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스트코에 파는 드롱기 에소머신 무난한가요?

.. 조회수 : 3,382
작성일 : 2011-11-15 11:23:56

하루에 한 두잔 뽑아먹을 에소머신 찾고 있어요..

주변에 쓰고 있는게 괜찮다고 하는데.. 그 집은 남편이 많이 써서 잘 모르겠다 하더라구요..

 

12월 마지막 주에 쿠폰 세일 해서 살까 생각했거든요..

그냥 무난히 사용할 수 있을까요?

IP : 222.121.xxx.18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15 11:31 AM (121.173.xxx.35)

    에스프레소 머신의 준말인것 같은데요?

  • 2. 원글
    '11.11.15 11:33 AM (222.121.xxx.183)

    맞아요.. 에스프레소 모신이예요..

  • 3. 원글
    '11.11.15 11:33 AM (222.121.xxx.183)

    아니 모신 아니고 머실.. 아니.. 머신..

  • 4. ..
    '11.11.15 11:41 AM (175.116.xxx.57)

    네, 무난해요. 이제 전문점 안가셔도 되요^^

  • 5. EC300
    '11.11.15 11:48 AM (14.47.xxx.204)

    말씀하시는거죠?
    저렇게 직접 템퍼하는거 귀찮지만 않으시다면 무난하긴해요. 근데 저것도 무쟈게 손이가요.
    차라리 모카포트가 낫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6. ^^
    '11.11.15 12:00 PM (119.71.xxx.25)

    하루 한두잔 이면 괜찮은 제품이에요..저두 드롱기 쓰고 있어요 ..만족하며..
    아주 비싼 머신 아님 반자동 요런제품 괜찮아요...

  • 7. dma
    '11.11.15 12:12 PM (118.220.xxx.160)

    저 지금 그걸로 오전에 두잔째 뽑아먹고 앉아있네요.
    근데 커피를 좋아하셔서 조금의 귀찮음을 감내하실 수 있다면 강추에요.
    가격대비 좋다고 생각합니다. 왠만한 전문점 맛보다 좋거든요.
    전 그라인더도 수동이라 하루 이틀 마실양은 밀폐용기에 갈아두고 먹어요.
    동생네는 드롱기 전자동 쓰는데 뭐 편한것은 말할것도 없겠지만 가격이 많이 차이가 나서, 전 이걸로 만족하며 지내네요.

  • 8. ^^
    '11.11.15 12:26 PM (119.71.xxx.25)

    커피 사랑하는 1인..
    제게 커피 관심있어 카페도 가입하고 알아보고 공부하고 구입해서 잘쓰고 있네요..
    드롱기 반자동..
    어떤 전문가 께서 말씀하시길 한 600만원 정도의 머신기 아니면 반자동 에쏘가 훨 맛나다라고...
    그리 비싼걸 사기 부담스러워 이말에 공감공감이라며..남편과 전 늘 만족하며 마셔요..
    귀찮다 하심 모카포트도 마찬가지..모카포트도 사용하고 깨끗히 물로만 세척해 잘 말려두셔야 해요..
    그거에 미하면 에쏘 머신은 편한쪽...
    원두별로 맛보는 재미도 쏠쏠해요..

    요즘 같은 날씨..커피 완전 땡기시죠....괜찬아요...
    그라인더가 없으심 갈아놓은 원두를 사시던지 아님 믹서기로 갈으셔도 됩니다..
    전 자동그라인더 두개 있는데 편하고 간단한걸로만 쓰게 되네요...

  • 9. ....
    '11.11.15 6:32 PM (124.50.xxx.21)

    드롱기 에소머신 세일이 언제죠?
    저도 사야겠네요.
    답글보니,,,,

  • 10. 머미
    '11.11.15 6:52 PM (175.112.xxx.2)

    저도 커피를 너무 좋아해서 쓰고 있어요.
    좋기는 하지만, 문제는 원두입니다.
    포장을 뜯으면 그 순간부터 원두는 향이 날아가거든요.
    코스코에는 원두가 너무 많이 들은것만 팔아서..
    소량으로 사다 드실곳이 있으면 좋구요.
    집에 머신이 있지만, 가끔 향이 진한 커피 먹고 싶으면 사먹게 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018 남편한테 서운한 맘 10 서운 2011/12/14 3,115
50017 갑상선기능항진 병원어디로가야하나요? 3 미라클 2011/12/14 3,138
50016 최일구 앵커가 청춘에게 하는 말! 2 오홍 2011/12/14 2,529
50015 한겨레 단독] 디도스 공격 돈거래 있었다 사랑이여 2011/12/14 2,011
50014 얼굴에 감정이 다 드러나니 사람대하기가 불편하네요 5 ,,, 2011/12/14 3,535
50013 주말에 한라산 등산하려는데요 눈이 많이 왔나요? 제주도 2011/12/14 1,929
50012 당신이 갑이에요 < 이게 무슨 뜻이에요? 13 .. 2011/12/14 5,464
50011 스키 헬멧구입 3 초록색 2011/12/14 2,038
50010 여쭤볼게 있어요 !! 2011/12/14 1,756
50009 자동차에 설치할 블랙박스는 어디서 구입하나요? 6 새차 2011/12/14 3,121
50008 꼼수인증도장으로 스스로 인터넷 통제 벗어나야..... 정행자 2011/12/14 2,173
50007 김난도교수의 "아프니까청춘이다"에서.. .. 2011/12/14 2,322
50006 천일약속 최대 수혜자는 33 최대 수혜자.. 2011/12/14 12,814
50005 이혼시 재산분할, 양육비 부담은 어떻게 되나요? 3 --- 2011/12/14 3,588
50004 임신하고 가슴이 넘 커져서 불편해요 7 임산부 2011/12/14 3,118
50003 인터넷쇼핑몰환불이 좀 이상해요. 1 쇼핑 2011/12/14 1,946
50002 [위안부 수요집회 1000회]日대사관 앞에 평화비 건립 1 세우실 2011/12/14 1,869
50001 채식주의자들은 17 아침부터 졸.. 2011/12/14 3,828
50000 청바지 세탁은 어떻게 하는 편이세요? 7 궁금 2011/12/14 2,782
49999 유자철이 언제부터 인가요? 1 에버린 2011/12/14 3,625
49998 이효리 “잊혀져가는 위안부, 한번 더 생각해야” 일반인 관심 촉.. 8 참맛 2011/12/14 2,557
49997 이런 황당한 경우가....ㅠ 3 ,. 2011/12/14 2,566
49996 청담 교재 온라인으로 산다던데 카드결재 가능한가요? 3 두아이맘 2011/12/14 2,246
49995 박태준회장님 국가장이 필요한가요? 21 피리지니 2011/12/14 3,631
49994 일본 대사관 앞에 세워진 소녀의 평화비상 2 ^^별 2011/12/14 1,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