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리하는 것이 너무 즐거우면서도

괴로워요 조회수 : 1,223
작성일 : 2012-02-16 09:09:18

저는 요리를 잘해요~

요리하는 것을 워낙 좋아하기도 했고

어려서부터 요리프로 보면서 적고 해보고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빵을 굽기 시작했어요

엄마가 제과점 빵인 줄 알고 드실 정도였거든요

친구들이 진지하게 전공을 해 보면 어떠냐 했을 때

요리는 취미로만 하고 싶다 했는데

 

자랑자랑~ 히히히

국 하나 해도 남편이 다른반찬 필요 없다고 칭찬을했어요

그래도 아직도 완벽한 요리 레시피를 원하기 때문에

항상 찾아보고 아직도 연구하고 제 나름대로 다시 만들어 보곤 하지요

지인들께 요리 선물하기도 좋아하는데

문제는....재료비가...

 

아 정말 물가가 너무 비싸요

맛난 요리 하나 해 두어도 금방 금방 없어지니까

뭘 하기가 겁나요

결국은 돈이네요

진짜 먹고살기 힘들어요

누가 재료비만 준다면 맨날 12첩 문제 없는데

그놈의 재료비....아침부터 그냥 돈타령 한번 해봅니다

IP : 222.116.xxx.226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837 돈없으면 인간관계를 끊어야할듯... 6 상황 2012/03/13 4,465
    83836 사랑니가 올라왔는데요.. 2 아파 2012/03/13 763
    83835 광화문옛날짜장 맛잇는곳 알려주세요.^^ 눈사람 2012/03/13 836
    83834 82 덕분에 좋아진 부분만 적어 볼께요 13 원글 2012/03/13 2,845
    83833 양복 바지 맞춤복 어디서 하나요?? 5 양복맞춤.... 2012/03/13 848
    83832 남친 취업해서 가방하나 선물하고픈데요.. 1 브랜드 2012/03/13 682
    83831 아모레 화장품 방판과 백화점 매장 차이점이 있나요? 1 hhh 2012/03/13 3,803
    83830 재산세 인터넷 조회 가능한가요? 1 재산세 2012/03/13 1,472
    83829 피부과 가격 좀 봐수세요 온뉘들~~ 7 미리 감사 2012/03/13 1,800
    83828 오늘 내용좀 알려주세요~~~ 1 복희 언니!.. 2012/03/13 552
    83827 저 못됐나봐요 5 아줌마 2012/03/13 1,484
    83826 3월 13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3/13 544
    83825 마른 사람은 화장실 자주가나요? 3 흑흑 2012/03/13 1,485
    83824 (급) 검은색 트렌치코트 봄에 언제까지 입을 수 있을까요? 2 2012/03/13 1,577
    83823 몸매도 자기관리지만 머리도 자기관리 아닐까요 5 민트커피 2012/03/13 3,383
    83822 나이든 선생님에게 문자보내도 되요? 1 .. 2012/03/13 759
    83821 산부인과에서 자궁암 검사 해보신분 8 검사방법 2012/03/13 2,164
    83820 눈이 작고 눈두덩이도 붙고 처진 눈,,,이뻐 보일 수 있을까요?.. 1 눈화장 2012/03/13 975
    83819 잠실 학군이 궁금해요. 안좋은 얘기가 많아서.. 13 잠실 2012/03/13 12,057
    83818 요즘 아침드라마의 퀄리티. 2 엠팍링크 2012/03/13 1,691
    83817 서울지검 현재상황이 어떤가요? 마님 2012/03/13 731
    83816 과외비 봐주세요. 2 초짜선생 2012/03/13 1,303
    83815 어정쩡하게 막힌 변기 질문입니다 8 뚜러펑 2012/03/13 1,625
    83814 싸이즈문의. 1 몰라요.. 2012/03/13 691
    83813 할아버지선생님 3 한숨 못자고.. 2012/03/13 1,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