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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집회도 참석해요.

한미FTA반대 조회수 : 2,054
작성일 : 2011-11-09 09:52:33

어제 여의도 집회갔다 온 사람입니다.

7시 20정도 시작해서 9시 30분경에 끝났어요.

처음가본거였지만 혼자서 어색한거 하나도 없었고 그냥 구호외치고 노래 따라부르고 자유발언 경청하면 되네요.

자유발언하신분중에 신촌에서 오셨다는 여자분.. 구구절절 제가 생각했던것들을 말씀하셨어요.

아마 집회장소에 계셨던분들도 이분과 같은생각을 하시는분 많이였을꺼라 생각합니다.

앞쪽에 앉아있어서 천청배의원님 뒷 모습도 보고 악수 나누면서 제발 지켜달라고 했습니다.

오늘도 참석할껍니다.

시간 되시는분들 한분이라도 같이 참석해주세요.

지난 소고기 춧불집회때 아이 젖먹이라 집회 못간던것 빚 이렇게 라도 갚으러 갑니다.

같이 못 움직이시는분들은 전화, 팩스, 트윗으로 압박부탁합니다.

 

 

IP : 121.162.xxx.9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hym
    '11.11.9 9:54 AM (58.142.xxx.97)

    오늘 2시부터인가요?

    산업은행 앞이라고 하셨지요?

  • ...
    '11.11.9 10:01 AM (121.162.xxx.91)

    네.. 2시하고 7시고 장소는 산업은행입니다.

  • ...
    '11.11.9 10:05 AM (182.210.xxx.14)

    몇번출구인가요?

  • 2. 부산사람
    '11.11.9 10:21 AM (121.146.xxx.168)

    여러분 제발 전화 쪼옴 하세요
    제가 하는 곳 마다 너무 쉽게 걸려요
    여러분 머리로만 걱정하시나요?
    전화요금 아까우세요?

    저거 체결되면 수십 수백배 수천배 돈 들어가요

    저는 방금
    민주당사에 전화해 절충안에 동의한 의원들
    지금 인터넷에 매국가에 이름올린다고
    전화했어요
    한나라당 의원들에도
    이런 움직임 있다고 알려주세요

    한국사람 잘 잊어버린다고 해도
    워낙이
    가무를 즐기는 민족이라
    한번 외우면 절대 안잊는다고
    ㅋㅋㅋㅋ
    자자손손 이름 남는다고...


    도배해서 미안해요
    한 분이라도 더 보셨으면 해서...ㅠㅠ

  • 이해 합니다
    '11.11.9 11:04 AM (122.47.xxx.3) - 삭제된댓글

    전화한통씩~~~서울 경기쪽에 계신 분들....아침부터 전화했는데 전화 받아요

    광주광산 김동철/02-788-2695/02-784-5036 /062-959-7741/2

    나주남내동 최인기/02-784-5713/061-375-8663

    여수여서동 김성곤 02-788-2872/061-652-6300

    경기 수원 김진표 02-788-3460

    전북군산 강봉균 /02-788-2635/063-451-6300~1

  • 3. ...
    '11.11.9 11:14 AM (121.162.xxx.91)

    미안하실꺼 전혀 없어요.
    오히려 이런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하고 열심히 뛰어주셔서 감사한걸요..
    님들 전화 한통씩 돌려주세요.

  • 4. 수고하셨어요~
    '11.11.9 2:23 PM (125.177.xxx.19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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