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일풀링이 참 좋은데요 응용을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흐음 조회수 : 4,325
작성일 : 2012-04-13 13:38:00
참 좋네요.
해봐도 해봐도 좋다는 생각만 들어요.
입문제뿐만이 아니라 피부도 고와지고 윤택해지는 기분이 들거든요.
그런데 오일풀링이 입안속 세균이나 박테리아를 죽인다고 하잖아요.
사람입이 제일 더럽다고도 읽었구요.
그럼 두번째 더러운 곳이 사람 발이잖아요.
무좀있거나 습진있거나 그게 없어도 하루종일 신발신고 있음 발이 더러울건데.
크린백같은곳에 발을 넣고 거기다 오일을 넣어서 막 문질러주면
이것도 오일풀링 효과가 나오지 않을까요?
남편이 무좀이 있거나 발에 각화증이 심하거나 하시는분들이 해보면 좋을것 같은생각이 들었어요.
넘 뜬금없는 방법인가요?
ㅎㅎ
IP : 1.177.xxx.5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광팔아
    '12.4.13 1:45 PM (123.99.xxx.190)

    저 악성무좀요.
    프로폴리스원액 보름정도 바르니 새살나면서 다 낳았습니다.

  • 2. 흐음
    '12.4.13 1:48 PM (1.177.xxx.54)

    프로폴리스는 넘 비싸고 먹는건데 발에 바르긴 아깝잖아요.
    오일은 크게 비싸지 않고 하니깐..제가 한번 해보고 아기발이 되면 후기글 올려볼께요.

  • 3. 이플
    '12.4.13 1:49 PM (115.126.xxx.40)

    입이 젤속수무책이라잖아요
    꺼플이나 털이 있어 막아주는 것도 없고...

    근데 왜 전 이가 아픈 건지...

  • 4. ..
    '12.4.13 2:05 PM (112.146.xxx.2)

    조심하세요.

    욕실로 걸어가다가 미끄러질시라.....ㅎㅎㅎㅎ

  • 5. ...
    '12.4.13 2:27 PM (211.243.xxx.154)

    전 오일풀링 큰효과는 바라지않고요. 피부에 좋은 비타민E가 많으니 입안을 헹궈도 좋겠다싶어서 해요. 특히 입안이 헐거나 상처가 있으면 빨리 아물꺼고요. 무좀은 일단 균부터 없애야죠. 그후에 오일을 사용하세요.

  • 6. 블루
    '12.4.13 2:41 PM (110.8.xxx.186)

    저는 오일 풀링이란걸... 82에서 열풍되기 훨씬 전부터 해왔던 사람입니다..
    처음에는 잇몸 피나는데 좋은것 같더니..
    몇달후에... 지금 제일 나아진거는요...
    제가 생리 전에... 볼과 입주위에 뾰루지가 엄청 올라왔어요... ㅠ
    정말 미칠정도로....
    그게... 요즘.. 하나도 안나요...

  • 7. ...
    '12.4.13 3:33 PM (220.85.xxx.38)

    피부에 좋은 거 맞는 거죠?
    지난 토요일에 목욕탕을 갔는데 때가 엄청 기름진 거예요.
    이상하다 왜 이리 때가 찐떡거리지?
    시어버터를 괜히 발라댔던 발과 종아리만 그런 게 아니라 온몸 때가 다 그랬어요.

    어찌됐든 때를 실컷 밀고 난 뒤에 피부가 장난 아니게 좋습니다.

    목욕탕 갔다오면 2~3일 정도는 피부가 좋지요.
    근데 일주일이 다 되가는 오늘까지 피부가 넘 매끈매끈해요.
    제가 그리고 어깨에 오돌토돌한게 있거든요.
    그것도 숨이 확 죽은 거 있죠....

  • 8. ...
    '12.4.13 4:12 PM (82.233.xxx.178)

    외국이라 오일풀링을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유기농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압착오일) 사용해요.
    올리브오일 특유의 향 때문에 처음엔 좀 힘들었지만 차츰 나아졌고 효과짱!
    오일풀링 정말 좋네요.

    게다가 냄새는 좀 있어도 갖고 있는 라벤다오일 조금 섞어 얼굴에 로션대신 바르고 있는데
    오일풀링 영향도 있겠지만 피부결 장난아니게 좋아졌어요.

  • 9. **
    '12.4.13 4:54 PM (121.145.xxx.106)

    제 느낌에는 몸속 독속를 없애주는듯 싶어요. 오일풀링을 한 날은 가스가 안나와요
    안한날은 뿡뿡이라 할 정도라 .. 그리고 코끝에 기름기가 흘러요. 제가 나이가 50넘어서 무척 건조하거든요
    안좋다고 하시는분들도 계시지만 저는 효과를 보고 있답니다.

  • 10. 오일풀링은
    '12.4.13 5:38 PM (125.177.xxx.9)

    입 안에 상처가 있으면 안 하는 것이 좋다고 들었어요. 괴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395 ㄱ자소파 사이즈 좀 봐주셔요 ㅠㅠㅠ 2 15년만에 .. 2012/05/14 932
109394 "스님도박은 빙산의 일각! 숨겨둔 여인 마약 룸살롱 출.. 8 호박덩쿨 2012/05/14 2,841
109393 과학을 증오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뭘까요? 2 납득불가 2012/05/14 1,023
109392 영어동화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2 ^.^ 2012/05/14 1,251
109391 나가수 박명수 진행 못하지 않나요? 11 나가수 2012/05/14 3,051
109390 친정엄마 양산 사드리려고 하는데요.... 4 화초엄니 2012/05/14 2,100
109389 여자분들 남자가 모쏠인 이유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8 쌈장이다 2012/05/14 7,790
109388 일회용 젖병 어떻게 생각하세요? 6 2012/05/14 1,602
109387 양배추칼 대신 감자칼 8 저는 2012/05/14 7,897
109386 오늘넝쿨당 김남주 겨자색자켓은 어떤브랜드일까요 oo 2012/05/14 1,088
109385 앉은자리에서 코베어 갔어요(스마트폰도난..) 255 못난이 2012/05/14 20,844
109384 자식노릇하기힘들고,부모노릇하기도힘들고..... 2 에궁 2012/05/14 1,392
109383 몸 전체가 왼쪽이 문제있는데 경락 맛사지 추천 좀 부탁드려요~~.. ///// 2012/05/14 930
109382 여수엑스포 보면서 근처 관광하고 싶은데 추천 부탁요 3 ... 2012/05/14 1,709
109381 30 넘은 모태솔로남이 양다리를 걸치게 됐네요. 10 rhals 2012/05/14 4,862
109380 초3 사회...어떻게... 10 시험.. 2012/05/14 2,261
109379 이런 남편 어쩌면 좋나요 22 jjrest.. 2012/05/14 4,962
109378 캄보디아 갈 때 말라리아 약 먹어야 할까요? 7 처음이 어려.. 2012/05/14 2,673
109377 우와!!!정말 미칠것 같습니다 1 장터 소심녀.. 2012/05/14 1,352
109376 진주 잘 아시는 분... 3 pearl?.. 2012/05/14 1,622
109375 처음사는 루이비통...티볼리pm 6 감자 2012/05/14 3,135
109374 낮잠 주무시나요? 2 바느질하는 .. 2012/05/14 1,518
109373 아들 수료식 (면회) 갈때 뭘 많이 해 가세요 (음식같은거) 2 // 2012/05/14 4,290
109372 유앤아이 윤상 보고 있어요 8 상오빠 2012/05/14 1,914
109371 저는 애교가 없어요..하나두.. 2 ㅡㅡ 2012/05/14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