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 1딸인데 이런경우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1. 미치겠다
'11.11.23 5:38 PM (122.36.xxx.13)니가 희생하라는말....정말 어이 없네요...니 자식이면 거기다 앉히고 희생시키겠냐고 물어보고 싶어요 --;
어휴...
정말 답답하겠지만....저 같은 성격이면.... 안 될 거 같지만...한 번 말이라도 해 볼 거 같습니다.2. ===
'11.11.23 5:51 PM (210.205.xxx.25)글쎄요. 그런게 세상이라고 잠시나마 좀 느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같아요.
저도 그런적 있었는데 그들을 이해하고 사회생활하는데
지금도 많이 도움이 됬습니다.
그렇게 접해보지 않았으면 전혀 이해못하는 *나라당 누구처럼 됬을테니까요.3. ....
'11.11.23 5:55 PM (182.209.xxx.178)ㅇㄱㅇ)그쵸? 저도 그게 세상이라고 말해주고 잠깐이니 그냥 버텨라 그러겠는데 이번엔 완강하네요.어떻게 해주는게 옳은 일인지 고민이 들어서요.아이 입장에선 자기가 너무 힘든 상황인데 부모가 나몰라라 한다고 생각할수도 있어서 조심스럽네요
4. ..
'11.11.23 6:11 PM (175.112.xxx.72)얼마만에 자리를 바꾸나요?
한 번 전화해 보세요. 아이 시력이 나빠서 그런다고..
한 달 정도면 아이에게도 참아 보라 하고...5. ㅡ_ㅡ;;
'11.11.23 6:46 PM (116.127.xxx.192)시력이 나쁘다는 말은 하시면 안될것같아요~
워낙에 눈 안좋은 애들도 많고, 요즘 선생님들 시력이 안좋으면 안경 쓰라 합니다~~~6. ..
'11.11.23 7:02 PM (121.165.xxx.71)그냥 딸에게 좀 참으라고 하고 선생님의 의도를 좋게 말하고..혹시 선생님에게 말씀하시더라도 시력얘기는 하지마세요,,안경쓰라고하고 얘기 촛점 흐려져요
7. ..
'11.11.23 7:03 PM (202.156.xxx.10)어차피 이 번 학기가 길어야 한 달 남았는데 오늘 자리를 바꾸었다면
아이가 겪고 넘어가도 될것 같아요..
새 학기라면 저 같아도 속상할것 같지만
아직 중 1 에 학기가 거의 끝나가는 중이니 그 정도 힘든 상황은 겪어봐도 되지않을지요..?
참고로 저희 아이도 중 1 인데 고 또래 아이들, 엄마가 말 넣은것 눈치 쉽게 챌 수 있는 나이기도 해서
오히려 여러면에서 역효과일지도...
시력이 안 좋다고 하시지만
교정 시력이면 뒤에서도 충분히 보일거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7105 | 수시 넣으면 학력고사 안보나요? 2 | 대입 | 2011/12/06 | 2,484 |
47104 | 애들 터울 3 | 첫눈 | 2011/12/06 | 1,799 |
47103 | 주유소에서 카드 무이자 할부 써보신분 계세요? 4 | sdddd | 2011/12/06 | 3,155 |
47102 | 급질문)특목고 진학시 질병지각,조퇴 횟수와 관련하여... 2 | 중학맘 | 2011/12/06 | 3,763 |
47101 | 내년4월 총선의 재외국민투표는 UN감시하에 해야 5 | 참맛 | 2011/12/06 | 1,913 |
47100 | 아침에 입냄새 심하게 나는것 문제 있는거죠? 10 | 아이 | 2011/12/06 | 4,891 |
47099 | 나꼼수 정말 많이 듣나봐요 8 | 대단해 | 2011/12/06 | 3,711 |
47098 | 대장금에서 윤상궁 어떻게 됬는지 아시나여 4 | 고추다마 | 2011/12/06 | 3,333 |
47097 | 문재인 “민주당 혁신 수용않으면 통합 포기” 2 | ^^별 | 2011/12/06 | 2,351 |
47096 | 깻잎장아찌가 처치곤란이신 분 3 | 마시따 | 2011/12/06 | 3,148 |
47095 | 과식농성하던 엄마들... 이번에는 바자회! | 나거티브 | 2011/12/06 | 1,908 |
47094 | 전 내년 총선에 대한 생각도 부정적입니다. 10 | -_- | 2011/12/06 | 2,698 |
47093 | 이영애kt홈패드 써보신분.. 2 | 홈패드 | 2011/12/06 | 3,142 |
47092 | 직장맘, 옷이 없는데도 사기가 싫고 걍 대충 입고 다녀요 ㅎㅎㅎ.. 7 | 으앙 | 2011/12/06 | 3,966 |
47091 | 친정에서 김장을 마치고 왔습니다. 1 | 김장 | 2011/12/06 | 2,012 |
47090 | "북한, 봤지? 우린 컴맹도 디도스쯤은 한다" 1 | ^^별 | 2011/12/06 | 1,625 |
47089 | 남편은 왜 둘째를 원하지 않을까요? 26 | 남편의 마음.. | 2011/12/06 | 5,143 |
47088 | 롯데 그룹도 싫고 롯데 마트도 싫고 심지어 롯데야구단도 너무 싫.. 16 | 롯데싫어 | 2011/12/06 | 3,054 |
47087 | 드림렌즈 장기간(몇년) 착용하신 분들~ 2 | 드림렌쯔~ | 2011/12/06 | 3,810 |
47086 | 아침에 손석희 듣는데요. 안들을까봐요 6 | 아우 답답.. | 2011/12/06 | 3,461 |
47085 | 12월 6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 세우실 | 2011/12/06 | 1,478 |
47084 | 앵클부츠 밖으로 바지가 자꾸 기어나와요 2 | 볼 품 없음.. | 2011/12/06 | 2,317 |
47083 | 나꼼수에만 맡겨둘 것인가... | 세명대 제정.. | 2011/12/06 | 2,078 |
47082 | 일산 한정식집 추천 부탁드려요 1 | 둥둥둥 | 2011/12/06 | 2,557 |
47081 | 카카오톡 차단 가능? 4 | 어이없어서 | 2011/12/06 | 2,5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