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이 낳을때 6년전만 해도
병원에서 왠만하면 무통 안해주려고 했고
저는 일요일에 진통이 온지라
월요일 아침에 선심쓰듯이 무통주사 놓아주었거든요. (촉진제 없이 진통을 너무 오래해서)
근데 저 아래 글 보니까 요즘에는 왠만하면 무통 놓아준다는데 맞는 말인가요?
몇년전이랑은 분위기가 또 달라진 건지요?
최근에 자연분만 하신분들 좀 알려주세요.
둘째 가질려고 하는데 참고하겠습니당~~~
제가 아이 낳을때 6년전만 해도
병원에서 왠만하면 무통 안해주려고 했고
저는 일요일에 진통이 온지라
월요일 아침에 선심쓰듯이 무통주사 놓아주었거든요. (촉진제 없이 진통을 너무 오래해서)
근데 저 아래 글 보니까 요즘에는 왠만하면 무통 놓아준다는데 맞는 말인가요?
몇년전이랑은 분위기가 또 달라진 건지요?
최근에 자연분만 하신분들 좀 알려주세요.
둘째 가질려고 하는데 참고하겠습니당~~~
무통 놔주던디요...집사람 무통 둘다 맞았는디...지금 6살 4살...둘다 자연분만으로...
10년전에도 무조건 무통주사 했는데요
원글님때는 아마 일요일날 가서 마취가 의사가 퇴근한것 같은데요
마취과 의사 퇴근하면 무통 안해주죠
아니요 평일에도 왠만하면 무통 안해주던데요. 저는 진통을 워낙 오래했어서 월요일에 의사 출근하자 마자 무통 해준거구요. 그때는 그랬어요. 제가 다닌 병원만 그랬던 건지
원글님 다닌 병원만 그랬나봐요
10년전에도 애낳을때 무통 대부분 했어요
의사가 무통하겠냐 먼저 물어보던데요
저보다 선배 언니들도 다 무통했어요 지역이 어디신지?
병원마다 의사마다 다른것같아요. 일부러 무통 잘 안놔주는 병원에 찾아가는 사람도 있구요. 그래도 요즘은 대부분 무통 맞는데, 의사마다 그게 좋다 안좋다 의견이 다르더라구요.
요즘은 거의 다 무통주사맞는것같던데요...개인병원인 경우 밤에 진통오면 마취 의사가 없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그리고 진행이 너무 빨리 된 경우는 무통 맞을 경우 힘주는 느낌을 몰라 안준다고하던데요
마취과 의사가 없는 병원들이 많아요. 밤에는 못 맞아요.저도 맞으려 했는데 의사출근시간에 물어보니 이미 늦어서 안된다고 했어요. 10시에 출산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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