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향 아파트와 남향 아파트

궁금해요. 조회수 : 11,192
작성일 : 2012-03-11 16:12:26

동향 아파트가

남향 아마트 보다 많이 해가 덜 들어올지...

 

집을 보고 왔는데...동향 아파트를 계약해야할지...몇군데 보고왔는데 죄다 동향이라서..

살아보신분들...어떤지요?

 

먼저 답변 감사드려요.

IP : 206.75.xxx.8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12.3.11 4:29 PM (222.107.xxx.6)

    동향 살다가 남향으로 이사했는데
    남향이 좋다고 하는 이유가 확실히 있습니다.
    전세라면 모르지만 매매라면 꼭 남향으로 하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 2. ...
    '12.3.11 4:30 PM (122.36.xxx.42)

    북향은 엄청춥고
    동향은 아침에 햇살에 일찍 일어나게 됩니다 하지만 오후에는 추워요
    서향은 오후에 햇살이 더 뜨거워 집니다. 여름에는 타죽어요
    남향은 아시죠?

    집은 무조건 남향입니다..

    너무 단점만 이야기 했나요?ㅋㅋㅋ

  • 3. ..
    '12.3.11 4:35 PM (110.14.xxx.164)

    동향은 겨울엔 춥고 여름엔 덥다더군요
    아침해가 일찍 들어서 깊이 자기 어렵고요 일찍 어두워져요
    남동이면 몰라도 동향은 별로에요

  • 4. 원글이
    '12.3.11 4:38 PM (206.75.xxx.81)

    답변 감사드려요.

    복 받으실거예요...^^

  • 5. 무조건 남향
    '12.3.11 4:44 PM (1.236.xxx.86)

    집은 돈좀 더주더라도 무조건 남향이어야 합니다. 전 재건축된 아파트가 동향이되서 포기했어요. 지금 사는곳은 남향이어서 겨울에 5시가 넘어도 해가 들어와요. 신혼부부가 집보러 오면 우리집 안사도 좋으니까 무조건 남향을 사라고 얘기줘요^^

  • 6. ㅡㅡ
    '12.3.11 5:22 PM (121.169.xxx.158)

    지금 동향살고 있어요 이년전 집이 넘 없어서 가리지 않고 들어왔거든요
    살아보니...ㅠㅠ
    겨울은 시베리아 저리가라할정도로 추워요
    서향집도 살아봤는데, 전 차라리 서향이 낫더라구요
    여름엔 동향집이 좀더 시원하구요
    여하튼 이집에 질려서 남향집 이번에 샀어요
    동향은 전세도

  • 7. ㅡㅡ
    '12.3.11 5:22 PM (121.169.xxx.158)

    안나가요 계속 보러오기만하고 계약성사가 안되요

  • 8. 전세면한번살아보세요
    '12.3.11 5:40 PM (115.143.xxx.81)

    전세금은 어디 날아가는거 아니니깐요..
    남동향(이라고 하지만 거의 동향에 가까운 집이었음) 3년 전세살고
    같은 단지안에서 매매했는데 .. 남동향은 암만 싸게 나와도 매매대상에서 제외했어요..

    전세집이 앞뒤로 막힌것 하나 없었는데..향때문인지 해가 오후 2시 이후론 안들어오더란;;;;;

  • 9. 한여름...
    '12.3.11 7:47 PM (58.227.xxx.88)

    한여름 새벽 6시부터 방안이 땡볕으로 변합니다 ㅎㅎ
    자다가 덥고 눈부셔서 깬다는...

    남향이 진리입니당... 도저히 못구하시겠거든 남동향이라도...

  • 10. 남향이 좋지만
    '12.3.11 7:57 PM (1.226.xxx.229)

    직장 다니고, 실제로 낮에 집에 있을 시간이 별로 없으면 동향이나 남동향도 괜찮은 것 같아요.
    아침에 해가 뜨니까, 빨리 깨서 움직이게 되고, 환하고 밝고요.
    물론 남향이 제일 좋아요.

