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방시 찬도라백 이쁘죠 !!

지방시 조회수 : 3,298
작성일 : 2012-03-03 11:36:25
명품 가방이뭐야? 그 까짓 가방을 몇백씩 주고사?
이랬던제 맘에 들어온 가방 판도라백 ㅠㅠ
지하철에서 어떤이뿐 여자가 맨걸 모고 미친듯이 네박사에 검색해서 찾아내어요
제가 산 가방중 최고 비싼건 20 만원이었는데
구매를 신중히게 할려고요 내돈은 소중하니까~ ㅋㅋ
이거 유행 많이탈까요? 전 정말 이거사면 20년 매고 다녀야 하는데
몇년 지나면 ...점점 안들게 될정도로 유핼타는디자인일까요?
금방 질리는 스타일 인가요???
그리고 양가쥭 소가죽 염고가죽 종류도 많고
링클도 있고 그냥 링클없는 것도있고
개인적으로는 링클있는게 스타일리쉬 해보이던데
링클은 정장 포멀 에는 안어울리나요??
여기저기 활용도 높은데에는 링클이 날까요 ? 아님 링클없는거?
색상은 블랙이 진리겠죠?
면세갔던데 가방살려고 계획도 없던여행을 가야 겠어요 ㅋㅋㅋ
참!! 20 년 맬려면 튼튼 해야하는데 소가죽이 젤 튼튼하죠?
스타일 심플하고 가죽 좋아보이는 가방 사고싶어요.. 멀버리도 요즘 눈에 자꾸 들어오고... 이제 저도 나이가(34)들었는지 자꾸 비싼가방이 이뻐 보이네요.... ㅠㅠ
IP : 49.28.xxx.2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방시
    '12.3.3 11:38 AM (49.28.xxx.28)

    헉 가방 오타ㅠ 판도라인데 이거 제목수정 안되나요?

  • 2. dingoo
    '12.3.3 11:45 AM (125.186.xxx.18)

    전 1년째 링클블랙 들고 다니는데 절대 안질리네요.
    거의 매일들고 다니는데 좀 무겁게 드니까 어깨끈 바느질이 좀 튿어져서 수선해야 하고 내구성은 좀 떨어져요.
    디자인은 여기저기 잘 어울리고 전 정장에도 잘 들어요.
    그리고 요즘은 코스트코에도 팔아서 굳이 나가서 사오실 이유는 없구요. 전 홍콩에서 사왔는데 가격차이 안나요. 오히려 더 쌀지도.. ^^;;

  • 3. 1234
    '12.3.3 11:46 AM (211.234.xxx.31)

    저도 처음에 좋아했는데 수납이 불편하고 무거워서 제가 가는 장터에 저렴하게 나오기도 합니다.전 차라리 나이팅게일이 나아요.판도라는 기ㅡㄷ실증나실수도 있어요.드시다봄~~

  • 4. 1234
    '12.3.3 11:46 AM (211.234.xxx.31)

    덧붙여서 나이팅게일은 절대 저렴하게 안나와서~~

  • 5. ...
    '12.3.3 1:36 PM (147.46.xxx.144)

    1234님 그 장터가 어디인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

  • 6. 리사
    '12.3.3 11:48 PM (211.215.xxx.64)

    전 소가죽 링클없는 걸로 진한초콜렛색 얼마전에 구매했어요.
    계속 블랙만 맘에들어하다가,막상 매장가서 보니 진한초콜렛색도 예쁘더라구요.
    오래쓰실거면 링클보다는 없는것으로 추천하고 싶구요, 디자인은 무난하고 토트,숄더 겸용이라 사용하기엔 참 편해요. 윗분말씀대로 무게는 약간 있는 편이구요.
    단! 20년 쓰실 예정이시라면^^ 멀버리나 샤넬을 추천할래요 ㅎㅎ
    예쁘긴하지만 20년쓰실예정이시면 더욱 클래식한 디자인,브랜드 선택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 7. ....
    '12.3.4 2:29 AM (110.12.xxx.110)

    나이팅게일보다는 판도라가 훨씬 스타일리쉬하죠
    둘다 있는데,전 판도라를 더 자주 들어요.
    나이팅게일이 좀더 나이들어보이는 스탈이고,판도라는 스타일리쉬하고 세련된느낌이 있어요.
    혹시 판도라를 구매하시더라도 링클없는것이 나중에 후회 안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143 왜 우리 아이는 살이 안찔까요.. 14 6살 2012/03/18 2,567
86142 애정남은 왜 빠졌어요? 5 개그콘서트 2012/03/18 3,263
86141 [기자의 눈] 누구를 위한 열린 시정인가? 5 ... 2012/03/18 928
86140 아이가 동네에 나갔다가 이웃 또는 모르는 개에게 물렸을 경우 -.. 3 장미엄마 2012/03/18 3,479
86139 초등 저학년 직장맘분들.. 방학때는 어떻게 하시나요? 5 초등신입생맘.. 2012/03/18 2,506
86138 직장에서 미친듯이 힘들 때 어떻게 버티세요? 2 ... 2012/03/18 8,016
86137 베란다에서 이불 혹은 카펫 터는것에 대해서 13 오늘도 2012/03/18 3,397
86136 k팝스타 3 ... 2012/03/18 1,620
86135 동치미가 너무 짠데 물 부어도 될까요? 7 짜요짜요 2012/03/18 6,250
86134 탈모 어떻게 대처하고 계세요? 2 탈모 2012/03/18 1,961
86133 도대체 왜 옷을 그렇게 입히는 걸까요? 4 케이팝 2012/03/18 2,734
86132 남편이 이하이 오늘거 보고 하는 말 1 ..... 2012/03/18 3,398
86131 어째요...la갈비 핏물안빼고 양념했어요.. 3 .. 2012/03/18 3,138
86130 아이디어를 퍼트리자! 상당히 괜찮은 사이트, TED talks .. 6 TED 2012/03/18 1,791
86129 쿠첸 효리밥솥 9 --- 2012/03/18 1,691
86128 아버지를 존경하시는 분 계시면 이유 좀 말씀해주셔요 11 깨어있는삶 2012/03/18 4,617
86127 아이가 저번주부터 두드러기가? 하늘 2012/03/18 683
86126 강남구청 근처 갈만한 치과 좀 추천해 주세요. 2 치과 2012/03/18 1,706
86125 체력이 급 바닥을 쳤을때 뭘 하면 좋죠? 12 ... 2012/03/18 3,385
86124 방콕갑니다. 옷을 어떤걸로 가져가야 하나요? 3 이히히 2012/03/18 1,373
86123 간식 추천 부탁드려요^^ 1 간식 2012/03/18 954
86122 눈밑지방과 꺼짐...? 화장으로 감출수 있을까요...? 2 ........ 2012/03/18 3,895
86121 이빨좋으신분들..비결이 치실인가요?? 18 썩은이 2012/03/18 5,670
86120 까르띠에 플래티넘 반지 1 늘푸른하늘 2012/03/18 2,974
86119 이승훈 누나는 왜그렇게 우는건가요? 5 정말 궁금해.. 2012/03/18 5,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