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타반 빼신 분 계시나요?

오타양 조회수 : 1,474
작성일 : 2012-03-07 01:45:57

광대뼈 근처에 팥알크기 세개의  오타반점이 있어요

 피부과에서 치료를 한번 받았는데 그대로에요

의사는 10회 정도 해야한다는데...

정말 그정도하고 없어진다면 계속하겠지만...

치료 후 없어지신 분 계신가요?

IP : 180.224.xxx.15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자패밀리
    '12.3.7 1:55 AM (1.177.xxx.54)

    이거 그저께 오타반으로 올라온 글 있어요.
    저도 댓글달았구요.
    요즘 오타반 잘 뺍니다.
    못빼는점은 옆에사람들이 이야기하는거 대충 들었는데 빨간점중에서 뭐라 뭐라 하던데.
    암튼 그게 피부 어느층까지들어갔느냐에 따라 좀 다르다고 어깨너머로 들었어요.

    일반적인 오타반이면 충분히 뺀다고 알고 있어요.

  • 2. 3회정도만해도
    '12.3.7 2:05 AM (211.223.xxx.106)

    거의 알아채기 힘들정도로 깨끗해지던데요.
    당장 1회만 해도 차이가 크던데요.
    전 20년 전에 처음 레이저 나왔을 때
    이마쪽에 받았는데 3회 정도까지 받으니까 자국이 거의 안 보여서
    더 이상 시술 받지 않았어요.
    글 보니 범위도 작은 거 같은데 10회까지 갈 필요도 없을텐데요.
    점의 깊이가 깊을 수록 푸른 빛을 띤다는데 그래도 10회까지는 덜 걸릴 거예요.
    지금 생각하면 처음 레이저 나온 경우인데도 의사 선생이 솜씨가 좋아서 그랬는지
    전 1회만 했는데도 한달이 가까워질수록 눈에 띄게 효과가 좋았어요.
    원래는 5회 정도 해야 깨끗해진다고 했었는데 3회만에 티가 거의 안 나더라고요.
    저도 꽤 깊은 편이라 검은색이 아니라 푸른색소에 가까웠음에도 그랬어요.

  • 3. 길치
    '12.3.7 6:42 AM (222.112.xxx.111)

    저의 조카요..
    10회를 학교댕기느라 거의 일년에 걸쳐서 했어요..
    거의 안나요.....
    비비 바르면 하나도 티 안나고
    맨얼굴엔 찾아야 알아요..그냥 봐선 모르구요..
    조카가 어릴적엔 대인기피가 생겨 힘들었는데
    5년전에 가서 치료 시작하고는 많이 밝아져서 정말 좋았어요...
    가서 치료 받으세요...

  • 4. 저요
    '12.3.7 8:31 AM (116.121.xxx.61)

    루비레이저로 뺐어요,
    전 그냥 갈색으로 쌀알만했는데 1회 시술받고 나머진 그냥 토닝 3회 했는데 쏙 빠졌어요

  • 5. 쓰라
    '12.3.7 9:16 AM (59.6.xxx.251)

    저요..
    의사가 3번 해야 한다고 했는데, 1번 했는데 깨끗이 없어졌어요.ㅎㅎ
    근데 좀 정성을 들여서 했는지 레이져 자국이 일주일인가? 좀 오래가긴 했는데..
    한 번 하니까 지금은 없어졌어요.
    전 안양인데, 근처면 소개시켜 드릴텐데..ㅎ
    제가 할 때는 40 -> 30 -> 20 인가 달라고 하던데..
    지금은 얼마나 하나요?.. 해야 할 게 하나 남이었어서..--;;;

  • 6. 내꿈아
    '12.3.7 11:39 AM (116.33.xxx.23)

    저고 빼야할 부분이있는데..혹시 안양말고 서울쪽 잘하거나 유명한 병원
    아시는분 좀 알려주시면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1082 비오는날 집에 있는거 넘 좋아요 111 03:29:53 79
1601081 초등5학년이 여동생을 때렸는데 2 아무도 02:58:34 336
1601080 펌글) 홈마인데 뉴진스 버니즈 홈마들 떠나는 이유 알려줌 1 뉴진스 02:49:59 332
1601079 소방관 2600명의 밀린 임금 지급하라.. 거리로 나온 소방관 .. 02:47:16 318
1601078 학폭보다 훨씬 더 심각한 문제는 학교 밖 범죄입니다 학폭보다 02:27:40 302
1601077 대략 a아파트 2억, b아파트 2억5천 시세 착익이 있는데 어느.. 자유 02:26:22 175
1601076 테니스 보느라 못자요 ㅋㅋ 5 스파클링블루.. 02:15:25 484
1601075 실내온도 30도인데 강아지있으면 에어컨 켜야겠죠? 새벽 02:05:53 210
1601074 큰 믹서기, 핸드블랜더 중 갈등하고 있어요.  2 ,, 02:05:30 112
1601073 극단적 실용주의자 아빠의 제사 지내기 1 .. 01:57:22 662
1601072 尹부부, 178일만 순방…중앙亞'K-실크로드' 추진 11 ㅇㅇ 01:31:11 670
1601071 입원중인 외상환자가 집에 가고 싶다고… 2 방법 01:23:30 738
1601070 윤씨는 일은 하나요?신천지 알바쓰는거말고 2 신천지국정원.. 01:19:46 298
1601069 한강대교 위에서 하룻밤..교량호텔 전망은.. 5 .. 01:06:59 824
1601068 계약하기로 한 전세집 임대인이 해외체류 4 계약 00:56:56 651
1601067 여기 국힘 알바인가 싶은 이들 일요일 열심히 일하는 듯 26 영통 00:53:51 594
1601066 핸드폰 화면 내리면 머리가 어질 눈도 이상하고 핸드폰 00:52:40 212
1601065 저도 해피앤딩.. 2 00:49:09 1,137
1601064 식당 홀직원분들의 소중함 고마움을 이제야 알겠네요 4 .. 00:49:07 1,175
1601063 피부가 지성인데, 여름에 크림으로 뭐쓰세요? 5 궁금 00:45:38 453
1601062 가수 김하정씨 근황 아시는분 계신가요? ㅇㅇ 00:45:34 378
1601061 왜 그랬을까요? 4 내가 00:35:58 921
1601060 고1 딸 감기 걸려 누워자는데 2 ㅇㅇ 00:31:12 918
1601059 결혼지옥 고슴도치 부부는 아내가 더잘못 7 .. 00:29:29 1,429
1601058 자영업하는 분들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ㅁㄷ 00:24:39 1,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