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터거래시 대부분 후불로 하시나요?
1. 음...
'12.3.5 11:37 AM (58.123.xxx.132)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잘 모르겠고, 저는 한번도 후불 거래는 한 적이 없어요.
팔아보지는 않고 사보기만 했는데, 항상 입금 먼저 시키고 주소 보내고 물건 받았거든요.2. ,,,
'12.3.5 11:38 AM (110.13.xxx.156)어디나 중고는 선불이 원칙이죠
3. ...
'12.3.5 11:38 AM (121.164.xxx.26)사기도 하고 팔기도 했지만 항상 선불이었고 문제있었던 적 없었어요.
4. ㅇㅇ
'12.3.5 11:39 AM (211.237.xxx.51)선 입금후 물건 발송하지 않나요?
그래서 경쟁이 붙는 물건은 무조건 선입금순서라는 말도 있는데요.
어차피 안전거래라는건 특별히 어떤 중개인 역할 하는 사이트에 입금하는거나
직접 만나서 물건 주고 돈 받고 하는것 아니면 안전하진 않아요.
지마켓 같은곳이나 온라인에서 물건 살땐 먼저 결제하고 배송 받죠.5. 선불
'12.3.5 11:40 AM (203.152.xxx.112)제가 구매할때도, 판매할때도
당연히 장터거래는 선불이요6. 나라냥
'12.3.5 11:41 AM (180.64.xxx.209)장터거래가, 원래 돈먼저, 물건나중.. 선입금 후배송 이죠.
뭘믿고 물건부터 보내시나요..^^;7. 선불
'12.3.5 11:42 AM (121.148.xxx.172)판적은 없고 몇번 샀는데 전부 선불이었어요.
대체적으로 거래과정에서 무리없었는데
딱한번 잘못된게 있었는데 그 판매자 별 이상한 문자를 길게도 남기기는 했어도
환불은 해주더라구요.
전 그 판매자 판매글 올리면 다시 제대로 보려하고 있어요.8. dpd
'12.3.5 11:42 AM (119.67.xxx.242)항상 선불인데요..후불 기억은 전혀없어요..5년 이상 된거같음
9. ??
'12.3.5 11:42 AM (121.130.xxx.5)그 분은 장터에서는 구입 못하실듯.
본인이 믿지 못하는데 판매하는 사람도 뭘 믿고 돈도 안 받고 물건 먼저 보내겠어요?10. ...
'12.3.5 11:42 AM (218.236.xxx.183)어차피 개인간 거래인데 못믿으면 못하는거예요. 사겠다는 분이 파는사람 못믿으면
파는사람은 사는사람을 어찌 믿나요? 물건받고 돈 안주는 사람도 있다는데...
저도 장터거래 하지만 후불 해본적 없어요....11. 저도
'12.3.5 11:42 AM (115.140.xxx.66)저역시 선입금하고 물건사고 또 물건팔때도 선입금 받았어요
여기에 대해서 다른 의견을 주장하신 분은 없었습니다.12. ...
'12.3.5 11:42 AM (211.244.xxx.39)입금이 먼저죠
정말 장터규칙에 그렇게 나와있나요?
수정해야 되는거 아닌가?? ;;;13. pianopark
'12.3.5 11:43 AM (122.32.xxx.4)정 후불을 원한다고 고집하면, 안전거래 하자고 하세요. 안전거래는 님 입장에서는 후불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제 3자가 돈을 보관하는 방식입니다. unicro.co.kr 등이 있습니다.
14. 당근
'12.3.5 11:44 AM (116.37.xxx.10)선불로 해왔지요
15. 장터
'12.3.5 11:46 AM (122.128.xxx.72)저처럼 장터를 선불로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으시네요^^;;
제가 그분께 경우없이 무리수를 두었나..싶어 잠깐 혼란스러웠네요.
장터규칙에는 분명히 후불거래가 안전하다고 나와있어요.
안전한게 맞기도하구요^^;;16. 선불
'12.3.5 11:50 AM (218.232.xxx.123)저도 장터에서 많이 파는 사람인데 한번도 후불을 원하시는 분 안계셨어요.
문제 생긴적도 없었구요.
당연히 선불로 알고 있었는데....장터규칙 저도 다시 읽어봐야겠네요17. 방금
'12.3.5 11:52 AM (118.36.xxx.178)공지를 읽어보니 후불을 권하고 안전하다고 적혀 있지만
꼭 그렇게 해야한다는 뉘앙스는 아니던데요.
저도 가끔 거래하는데
물건 살때 항상 선불했어요...18. 플럼스카페
'12.3.5 11:52 AM (122.32.xxx.11)아마 그 분은 장터에서 물건 못 사실.거 같아요^^*
장터서 후불은 한.번도 안 해봤어요19. 고가가 아니라면
'12.3.5 12:10 PM (219.250.xxx.77)가끔 아주 드물게 몇십만원하는 고가의 물건이 장터에서 거래하다 잘못되어 시끄러워지고, 그럴때 후불제로 해야한다는 의견이 많이 있었어요. 100만원가까이 되는 물건이니까 소비자 입장을 생각해보면 그게 좋겠다 생각드는데요.. 82장터는 대부분 몇만원내외의 물건들이어서 거의 다 선불을 합니다.
저도 후불을 해본 적은 한번도 없어요.^^20. 예전에
'12.3.5 12:12 PM (211.210.xxx.62)오육년전에는 후불이였어요.
