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당을 하시겠다는 건지 아니라는건지...

[관악구민]

관악구민입니다.
저희 지역은 이번에 빨간당 공천 후보가 없습니다.
빨간당이 새롭게 태어나는 과정에서....원래 그 당 소속이던
의원님이 탈당...무소속으로 출마했고....
탈당해서 이젠 해당당 소속이 아님을 선거 공보물에도 명시했더군요.

궁금해집니다.
당에서 잘려 나온 것도 아니고.
왜 빨간당에선 후보 공천을 안 했을까....
무소속 후보 당선되면 영입하시려고 그러나....

해당후보 캠프에 전화걸어서 여쭈었습니다.
어떤 분 받으시고...

헌재로선 무소속으로 계실 것 같다고....

그럼 추후에는 어찌 하실지 모르시겠다는거냐...여쭸더니

지금으로선 지금 모습그대로 이실 거라고....

그럼 그 말씀은..앞으로는 다시 당으로 복귀하실지도 모른단 뜻으로 생각해도 되는 건지요...했더니

그러니까 추후 일은 잘 알 수 없는 거고
지금으로선 지금 모습이실거다....

하시네요.

다시 당으로 돌아가실지도 모른다든지
그럴 가능성이 있다든지
아니면, 그런 가능성은 희박하다든지... 가 아니라

그냥...지금으로선...,이라고만 하시니 음...,
어떻게 해석해야할까요?ㅡㅡ

[..]

김성식인가요?
근본이 어디 가나요?
무소속설음이 얼마나 큰데요..

[ㅇㅇㅇ]

걍 선거용입니다. 관악에서 그당으로는 뽑힐 가능성이 희박하니 지금 양의 탈 뒤집어 쓰는 중.

[만약]

만약 새대갈 당선되면 복당 할거로 보이고
무소속 희처리가 당선되면 민통당(한명숙 대표 및 박선숙 총장 발언)에선 그래도 않받아준다 선언 했구요
야권연대 선수가 당선이면 당근 통진당 소속

[관악갑]

관악갑 유권자예요
빨리 투표 하고파~

[김성식은...]

신경 뚝! 될 가능성은 제로에 수렴합니다.

[ㅇㅇ]

ㅋㅋㅋㅋ
하긴 김성식은 신경쓸 전혀 필요가 없네요. ^^
될 가능성 제로에 수렴합니다. 2222222

그냥 투표만 하러가면 됩니다.

[흐음]

근데 고등학교 자기 혼자 만든 듯 설치고 다녀서 은근히 아줌마들 사이에서 눈도장 찍혔어요. 멋모르고 많이 보고 들은 김성식이 새누리당 아니라고 찍을까 하는 아줌마들 많이 봤어요. 결국 뽑히자 마자 새누리당으로 돌아갈 거라고 얘기해도 자꾸 헷갈려 하네요. 김성식후보가 은근히 교회다 학교다 많이 파고 들어서 친근하게 느끼는 사람들 많아요. 구민들이 싫어할 자기 기반 색깔을 교묘히 감추는 후보입니다.

[^^]

지금은 인물 보고 투표하는 때가 아니라서
주저없이 유기홍으로 투표하렵니다.
저도 관악갑...

[ㅇㅇ]

그 인물 위주로 선거해서 그 인물이 제대로 뭘한게 없어서 주저없이 야권단일 후보입니다. ^^
김성식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직접 들었습니다.]

복당하겠다고 했어요.
반성하라고 나온거니 뜻이 통하면 복당하신다고.
아~ 네~
그 분은 똑똑하시니까 이번에 안된대도 반면교사로 삼으시겠죠.

[그치들은]

새대갈당으로 백퍼 복당합니다.

[관악갑]

분들 반갑습니다.
내일...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