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친 듯 광란의 쇼핑하다 정신병원에 보내진 美억만장자

호박덩쿨 조회수 : 3,903
작성일 : 2012-02-19 01:41:08
미친 듯 광란의 쇼핑하다 정신병원에 보내진 美억만장자


광란 쇼핑의 주연은 에드 바지넷’ 이구요 미국의 부호라네요. 영국의 부자도 아니고 미국의
부호인데 이걸보고 한국의 수구들은 생각하기를 “내 돈갖고 내맘대로도 못쓰냐”라고 할테지
저 부자 만약 고가사치를 즐기며 명품중독에 빠진 한국에서 쇼핑했다면 귀빈대접 받을수도!


광란의 쇼핑 하니까 개신교의 축복사상이 떠오르네! 하나님이 지으신 것은 뭐든지 선하다는
저 기괴한 사상! 그래서 개신교인들도 정하고 부정한 것, 음란과 욕심과 선악과 가리지 않고 
미친 듯이 달라고 기도합니다. 탐욕무덤도 달라고 기도합니다. 뭐든지 축복은 좋다는겁니다!


그래서 저 부호 광란쇼핑도 신이 함께하는것이니 믿으면 천국간다는 저 되돌리기 힘든믿음!
선악 가리지않고 많이만 받아놔? 그러면 그게 축복이고 땡이지! 실컷 이것저것 사보고 싶어!
진짜 이해는 되네! 그동안 개신교 비판한거 미안합니다. 나도 한번 실컷 즐겨나 볼까나아아

 
근데요 저렇게 물건을 미친듯이 사도 무슨 만족이 있을까요? 꼭 당뇨병 걸린사람 미친 듯이
음식 탐하는거와 뭐가 다를까요 먹어도 먹어도 다 밑으로 새듯이 명품을 수억원치 수천억원
소비해도 결국엔 허전함만 남을꺼임 한갤 사도 제대로 느끼는거 이거이 곧 깨달음 아닐까요




선악 가리지않고 즐기는삶 이거 분명히 문제를 가져옵니다. 지혜로운 인생 후회없는 삶되길
http://www.naeil.com/News/china/china_newsview.asp?nnum=32315 ..



IP : 61.102.xxx.15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2.2.19 1:41 AM (61.102.xxx.158)

    http://www.naeil.com/News/china/china_newsview.asp?nnum=32315

  • 2. ^^
    '12.2.19 1:46 AM (58.127.xxx.183)

    죄송한데님 일주일 밖에 안되었는데 감이 좋으시네요^^

  • 3. ㅇㅇ
    '12.2.19 1:50 AM (222.112.xxx.184)

    ㅋㅋ 그러게요. 죄송한데님...정말 감이 좋으세요.~~~

  • 4. 호박덩쿨
    '12.2.19 1:52 AM (61.102.xxx.158)

    ^^ ^^ ^^ ^^ ^^

  • 5. 좌제동
    '12.2.19 10:00 AM (122.36.xxx.42)

    요점만 말씀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262 가방글 올렸던거 찾습니다. 주황색 스티치 가죽가방이었어요. 글찾음 2012/03/14 1,075
84261 키봇(kt) 아이들 교육용으로 쓰시는 분들 계신가요? 아기엄마 2012/03/14 936
84260 이정희 의원이 도움이 필요하다네요. 6 도움 2012/03/14 1,550
84259 어떤 사람을..좋아하는거랑 사랑하는거 차이 13 궁금 2012/03/14 8,605
84258 100분토론.. 박선규 횡설수설,,,웃기네요.. 10 글쎄요 2012/03/14 2,438
84257 아침에 몸이 아파서 회사 쉬겠다고 할때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3 ... 2012/03/14 2,219
84256 서정희씨 나이가 어떻게 되죠?? 39 .. 2012/03/14 20,405
84255 노조가 만드는 "Reset KBS! 새노조 파업채널 고.. 2 새방송 2012/03/14 1,008
84254 그림 그린 화가나 그림제목 알수있을까요? 케로 2012/03/14 868
84253 부동산 사람들 말 진짜 잘하는거 같아요. 2 ... 2012/03/14 1,366
84252 육아서 추천해요 육아서 2012/03/14 1,218
84251 1~2인용 전기압력밥솥 2 질문 2012/03/13 6,111
84250 서울시장 선거때처럼 구라 여론조사가 판을 칠껍니다. 6 ㅇㅇ 2012/03/13 1,377
84249 서울에서 2~3억대 전세로, 살기 좋은 동네가 어딜까요? 7 아기엄마 2012/03/13 4,409
84248 정말 궁금해서요. 부산 사상구에서 9 .... 2012/03/13 2,038
84247 "한미FTA 개정 우편법, 민간인도 편지배달사업 가능&.. 1 민간개방 2012/03/13 1,236
84246 도대체 빛과그림자는 9 2012/03/13 3,000
84245 저는 영유 안다니고 토익880점 맞아봤어요. 8 하재영 2012/03/13 3,250
84244 이갈려고 이가 약간 흔들릴때 2 궁금 2012/03/13 1,708
84243 테이스티로드 1편을 보다가. 2 된다!! 2012/03/13 1,982
84242 '와이프'란 표현 16 .. 2012/03/13 4,682
84241 여론조사를 보면서 하루 종일 토할 것 같았습니다. 3 구토 2012/03/13 1,831
84240 (급) 눈에 인공눈물을 넣는다는게 외이도염 물약을 넣었는데요ㅠㅠ.. 1 .. 2012/03/13 2,219
84239 보낼형편 안되니 영유 반대한다는 말 23 모국어우선 2012/03/13 3,978
84238 얌전한 아이가 아니라면 제가 학교에 녹색이라도 하는게 나을까요 1 학교 2012/03/13 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