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나이가 선 보기에는 그리 많지 않은 나이(28세) 라서요. 처음으로 선을 보게 되었는데요.
상대남이
엄마 친구의 아들이고...
양 부모님들끼리 매우매우 친해요..
그래서 좀 걱정이에요.
괜히 나갔다가 마음에 안들어서 서로 감정 상하면 부모님들끼리 안좋게 될까봐요.
제가 좀 걱정이 많은 성격이라서...나가기도 전에 이러고 걱정하고 있어요.
선보러 나가도 괜찮겠죠?
아직 나이가 선 보기에는 그리 많지 않은 나이(28세) 라서요. 처음으로 선을 보게 되었는데요.
상대남이
엄마 친구의 아들이고...
양 부모님들끼리 매우매우 친해요..
그래서 좀 걱정이에요.
괜히 나갔다가 마음에 안들어서 서로 감정 상하면 부모님들끼리 안좋게 될까봐요.
제가 좀 걱정이 많은 성격이라서...나가기도 전에 이러고 걱정하고 있어요.
선보러 나가도 괜찮겠죠?
잘되도 큰일이고 잘 안되도 큰일인 자리인데 어찌 저런 주선을 하셨다요 부모님들은 참...
걍 결정된거면 면접보러 간다고 생각하셔요.
부모님들은 아예 마음은 결혼시켜야지 정해놓고 나가라고 하시네요.ㅠ 부담스러워요.ㅠ
부담스런 자리네요 ㅠ
선자리도 부모님주선으로 만나게 된 자리는
결혼도빨리하게되요
양가에서 으샤으샤 하는분위기...ㅡㅡ
정말~ 마음에 들지않는이상 잘해보지마세요
그런데.. 저라면... 안가요..
제가 친정엄니들끼리 친구...
어찌 결혼까지 한 경우인데...(정말 몰랐습니다..이 자리가 이런 자리란거..)
만약 그때로 돌아 간다면..
이 자리 안나갔어요...
저도.. 뭐에 홀린듯이..
어린나이에 부모님들 소개로 신랑 만나서 살지만...
사돈끼리 아는 사이였다라는거..
정말.. 좋은거 아니예요..(물론 좋다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글쎄요...)
그냥 정말 생판 남인 사돈 끼리 만나서도 잘 지낼려면 잘 지내구요...
아닐려면 아닌것이 사돈 사이구요..
저라면..아예 나가질 않아요...
잘되도.. 본전이고..
안되도..뭔가 껄끄럽고..
제가 이결혼해서 살다 보니...
솔직히 친인척이 아는 사람이 주선한 자리도 저는 별로 안 권하고 싶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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