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옛날 아프리카 노예 사냥 하는거 보면

별달별 조회수 : 3,170
작성일 : 2012-02-26 09:21:17

벡인들이 사냥 하는게 아니고 같은 인종인 흑인들이 사냥햇다고 합니다.

백인들은 가만히 읹아서 그들이 잡아 오는 사냥감을 사들이거나..

백인이 직접 사냥 나갈때는 길잡이 노릇하거나...목표물 포착해서 알려주죠..

지금 탈북자들 사냥하는데...중국 공안들이 하는게 아니라 조선족들이 한다고 합니다,.

조선족이 본능적으로 버스 터미널이나 기차역 같은데 중국인 사이에 섞여있는

 

같은 종족인 탈북자들을  아주 잘 골라내기

 

때문이고 심문할때도 한국말을 잘하기 때문에 유용하다고 합니다.


이런 조선족들이 한국와서 동포드립 치면서 같은민족 운운하죠...

IP : 220.122.xxx.21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콩나물
    '12.2.26 9:29 AM (211.60.xxx.88)

    편견은 안 좋지만...저선족분들 보면
    물론 좋은분들도 많아요
    하지만 한국사람 이라기 보다는 중국인 이라고 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 2. 콩나물
    '12.2.26 9:33 AM (211.60.xxx.88)

    요즘 조선족 분들한테 한국 국적 많이 주잖아요. 의료보험. 무료 공교육 받을 수 있게요
    정작 그분들 중에 그렇게 한국에 머울다가 돈벌어 중국 가려는 분들 많아요

    중국 입주 아주머니들을 오래 쓰면서 직접 들은 애기들이에요. 중국은 일자리가 너무 없나봐요.

  • 3. 별달별
    '12.2.26 9:37 AM (220.122.xxx.214)

    중국은 일류대 나온 대졸자가 50만원 입니다..그러니 조선족 40.50대 아줌마 아저씨들이 한국에 오면

    150~200 법니다...그러니 한국에 죽자살자 올려고 하죠./

  • 4. 이놈과이년
    '12.2.26 10:24 AM (123.215.xxx.185)

    미국인 조승희씨가 30여명의 미국인들을 살해했을때, 한국에 있는 한국을 대표하는 어떤 정치인도 미국에 사과했었지요. 사실 미국인들은 조승희와 한국을 동일선상에 놓여있다고 보지않는데도요. 조승희씨는 한국에서 태어난 한국인 친척을 가진 미국인이죠...

    타인이 자신을 어떻게 보는가의 관점을 알고, 타인을 어떻게 대해야하는가를 결정해야할 때가 많죠.

  • 5. 우리나라가
    '12.2.26 10:30 AM (175.28.xxx.105)

    다른 나라에 비해 조선족을 비롯한 외국인 노동자데 대한 대우가 너무 좋아요.
    그 결과 우리나라에서 노동할 분들에게 저임금으로 불똥 튀는 걸 요즘 옆에서 많이 봅니다.
    조선족도 외국인 노동자에요.
    중국이랑 우리나라 시합할 때
    당연희 자기나라라고 중국 응원합니다.
    외국인 노동자 자녀들은 애들이니까 당연히 우리나라에서 교육시키고 보호해줘야 하지만
    나머지 우리나라의 외국인 노동자 우대 정책 깝깝해요.
    우리나라가 다 잘 살면야 그렇게 해 줘도 되지만
    이들 때문에
    우리나라 3D노동자들 피눈물 흘린다는 거 관계자들은 쪼끔이라도 알아야 하는 데 말이죠.

  • 6. ...
    '12.2.26 10:54 AM (115.137.xxx.194)

    한국말 할 줄 아는 중국인22222222

  • 7. 나비부인
    '12.2.26 11:03 AM (116.124.xxx.146)

    대도시, 상해나 북경쪽은 사정이 다릅니다.
    중국지사직원들이 한국본사직원들보다 연봉은 더 받습니다.
    중국이 취업난이 심각하지만 괜찮은 스펙의 대졸자로, 외국기업들어 갈 능력될 정도면
    같은 업무능력으로도 한국본사보다 더 많이 받습니다.
    결국 부익부 빈익빈인거죠.

    입주 도우미도 조선족 아주머니랑 한국인 아주머니 비용 차이는 꽤 큰데 실제 체감은 글쎄요.
    물론 이것은 케이스바이케이스지요.
    한국인 도우미에게 데여서 친절한 조선족 도우미로 돌아선 집들도 많은지라
    딱 잘라 말하기는 좀 그렇습니다.

    그리고 재일교포나 재미교포를 한국인이라고 생각하지 않듯이
    조선족 역시 한국인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 8. 에효~
    '12.2.26 11:16 AM (116.37.xxx.172)

    머지 않아서 중국이 한국 경제를 추월할겁니다.
    님 같은 분 그 때 상해에서 접시 닦고 있을 수 있어요.
    이런 한심한 글은 혼자 일기에나 쓰시죠.