줄곧 후불로만 판매했었는데 그땐 이렇게 장터가 시끄럽지는 않았고
후불로 받아도 될만한 것만 판매했어요.
말하자면 나눠쓰자는 의미로 하는거라서요. 지금하고는 다르죠.21. ....
'12.3.5 12:13 PM (163.152.xxx.40)선불받고 나몰라라 하는 판매자도 있지만
후불한다 하고 잠적하는 구매자도 있어요
위험하긴 둘 다 마찬가지죠
저도 판매, 구매 다 선불이었어요
지인들과의 거래만 후불로 해요22. 덧붙여 82입장에서는
'12.3.5 12:17 PM (219.250.xxx.77)그리고 82관리자 입장에서는 문제가 발생되었을때 수습되기 좋은 방향이 후불제니까 그것을 권장했을겁니다. 그런데 위에도 썼지만 몇만원하는 물건을 후불제로 한다는 것은 소비자가 판매자를 못믿는거니까, 그런 경우에는 소비자가 안사시는게 더 좋다고봐요. 장터는 어느정도 믿음을 전제로 하고 거래하는 것이지 믿지 못하면 단돈 천원도 신경쓰이는 거래라고 생각합니다.
23. 어디서 물건 구입하면,
'12.3.5 1:10 PM (211.215.xxx.39)후불일까요?
백화점,면세점,마트,재래시장,인터넷...
죄다 결재해야 물건 주잖아요.
참내~~~
태어나서 후불로 물건 산거는 교회에서 했던 공구밖에 없네요.24. 플럼스카페
'12.3.5 2:46 PM (122.32.xxx.11)5.6년 전에는 후불이라 하시는 분이 있어서....
저 10년차 원년회원이에요. 장터 탄생도 지켜본...
가끔 입금과 물건보내기가 동시에 이뤄진 분은 저도 가끔 있었습니다만,
후불이 주류였던 적은 없는 걸로 기억합니다.
장터 촤초말썽은 토르말린 팔찌사건으로 기억합니다. 그 분 돈 받고 물건 안.보내셨어요. 일본이라 하셨는데 나중에 겨우 수습25. 플럼스카페
'12.3.5 2:46 PM (122.32.xxx.11)오타...창피...ㅠ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4140 | 친정엄마와의 관계 | 힘들어요 | 2012/03/13 | 2,120 |
84139 | 전기요금 절약법에서... 2 | 절약 | 2012/03/13 | 2,051 |
84138 | 요즘 감기가 질기네요.. 1 | 11 | 2012/03/13 | 1,153 |
84137 | 중학생 바람막이점퍼 1 | 봄 | 2012/03/13 | 2,062 |
84136 | 점뺀 자국이 빨개요 5 | 점뺏는데 | 2012/03/13 | 2,563 |
84135 | 박그네는 옆에 누가..... 1 | 별달별 | 2012/03/13 | 1,169 |
84134 | 봄만 되면 지름신 내리시는 분 있으세요 7 | 이런~ | 2012/03/13 | 1,798 |
84133 | 교회가 그래도 ...간판이... | 별달별 | 2012/03/13 | 1,161 |
84132 | 샤넬 빈티지 미듐 팔려고 하는데;; 혹시 주의할점 있을까요 3 | 가방 | 2012/03/13 | 2,606 |
84131 | 인터넷 티비.. 하나, 쿡, 메가...만족하세요?? 1 | 영화 | 2012/03/13 | 1,261 |
84130 | 이승철의 잊었니를 듣다 보니 봄 탈거 같아요.. 2 | 잊었니 | 2012/03/13 | 1,960 |
84129 | 목사는 아무나 되는거예요? 12 | 근데요 | 2012/03/13 | 2,660 |
84128 | 울산 김밥 맛있는 집 좀 알려주세요 4 | ... | 2012/03/13 | 2,433 |
84127 | 너무 빨리 읽어요. 4 | 엄마표영어 | 2012/03/13 | 1,137 |
84126 | 한그릇 음식 뭐 즐겨드세요? 19 | 저녁준비 | 2012/03/13 | 4,752 |
84125 | MBC, 노조 집행부 전원 재산가압류 신청 논란 “악질적 노조탄.. 8 | 세우실 | 2012/03/13 | 1,395 |
84124 | 법원 정말 대단한듯...허아.. | 법원 | 2012/03/13 | 1,146 |
84123 | 홍삼 어디서 사서 드세요? 7 | 부실 | 2012/03/13 | 2,167 |
84122 | 정말 열심히 모은 5000만원 어떻게 할까요 4 | 푸른하늘 | 2012/03/13 | 3,398 |
84121 | 강아지출산질문이요?? 3 | ??? | 2012/03/13 | 1,618 |
84120 | 그냥.. 위로받고 싶어요 13 | 인생의 한 .. | 2012/03/13 | 3,258 |
84119 | 국비무료학원 출석 안하면 자비 내야 되나요? 5 | ... | 2012/03/13 | 1,753 |
84118 | 고추를 된장에 박은거... 1 | 된장 | 2012/03/13 | 2,223 |
84117 | 칼슘영양제 잘 챙겨드시는 분들은 정말 가려움증이 없으신가요 1 | . | 2012/03/13 | 2,094 |
84116 | 항상 노이즈 마케팅은 사람을 사로잡는듯.. | 티비 보면서.. | 2012/03/13 | 8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