었죠.

    요즘 숨쉬기도 편해지셨구 고령이시고 다른 병도 있으시지만
    잘 지내고 계십니다.



    인터넷으로 의사샘의 프로필을 확인.예약이 가능하니
    확인해 보세요.

    저희는 송재관샘께 진료받고있습니다.

    젊은 분이시니 약 잘 챙겨드시고 식이요법 , 운동으로 극복해내실 거예요.
    부디 조급해마시길 바랍니다.

  • 4. 현대아산
    '12.4.30 4:58 PM (210.105.xxx.217)

    처음 진단받고 들은 바 대로라면

    울 아버님 4개월이내 사망한다셨지만

    오히려 점점 숨쉬기도 편안해 지셨어요.

    의사는 늘 최악의 경우를 말한다는 점 감안하셨으면 합니다.

  • 5. loveahm
    '12.4.30 7:38 PM (175.210.xxx.34)

    저도 아산병원 추천해요. 심장쪽으로는 최고라고 해요.
    저희 아버지도 치료받으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166 식당하는 시누가 도와달라고해서 28 -.-;; 2012/05/15 7,952
110165 궁금해요 2 꿈얘기가 나.. 2012/05/15 738
110164 노건평 이제 사고좀 그만쳐라 2 에효 2012/05/15 1,948
110163 월남쌈소스 샀는데 입맛에 안 맞아요 10 추가 2012/05/15 2,092
110162 싫은 말 못하는 성격... 이럴땐 정말 싫으네요. 2012/05/15 1,343
110161 하마 꿈을 꿨어요 ^^ 4 ** 2012/05/15 6,110
110160 외조부 산소 이전시 옷차림은? 3 ,,, 2012/05/15 1,431
110159 프뢰벨 테마동화 얼마에 팔면 적절할까요?(수정) 5 장미 2012/05/15 1,314
110158 호텔서 도박하다 붙잡힌 스씨들 면회갑시다!! 2 오늘... 2012/05/15 1,167
110157 문컵에 적응하니 세상이 다르게 보이고 너무 편하네요. 12 문컵 2012/05/15 4,058
110156 중학교 1학년 사회 공부 어떻게 해야하나요? 19 사회 어려워.. 2012/05/15 4,265
110155 가입한지 6년째,,, 1 소수경 2012/05/15 967
110154 이명박 대통령, 아웅산 수치 여사 면담 "민주화·경제성.. 7 세우실 2012/05/15 1,091
110153 생활필수품의 반란... 노무현정권 때보다 더 심하다 4 참맛 2012/05/15 1,338
110152 지갑 함부로 줍지 마세요 5 신종사기 2012/05/15 4,498
110151 오늘 좀 불편한 일을 겪었어요 흠.. 2012/05/15 1,334
110150 남편과 동등하려면 똑같이 벌어야 한다는 분들 31 한 며느리 2012/05/15 3,739
110149 관광버스타고 단체골프 5 답답 2012/05/15 1,337
110148 김치 사먹기 십수년....나름의 어설픈 요령. 55 ........ 2012/05/15 11,016
110147 채소수프 꾸준히 한달 드셔본 분?? 7 채소수프 2012/05/15 2,895
110146 결혼할사람은 느낌이 팍 오나요? 6 궁금궁금 2012/05/15 5,205
110145 요즘 볼만한 영화? 5 2012/05/15 1,718
110144 하루종일 배가 고파요 ㅠㅠ 8 ㅋㅋ 2012/05/15 2,088
110143 애정표현 좀 해달라는 남편 24 .. 2012/05/15 4,825
110142 영어해석부탁드립니다^^ 2 아들셋 2012/05/15 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