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통 지방대 거점 국립 대학원은 학생이 몇명 정도 인가요?

전업주부 조회수 : 1,795
작성일 : 2012-03-04 23:43:58

결혼해서 지방에 와서 사는 전업주부입니다.

30대중반인데, 뒤늦게 다시 공부를 시작해 볼까 합니다.

학부는 서울에 중위권대 나왔는데, 재취업보단 자기계발을 위해 대학원에 진학할까 생각중인데요.

공부를 하게되면 이곳 거점 국립대에서 공부할 생각인데,

지방은 대학원 많이 안가잖아요.

과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석사나 박사할경우 한학년에 학생은 몇명정도 되나요?

수업 몇명정도 듣는지요?

학부때는 정원이 미달하면 폐강되고 그랬는데

대학원은 다른가요?

학생신분이었던게 머나먼 옛날이라

시작도 전에 별게 다 궁금합니다.^^

 

IP : 211.230.xxx.4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업주부
    '12.3.5 12:48 AM (211.230.xxx.45)

    지방 국립대 대학원 무시해서 하는 질문이 정말.정말 아녀요.ㅜㅜ

    제가 가고자 하는 과도 경쟁률 치열한 분야가 전혀 아니고요.--;;
    그래서 학생수 미달로 수업폐강되고 못듣는 사태 벌어질까 싶어 물어보는거에요.

  • 2. 정원이 문제가 아니라
    '12.3.5 8:22 AM (49.29.xxx.254)

    제가 90년대 초반 국립대대학원 입학했는데 아무래도 학생들 등록금수입에서는 사립대보다는 자유롭습니다. 영어, 전공시험에서 과락제도가 있다보니 어느핸가는 입학생이 없는 경우도 있답니다.
    그래도 어느정도정원은 있게죠~그당시에는 각과목 70점미만은 탈락이었어요
    그후 전공 바꿔 서울에있는 대학원에 왔는데 입학과 졸업이 제거 지방에서 공부할때보다는 호시뺑뺑이더라는.....
    것도 20년전 이야기라

  • 3. 악~ 오타가
    '12.3.5 8:25 AM (49.29.xxx.254)

    있게죠-있겠죠
    제거-제가

  • 4. 위에 있어서
    '12.3.5 8:31 AM (49.29.xxx.254)

    우리때도 15명시험쳐서 4명들어오고 윗기수들과 같이했네요~ 다른과는9명시험쳐서 1명됬는데 윗기수 아래기수 섞어서 수업진행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534 우리 조카가 잘못한 건가요 아님 제 친구가 속좁은 건가요? 70 gb 2012/03/19 10,069
86533 전세집에 강아지 키우기 30 강아지 2012/03/19 9,330
86532 그 사이트가 뭐였지요??? 3 네로 2012/03/19 1,557
86531 라식 전문 병원 알려주세요 라식 2012/03/19 1,501
86530 이건뭐 일제 앞잡이 경찰도 아니고 구럼비 2012/03/19 1,193
86529 일시적 치매 조언주세요 1 .... 2012/03/19 2,048
86528 코로 하는 내시경 받아보신분 3 환자 2012/03/19 6,049
86527 결핵 환자 병문안 2 몸이 약한 .. 2012/03/19 2,186
86526 조중동, 새누리당 ‘문제 인사 공천’은 안 보여? 1 그랜드슬램 2012/03/19 1,313
86525 여러분.......초대박 기뻐할일이네요. 57 .. 2012/03/19 19,273
86524 A4용지 이면지에 인쇄하면 헤드가 망가지나요? 10 ... 2012/03/19 3,311
86523 지금 시장가서 들깨가루사왔는데 생들깨여야하나요?ㅜ 1 들깨 2012/03/19 2,106
86522 자율학습 하는 고등학생들은 과외나 학원은 언제 가나요? 14 ㅇㅇ 2012/03/19 3,548
86521 천호선 후보 이재오 상대로 이길 수 있을까요? 13 야권연대 2012/03/19 2,250
86520 아세요. Pet Shop Boys- [Go West] 6 이 팝송 2012/03/19 1,720
86519 30대 미혼이신 분들 외롭거나 결혼이 하고 싶으신가요? 8 2012/03/19 3,895
86518 이해찬씨가 세종시에 1 ㅁㅁ 2012/03/19 1,513
86517 장롱면허 탈출기 2 운전초보 2012/03/19 2,437
86516 아파트 확장 고민중입니다. 12 찬란하라 2012/03/19 3,556
86515 날씨가 포근해요. 살 때문에 마음이 다급해요 ㅠ.ㅠ 14 마음이 2012/03/19 3,074
86514 고1아들의고통 6 심한변비 2012/03/19 2,775
86513 아들과 한바탕 13 휴~ 2012/03/19 3,606
86512 장점이 하나도 없는 10살 아들...어떻하죠? 14 모그 2012/03/19 4,220
86511 초3남자나이 운동 꼭 시켜야하나요? 7 초 3 운동.. 2012/03/19 2,044
86510 잘난아들 잘난 딸 ...제 노후가 외로워요 63 ㅠㅠㅠㅠ 2012/03/19 2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