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아가시 아버지가 죽어가는 꿈을 꾸었어요.꿈해몽좀 해주세요.

조회수 : 3,099
작성일 : 2012-02-14 14:49:09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10년 가까이 되어갑니다.

꿈에 종종 나타나는 꿈을 꾸었는데 대부분이 어렸을 때 보냈던 그런 꿈이었는데...

 

어제는 너무 초췌하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너무 힘들어하시는 그런 모습으로

죽어가는 모습을 지켜 보는 그런 꿈을 꾸었어요.

눈은 감은상태이고,  거의 숨이 끊어질려고  힘겹게 겨우겨우 숨만 헐떡 거리는데...

(돌아가시는 바로 직전인것 같았어요.)

너무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그런....

마음이 너무 아프기도 하고 무섭기도 했어요.

아침에 기분이 착찹하고 하루종일 불쌍하게 돌아가신 아빠생각에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왜 이런꿈을 꾸었는지, 또 어떤걸 의미하는지 꿈해몽 하시는 분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IP : 211.253.xxx.1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12.2.14 5:28 PM (119.70.xxx.9)

    돌아가신분꿈은 안좋은꿈인데,,
    전 늘 저에게 안좋은,일이 일어날떈,,교통사고,,항공기사고,,머이런거,,생길떄마다 할아버지가 꿈에보이셔서,,,
    아버지 묘라도 한번다녀오셔요,,심란하시겟여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176 세상을 보면 6 2012/03/11 1,257
83175 남편이 물었어요 2 마누라 2012/03/11 1,840
83174 압력솥,오븐없이 고구마 찌는 법 없을까요? 7 ㅠㅠ 2012/03/11 4,991
83173 봉주 8회 구했어요 빨리받으세요~!! 1 muzizi.. 2012/03/11 1,204
83172 헤어에센스를 바르면 눈에 알레르기성결막염이 3 ... 2012/03/11 1,531
83171 새누리 김학용, '떡 돌린 혐의'로 내사 중 떡먹고 죽은.. 2012/03/11 1,017
83170 물건을 뺏기는 아기.. 만 16개월이에요. 2 aga 2012/03/11 2,713
83169 남편을 tv에게 뺐겼어요 4 레몬 2012/03/11 1,348
83168 초등학교 5학년인데 전과 필요할까요? 5 궁금해요 2012/03/11 2,095
83167 봉주8회 듣고 싶어요 메일로 좀 보내주시면.. 3 은재맘 2012/03/11 1,214
83166 파리에서 약국화장품~ 6 파리 2012/03/11 2,250
83165 술술 넘어가는 책 추천해주세요 1 책고파요 2012/03/11 1,276
83164 중2 동네 영어학원 4 뎁.. 2012/03/11 1,736
83163 저녁 뭐 드실건가요? 9 반지 2012/03/11 1,806
83162 봉주 8회 100인분 버스 나갑니다~ (100인분 추가요~) 7 나꼼 2012/03/11 1,565
83161 뉴욕에서 장염걸린 글 원글입니다. 많이 나았어요. 감사합니다!!.. 2 아프지 말자.. 2012/03/11 2,324
83160 이경규씨 나이 드니까 더 괜찮아보여요 3 Dd 2012/03/11 1,901
83159 텔레비젼은 이제 LED로 사야 하나요? 11 ??????.. 2012/03/11 3,280
83158 한강다리를 걷고 싶은데 어느 역에서 내려야 하나요 14 워크홀릭 2012/03/11 1,917
83157 봉주 8호에 김경준 녹취록 떳네요. 5 ㅇㅇ 2012/03/11 2,048
83156 공지영 "시민 패는 해군, 해적 맞다" 7 ... 2012/03/11 1,627
83155 방법이 없을까요? 1 야식하는 남.. 2012/03/11 874
83154 김치찌개에 돼지고기 넣었는데 냄새가 좀 이상한거같아요, 1 ... 2012/03/11 1,976
83153 내가 이러니..남자를 못사귀나봐요 11 ㅜㅜ 2012/03/11 3,760
83152 검단 치과 소개 좀^^ fobee 2012/03/11 1,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