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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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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화, 최화정 케이스는 진짜 어이없죠

어이없죠 조회수 : 5,597
작성일 : 2012-03-29 12:36:41

윤석화는 이대 나오지도 않아놓고 '자랑스런 이대인상' 에

심지어 자기는 그렇게 독실한 크리스찬이라고 떠들고 다니면서

이대 채플시간에 가서 특강도 했어요.

이거야말로 하나님한테 벌받을 짓 아닌가요? 본인은 또 엄청 회개 기도 했겠죠.

저밑에 어떤 분이 이문세 학벌 컴플렉스 얘기하셨는데 그거 맞아요.

그래서 이대 나온 윤석화,노영심하고 각별히 지냈구요. 이대 교수님 딸과 결혼했고.

방송국 안에서도 저 집단은 가식덩어리라고 엄청 싫어해요.

 

최화정은 더 웃겨요.

상명대 근처도 안 가본 주제에 '상명 홍보대사'

들키고 나니까 라디오 방송에서 엉엉 울면서 죄송해요, 죄송해요... 하더니만.

그 담날은 또 평소처럼 꺄르르 웃으며 암일도 없었다는 듯이.

 

나같으면 진짜 쪽팔려서 얼굴도 못 들고 다니겠구만...

진짜 뻔뻔한 거 같애요.

지금도 윤석화,최화정 싫어합니다.

IP : 59.7.xxx.24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진짜
    '12.3.29 1:07 PM (115.136.xxx.27)

    이대에서 뭘한건가 싶어요. .그정도 조회도 안 되는지..
    결국 이대가 윤석화 이미지 팔아먹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윤석화 유명하니까.. 채플시간에도 부르고, 상도 주고.. 윤석화도 부르고 상주니 마다하지 않고 오히려 이게 웬 떡이냐 하고 받았겠죠. 결국 둘다 윈윈인거죠..

    저는 학교쪽이 더 미쳤다고 봅니다..
    개인이 00대 출신이라고 사칭하고 다닐 수는 있지만.. 대학이라는 곳에서 저런 식으로 행동하는게 더 웃기죠.

    아. 그리고 그 필리핀 이자스민인지 뭔지하는 여자도.. 의대 나왔다더만 뭔 생물학과라면서요.
    정말 좀 그만했음 좋겠습니다. 자식들 얼굴보기 부끄럽지도 않나?

  • 2. mm
    '12.3.29 1:16 PM (125.133.xxx.197)

    저두 윤석화 생각하면 자다가도 웃음이 나와요.

    거기에 놀아난 사회도 웃기고요.

  • 3. ...
    '12.3.29 1:23 PM (221.164.xxx.171)

    나올 사람이 그리도 없었는지..채널 돌렸어요

  • 4. ...
    '12.3.29 2:38 PM (112.168.xxx.151)

    언급하신 두 여자도 웃기지만 학교가 더 웃기죠..
    겉으론 명문여대니 뭐니 하지만 유명인의 이름이 필요할 정도로 속으론 그렇게 아쉬웠단 얘기죠..
    나름?? 열등감이 있나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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