  • 9. 윗님
    '12.2.26 12:00 PM (125.141.xxx.221)

    이글의 어떤 점이 한심한지요?
    그리고 중국이 부강한 나라가 되면 이글 원글님이 상해에서 접시를 닦던 아니던 그냥 우리나라에서 조선족이 누리는 혜택을 받으며 일하는게 아니라 그냥 외국인으로 일하는 거죠.
    이글이나 이글에 달린 조선족을 한국말할 줄 아는 중국인으로 생각하면 된다는 의미는
    우리가 조선족을 같은 민족으로 대우하기 보다는 외국인으로 대우하는게 맞다. 라는 의미겠죠. 그게 한심한건가요?
    정말 한심한건 상대는 나를 친하다 생각 안하는데 혼자 친하다 생각하고 호구 노릇하는 거라 생각해요.

  • 10. 래리네
    '12.2.26 12:38 PM (128.208.xxx.57)

    중국이 한국 경제 이미 추월했어요. 브라질도, 인도도 추월했지요. 하지만 중국인들이 한국인보다 부자가 되는 일은 아마 여기 게시판에 계신 분 다 죽을 때까지도 일어날 수가 없어요. 상해 같은 데서 접시 닦을 일도 없지요. 앞으로 50년 뒤에도 한국에서 접시 닦아야 월급 더 받습니다. 물론, 중국인들도 조만간 굳이 우리나라 와서 접시 닦지 않겠지만요. 자기 나라에서 닦겠죠.

  • 11. 래리네
    '12.2.26 12:43 PM (128.208.xxx.57)

    그렇기는 한데, 요즘 인터넷에 조선족에 대한 반감이 확산되는 모습은 걱정스럽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외국인이든 내국인이든, 한국말을 잘 하건 못 하건 차별받지 않고 살 수 있는 사회와 나라를 만들어 가는 게 옳은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 12. 두려워해야할것은
    '12.2.26 1:31 PM (58.143.xxx.4)

    그 한국말 잘하는 중국인들에게 고용되는 날이 올 수도 있다는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543 물가는 상류층에 살고, 내 지갑은 다이어트 중이니 쩝 참맛 2012/03/12 924
83542 가슴이 터지도록 나와라 "핑크싫어" 2 하하하 2012/03/12 731
83541 아내의 일기, 남편의 일기... 4 별달별 2012/03/12 2,310
83540 지금 집을 사는 것 시기적절할까요? 6 성현맘 2012/03/12 2,690
83539 몸살 중 손에 가벼운 화상 1 입었어요 2012/03/12 812
83538 한자를 배우고 싶은데요. 3 어디가서말도.. 2012/03/12 1,127
83537 나꼼수 봉주8회 5 유투브서 쉽.. 2012/03/12 1,662
83536 눈가 촉촉해진 박진영 ..... 2012/03/12 1,463
83535 키톡에 삼겹살?대패삼겹살 레시피 찾아요 3 레시피.. 2012/03/12 1,499
83534 제가 속이 좁아서 섭섭한거겠지요? 10 2012/03/12 3,353
83533 뼈속시린 날씨만큼 혼자노는게 너무 외롭네요 4 아!외롭다 2012/03/12 1,700
83532 백금(화이트골드) 팔때... 7 2012/03/12 9,293
83531 피부가 이상해 졌어요...ㅠㅠ 4 ㅠㅠ 2012/03/12 1,471
83530 한명숙도 인정하는거다 3 ........ 2012/03/12 894
83529 현재 사는 집이 안나가게 될 경우 이사는..??? 4 첫 이사 2012/03/12 1,553
83528 스킨에 em 희석해서 사용해보신분 계신가요? 2 em 2012/03/12 1,410
83527 친환경 빨래세제 추천좀 해주세요 2 교체시기 2012/03/12 2,099
83526 갈등 깊어지는 새누리당, 영남권 공천도 진통 세우실 2012/03/12 704
83525 식기 세척기 걸름망이요... 1 ㅜ.ㅜ;; 2012/03/12 864
83524 초4 남아 자전거 어떤것이 적당할까요? 1 아싸라비아 2012/03/12 1,177
83523 핑크싫어 24 2012/03/12 1,544
83522 4월11일 일반회사도 출근안하나요? 1 테이프 2012/03/12 1,754
83521 시어머니에게 현금서비스로 100만원을 빌려드렸어요.. 12 고민. 2012/03/12 4,292
83520 여의도에 삼합집 깔끔하게 잘하는 집 아세요? 1 식당이름문의.. 2012/03/12 1,209
83519 에스프레소 머신 전자동과 반자동의 차이가 무엇인가요? 2 커피 2012/03/12 1,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