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한언니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셨다고.

갈등이네요 조회수 : 2,050
작성일 : 2012-02-23 18:49:18

 첫째아이 학교 보내면서 알게된 언니인데  많이 친해요. 운동도 같이하고.

 

 근데 오늘 그 언니의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셨다는데 주위 언니들은  할머니이니까 안가도 된다, 또 다른 언니는

 

너가 많이 친하니까  갔다오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데 고민이네요.

 

계에서는 다들 안가는데 저만 갔다오기도 그렇구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IP : 203.232.xxx.5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2.23 6:59 PM (211.237.xxx.51)

    아이친구엄마 할머니 문상까지는 안가도 될것 같습니다.

  • 2. ...
    '12.2.23 7:04 PM (121.136.xxx.36)

    모친상이라면 모를까 외조모 상까지는 안가셔도 될거 같은데요.

  • 3. ...
    '12.2.23 7:10 PM (121.181.xxx.239)

    안가도 되요..그언니가 상주가 아니거든요...

  • 4. 나거티브
    '12.2.23 7:19 PM (118.46.xxx.91)

    안가셔도 결례는 아닐 것 같은데
    친하고, 얼굴 보고 위로해주고 싶다면 가셔도 괜찮잖아요.

    서로 부담 안되게 부조는 조금만 하셔도 되구요.

  • 5. 앞으로
    '12.2.23 7:49 PM (119.70.xxx.201)

    친할머니, 친할아버지,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시아버지, 시어머니, 친아버지, 친어머니
    형제 자매

    다 챙길거 아니라면
    가지마세요!

  • 6. 아이구
    '12.2.23 9:16 PM (110.11.xxx.203)

    정말 사돈에 팔촌보다도 더 멀구만......

  • 7. ..
    '12.2.23 10:30 PM (110.35.xxx.232)

    앞으로님 말 되네요.
    외할머니까지 챙기는건 솔직히 좀 오바죠.아무리봐도.

  • 8. 인사부조
    '12.2.24 12:16 AM (222.238.xxx.247)

    나중에 상다치루고 얼굴보게되면 그때 큰일 잘 치뤘는냐고 인사나......

    게까지 안챙기셔도 흉 아닙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008 에뛰드나 미샤 이런 화장품은 일반 화장품가게에서 안팔죠? 2 봄맞이 2012/03/15 1,494
85007 초등 회장 부회장들은 어떤일을 하게 되나요? 4 궁금해요 2012/03/15 1,117
85006 고1아들 눈에 심한 열감으로 고생입니다... 2 아들둘엄마 2012/03/15 1,416
85005 스트레스 받을때 어떻게 푸세요?? 21 독수리오남매.. 2012/03/15 2,828
85004 루나솔 코랄코랄 4색중 밑에 흰색만 구매할 수 있나요? 2 그색만 다써.. 2012/03/15 1,464
85003 체인 금목걸이를 어떻게 팔까요? 3 .. 2012/03/15 1,203
85002 내일 나꼼수 공연가시는 분들? 4 반지 2012/03/15 1,100
85001 포테이토 피자; 미스터 vs 도미노. 추천해주세용 7 고민 2012/03/15 1,715
85000 스카우트 제의....연봉 일억. 23 와이프 2012/03/15 5,170
84999 광고 링크 올리는 사람은 ..알바에요???????? 1 ??? 2012/03/15 778
84998 A+ 과학나라 어떤지요? 2 11살 2012/03/15 1,037
84997 서울에 빌라 구입에 관해서요.. 궁금맘 2012/03/15 769
84996 친구의 동생 결혼식도 축의금하죠? 7 오늘 2012/03/15 3,852
84995 이집트여행 가고싶은데요 6 Ki 2012/03/15 1,428
84994 총선뉴스, 이건 기계적 중립도 아닌 그냥 '받아쓰기' yjsdm 2012/03/15 612
84993 고리원전 간부들, 사고직후 은폐 모의 드러나 1 세우실 2012/03/15 656
84992 요리배울곳... 요리공부 2012/03/15 758
84991 책 읽기가 먼저인 아이. 5 숙제보다 2012/03/15 1,281
84990 오늘 사기전화에 완전 넋이 나갔었어요.무서워요 7 너무놀래서 2012/03/15 3,260
84989 영작 부탁합니다 2 영어울렁증 2012/03/15 681
84988 페인트 부분만 바르면 티날까요? ,, 2012/03/15 622
84987 시댁 조카를 어떻게 해야할런지?? 6 joohee.. 2012/03/15 3,382
84986 에잇 빠리바게뜨! .,... 2012/03/15 1,110
84985 돈 들이면 효과 내는 우리 아이들.. 1 아까비! 2012/03/15 1,248
84984 혼자 사시는 엄마, 15평 오피스텔에서 사시는거 어떨까요? 17 노후대책이라.. 2012/03/15 5,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