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년 중학교 입학하는데요..

지나치지마시고 조회수 : 1,719
작성일 : 2011-12-02 23:11:31

남아 입니다. 학교 공부는 곧잘하는편이구요.

다니는 초등수학 학원에서 - 중학 학원에 가려면 선행해야 되니까 알아보라-

고했다네요. 겨울방학에 시작해 볼까 했는데 저 밑에 5학년 글도 있고

걱정스러워집니다. 지금 너무 늦었나요??

학원 가는것도 선행한 아이만 가능한건지요??

조언좀 부탁드릴게요~

IP : 112.150.xxx.17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1맘
    '11.12.2 11:45 PM (220.121.xxx.176)

    학교기말고사 끝나면 바로 시작하세요^^

    이 정도면 선행도 아니라 예습입니다.

    7가 확실히 심화까지 잡고 입학시키세요~

  • 2. 늦지 않았지만..
    '11.12.2 11:46 PM (14.63.xxx.92)

    초등학교는 조금만 공부해도 평균 90점은 넘지요.
    초등학교 때 공부 잘한 것 소용없을 정도로
    중학교 공부는 차원이 다릅니다.
    선행 늦지 않았지만 중요한 것은 공부 습관입니다.
    시험 때 반짝 하는 것은 절대로 오래 못갑니다.
    늘 꾸준히 자기주도 학습으로 해야만 결국 이깁니다.

    지금부터라도 늦지 않았으니
    매일 공부하는 시간을 정해서 철저히 지키는 습관 만들어 주세요.
    그 시간엔 엄마도 최대한 공부 환경 만들어주셔야 하구요.
    책 읽는 것도 아주 중요합니다.
    리딩 리딩 리딩....
    중학생이 되기 전에 읽어두면 좋은 책 목록 만드셔서
    날마다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읽도록 도와 주세요.
    중학교때만 엄마가 생활습관 확실히 도와주시면
    나머지는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 3. ..
    '11.12.3 11:47 AM (183.101.xxx.69) - 삭제된댓글

    저희아이도 수학 중1과정은 개념 한번 훑었어요.
    초등공부하고 많이 달라서 좀 힘들어했는데 중학교가서 접하면
    너무 힘들겠더라구요.
    이번 겨울엔 심화들어가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855 어지러운데 빈혈일까요 임신 2011/12/13 1,155
49854 발맛사지 5 궁금 2011/12/13 1,667
49853 아이가 공부 잘하면 참 좋겠지요. 19 익명 2011/12/13 3,772
49852 일이 힘들수록 같이 있는사람이 더 진상 3 진상 2011/12/13 1,665
49851 옥타곤걸 아리아니가 트위터로 축하메시지 보낸 남자 1 호박덩쿨 2011/12/13 1,117
49850 우리딸 칭찬해주세요~~ 12 ㅎㅎㅎ 2011/12/13 2,337
49849 파워 블로거 sbs (냉무) 2 ... 2011/12/13 2,039
49848 얼굴의 감각이 이상합니다 4 얼굴 2011/12/13 3,308
49847 학벌가지고 사람 선입견 가지면 안되지만 51 JK님 2011/12/13 12,566
49846 최재천 변호사님 한미 FTA 특강(서울대, 2011.12. 6).. sooge 2011/12/13 1,329
49845 말꼬리 잡고 계속 말을 물고 들어지는 사람은 어찌하면 되나요? 14 말꼬리 2011/12/13 2,473
49844 크루즈여행이 너무 무서운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20 여행이 싫어.. 2011/12/13 4,324
49843 오븐 사고싶다...키톡보니 10 아... 2011/12/13 3,281
49842 어린이집 생일잔치 선물, 물티슈도 괜찮을까요? -_-; 7 급질.. 2011/12/13 1,943
49841 나는 꼼수다를 까는 분들에게 고함[펌] 2 ^^ 2011/12/13 1,496
49840 이 바이올린은 가격이 어느정도 일까요? 바이올린 2011/12/13 1,735
49839 백김치 등 물김치류 잘 드세요? 1 애들도? 2011/12/13 1,254
49838 설거지만 해주는 도우미도 있나요? 5 2011/12/13 2,360
49837 주병진쑈..초대손님예상이 삼성가? 그네씨? 10 이상 2011/12/13 2,985
49836 “4대강 목적세 신설 검토” 보고서…네티즌 “국민이 호구냐” 4 흠... 2011/12/13 1,742
49835 정성으로 키운 자식 vs 대충 편한대로(?)키운 자식 15 아메리카노 2011/12/13 5,101
49834 그 여자네 집/김용택 (정말 기네요...) 2 박명기 2011/12/13 2,328
49833 여기서 제일 가까이 하기 싫은 사람 9 ..... 2011/12/13 3,744
49832 내귀에맥박소리 4 아들과 나 2011/12/13 3,073
49831 강력하게 원합니다. 5 흠... 2011/12/13 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