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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은 남편일뿐 자식은 아니지요

음.... 조회수 : 2,326
작성일 : 2012-03-10 18:21:02
바람 피운거...
남편이 , 당사자인 남편이 해결하도록 해야 합니다.

남이 똥 닦아주면 
다음에도 똥싸고
다음에도 또 그래요.

그리고 상대 여자에게 전화하는거
대처법 중에서는 최고로 낮은 수준으로 대처하는것 같은데요.
전화하면,,,잘못했어요. 한번만 봐주세요  ..할것 같나요.

니가 얼마나 잘났으면 남편이 밖으로 도나..이렇게 나온다는데요.요즘 여자들은.

그리고 바람이 났는데
난 남편하고 이혼은 안할거야.가정은 지킬거야...하는 심정으로
여자에게 대응하면 백전백패 인듯하더라구요.

예전에 마이클럽의 그 유명한 분 얘기나....이런저런 얘기들 보면요.

박수는 한손으로 못치잖아요......
IP : 1.251.xxx.5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2.3.10 6:33 PM (112.144.xxx.68)

    진짜로 몰라서 여쭙니다

    가정을 꼭 지키고자 하는 맘으로 대응하는 분들이 왜 백전백패인듯 하던가요??

  • 2. 원글
    '12.3.10 6:37 PM (1.251.xxx.58)

    죽으려고 하는 자만이 살것이다..전쟁에서 이거와 비슷.
    하다고 봐요.

    아이도 생각해야하고.법원에서 치열하게 비열하게 싸우기도 싫고...이러면 당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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