  • 11. 동향도
    '12.3.11 8:46 PM (124.54.xxx.39)

    나름대로 좋네요.
    반대편이 서쪽이니 하루 종일 집이 환해요.
    저도 남향집만 계속 살다 제일 걱정한 부분인데 해 떠서 1시까지 거실 들어오다가
    이후에는 주방쪽이 환하니 그게 그거.
    남향 집 살때랑 별반 차이가 없어요

  • 12. 둘다 살아봐서..
    '12.3.11 8:48 PM (59.17.xxx.163)

    동햐살다 남향 이사왔어요,.. 너무 너무 좋아요.. 하루내내 햇빛이 들어오니 낮에는 난방비 적게 들구요..식물도 잘자라구.. 남향이 약간 비싼 이유가 있다라구요...그뒤 다시 남향으로 아예 제집을 샀어요.. 동향은 쳐다보지도 않았구요..

  • 13. 새벽
    '12.3.12 1:32 AM (110.10.xxx.134)

    남서향살고있는데 하루종일볕들어요 여름에 바람이 너무잘통해서 에어컨은 켜본적이없네요 전 대만족중이예요. 동향집은 잘모르겠네요. 거의 서향집에 가까운데 샷시가 좋아서 우풍을 막아줘서 그런지 너무 좋아요.

  • 14. 원글이
    '12.3.12 12:38 PM (206.75.xxx.81)

    바쁜 시간 쪼개, 일일이 답변 달아주신 분들..너무 감사드려요.
    참고할께요.

    복받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712 수박씨 닷컴 3 가을햇살 2012/03/12 1,819
83711 남은 족발로 어떤 음식을 탄생시킬수 있을까요? 4 요리초보 2012/03/12 1,847
83710 넝쿨째들어온당신에 나오는 남자배우 33 호박 2012/03/12 8,642
83709 음악 파일을 메일로 전송하는 방법 takiga.. 2012/03/12 1,730
83708 그림 배우는데...재미 있어요 3 취미 2012/03/12 2,015
83707 미간과 이마 보톡스 가격.. 7 솔라시도 2012/03/12 6,145
83706 DIY가구 취미이신 분들 조언좀... 7 나비 2012/03/12 2,198
83705 애기 뒷통수가 삐뚤어졌다는데, 큰 문제 있나요? 13 궁금 2012/03/12 3,352
83704 제가 33인데 이런 옷은 넘 올드한가요?? 4 야옹 2012/03/12 2,579
83703 50-60대 아주머니들에게 나는 쇠(?)냄새 같은건 왜 그런거예.. 79 .. 2012/03/12 52,869
83702 여기에 이런글 써도 되는건가요~? 나우루 2012/03/12 1,590
83701 김진애 의원 전략공천 아고라 청원 서명 10 부탁드려요... 2012/03/12 1,719
83700 아이돌보미 면접 보라 오라는데.. 2 구청에서 하.. 2012/03/12 3,324
83699 다 아버지때문이예요 5 당신은 없지.. 2012/03/12 2,215
83698 박원순 시장님 12 irom 2012/03/12 2,419
83697 연말정산 돌려받으려면 어느 부분 소비를 늘리는 것이 가장 효과적.. 13 세금폭탄 2012/03/12 3,523
83696 곽노현, 사립학교 '족벌 운영' 막았다 2 참맛 2012/03/12 1,651
83695 얼굴에 열꽃처럼 웃자 2012/03/12 2,359
83694 임신하고 직장 그만둔분 계시나요? 9 9주 2012/03/12 2,758
83693 씽크선반 포포얌 2012/03/12 1,441
83692 세탁기 추천해 주세요 3 진씨아줌마 2012/03/12 2,025
83691 해군기지 건설에서 핵심이 뭔지 모르나?.링크 참맛 2012/03/12 1,320
83690 예스2424 경인389이사팀 이용해 보신분 계신가요 .. 2012/03/12 1,750
83689 얇은 야상 잘입을까요?..의견 부탁드려요 굽신굽신~^^ 3 .. 2012/03/12 2,021
83688 자꾸 신용정보변동됐다고 문자가 왜 오죠? 3 왜? 2012/03/12 7,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