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꼼수내용중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않고 또듣게되는 구절

.. 조회수 : 3,771
작성일 : 2011-12-04 12:05:56

하루 한번은 같은 내용을 듣습니다..우울해도,기분좋아도,피곤해도 자기전에 꼭드는 내용은...
도울 김용욱선생님편...
미친쉐이패잔병쉐키덜...
이젠 외우다 시피합니다..그래도 질리지가 않네요..
여러분도 즐겨 듣는 구절 있나여?
IP : 125.128.xxx.20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1.12.4 12:08 PM (116.120.xxx.87)

    저는 30회의 봉도사의 찰진 욕~~구간.. 들어도 들어도 시원해도 이젠 외울 판 ..
    모가지를 확 ..

    다른 신문사 기자들이 그 조선기자 보면 크크 웃는다는데..

  • 2. 분당 아줌마
    '11.12.4 12:10 PM (121.166.xxx.116)

    저는 솔직히 이 번에 봉도사가 욕하던 부분.
    너무 좋아요.
    게다가 김교수의 성대모사도 좋구요.

    도올편은 뭐랄까?
    비판의 전개가 유연하게 흘러 가면서 도올과 나꼼수팀의 깊이를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한나라당이나 이메가 근처에 저렇게 토론 이끌 인간 한마리도 없다고 봅니다.

  • 3. ..
    '11.12.4 12:13 PM (125.128.xxx.208)

    사실 욕이라는게..욕같이 안들릴때가 있지요 ..
    사실 서로 대인관계가 친하거나 너무좋은면 저기 남쪽지방은 욕부터 나오잖아여
    너무 좋아서 감정주체를 못해서 욕이 절로 나옵니다..그것도 육두문자..
    우리욕이 찰지다고하는것은 그런 인간적내면을 꿰뚤어 보는 부분이겠죠?
    우리욕 사랑합시당..ㅋ

  • 4. 설탕폭탄
    '11.12.4 12:20 PM (211.217.xxx.19) - 삭제된댓글

    찰진 욕~~구간.. 으하하하하 욕이 찰지다니 너무 우껴요

  • 5. 15회
    '11.12.4 12:28 PM (211.178.xxx.223)

    개고기집 얘기 나올 때, 총수가 계속 웃는 바람에 봉도사 이야기가 끊겨서
    주기자가 총수한테 "고만 웃어"라고 하니까
    총수 왈, "가카가 너무 좋아~" 요부분이 젤 웃겨요 ㅋㅋㅋ
    30회 로고송에도 들어갔던데 ㅋㅋㅋ

  • 6. phua
    '11.12.4 12:55 PM (1.241.xxx.82)

    ㅎㅎㅎ
    봉도사의 찰진 욕,,,
    오늘도 등산가면서 혼자 희죽거리며 들었답니다~~~~~~~~

  • 7. ..
    '11.12.4 1:11 PM (112.144.xxx.139)

    저 30회는 삭제 안하고 갖고 있다가, 회사 출근하는 길에 욕부분만 돌려서 듣고 회사 들어가요.
    킥킥거리고 웃으면서요 ㅎㅎ

  • 8. ㅋㅋ
    '11.12.4 1:53 PM (58.225.xxx.120)

    봉도사 욕 부분...
    첨에 듣고 뿜었습니다

  • 9. ㅎㅎㅎ
    '11.12.4 2:24 PM (220.86.xxx.224)

    저는 10회의 주진우 기자의 큰목사님편 26회 도올선생님편하고 30회 정봉주 의원님의 촬진~~욕셧틀....
    하루에 한번이상 들어요..
    특히 운동할때...
    듣고서 운동하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웃기고 기분도 좋아지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204 1000번째 수요집회에서 정몽준 굴욕^^ 2 수요집회 2011/12/14 2,212
50203 누가 아기한테 말 시키면 대신 답해 주시나요? 8 난감 2011/12/14 2,500
50202 파스**우유 서비스 한달 받은 것에 대해 여쭤 봅니다. 12 2011/12/14 2,165
50201 아이가 독서실을 다니고 있어요. 2 열공 2011/12/14 1,781
50200 초등수학학원궁금해요 꼭!! 좀 알려주세요~ 딸기맘 2011/12/14 2,781
50199 보이지 않은 구멍송송뚤린거요ㅠㅠ 2 얼굴에 2011/12/14 1,734
50198 알리가 나영이위로곡 발표한거 아세요? 5 이건뭐 2011/12/14 2,081
50197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겠지요. 국사샘과 영어샘에 대하여^^;; 11 ... 2011/12/14 1,941
50196 층간소음때문에 미치겠네요 4 kooww1.. 2011/12/14 2,241
50195 대한민국 최고의 천재 뮤지션들 23 볶음우동 2011/12/14 5,104
50194 엘* 김냉 쓰시는 분들? 다들 이러진 않으시죠? 11 왜이러니 2011/12/14 2,228
50193 조중동 영향력, SNS에 무너지고 있다" 1 ^^별 2011/12/14 1,911
50192 나가수 나오는 김경호씨, 굉장히 멋지네요...ㅠㅠ 8 홀릭 2011/12/14 3,670
50191 제발, 카세트 테이프 버리는 법 좀 알려주세요~~ 7 알려주세요 2011/12/14 17,436
50190 20대 후반 미혼 처자에게 어울릴 선물은? 1 선물 2011/12/14 1,197
50189 대치동 영어문법 추천해주세요 3 사교육 2011/12/14 2,982
50188 물건 좀 골라주세요 디자인이냐 기능이냐 4 선택 2011/12/14 1,399
50187 40대 입기 좋은 패딩코트 알려주세요. 4 좋은 옷 2011/12/14 3,753
50186 상습 외도에 아파트까지 판 뻔뻔한 아내, 결국… 16 @@ 2011/12/14 11,301
50185 34년생 남자 노인께서 폐암 1기인데 3 cyberk.. 2011/12/14 2,827
50184 친정엄마 마음은 알겠는데요.. 2 문제다 2011/12/14 1,896
50183 DHC 클렌징 오일처럼 색조화장 잘 지워주는 오일 추천 부탁드려.. 8 영이 2011/12/14 2,751
50182 노후자금 관리 어떻게 하시는지..? 8 노후 2011/12/14 3,871
50181 술을 너무 좋아하는 아버지... 술 맛 떨어지게 하는 방법 없을.. 4 술때문이야 2011/12/14 2,452
50180 사랑과 야망의 박태준 이야기는 어느 정도 맞는 걸까요? 7 2011/12/14 3,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