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2008년1월생입니다
지금은 4살이긴한데 7살에 보내려구요
키가 엄청크고 또래에비하면 아저씨삘납니다
저도 늙어서 얼른 이 아이릏 키워놔야한가찔거같아요
예전에는 안된다했는데 지금 다시 괜찮다한거같은데 확실히 아시는분 게시면 답변좀주세요
아이가 2008년1월생입니다
지금은 4살이긴한데 7살에 보내려구요
키가 엄청크고 또래에비하면 아저씨삘납니다
저도 늙어서 얼른 이 아이릏 키워놔야한가찔거같아요
예전에는 안된다했는데 지금 다시 괜찮다한거같은데 확실히 아시는분 게시면 답변좀주세요
요즘은 일찍 안보내는 추세인 것 같은데요.
특히 남자아이라면 많이들 말려요.
제 남동생 2월생이라 빨리 갔는데 다른 아이들보다 항상 뒤쳐지니까 초등학교때 엄마가 항상 눈물 바람이셨어요.
중학교 가서 좀 따라잡긴 했지만요.
참 또 07년생 황금돼지띠 아이들이 많이 태어나서 벌써부터 유치원 경쟁이 치열하다는 뉴스가 종종 나오지요.
여자아이들 경우 괜찮을 수도 있지만 남자아이는 좀 늦으니까요.
좀 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하세요.
규정은 생일대로인데, 예외적으로 학부모가 신청하면 조기입학이 가능합니다.
저희 아이도 1월 초에 태어나서 조기입학 알아보고 있거든요. ^^
그렇지만, 4살때 보는 거랑 7살때 보는 거랑 조금 달라질 수 있으니
천천히 생각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같은 해 아이들보다 앞서도 1살 많은 애들보다는 많이 뒤쳐질 수 있거든요.
물론 3학년쯤 되면 그런차이는 금새 없어지지만..
급하게 생각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저희 딸 지금 7살입니다 2005년 1월생이지요..작년 정말 고민 많이 했습니다..7살 입학시킬까 말까...
저희 여동생은 저보다 결혼을 빨리 해서 애도 저보다 빨리 낳고 키워본터라 자꾸만 7살에 보내라 하는데 동네 우리 딸 친구 엄마들은 그냥 8세때 같이 보내자고 하고, 남편도 그냥 자기 나이대로 보내자고 해서 유치원에 입학시켰는데...
결론은 제가 판단을 잘못한거 같아요. 제 맘에는 7세 학교가면 1년 차이나는 아이도 와있을텐데, 2004년 1월생도 있을터이니 그냥 제나이대로 가서 조금 앞서가자 이렇게 생각했는데, 아쉬워요
저희 딸이 좀 이해력도 빠르고 한글도 일찍 깨우치고 수학도 혼자 독학하는 수준으로 공부해서 1학년 과정을 6살때 다 떼고 받아들이는게 참 빠른 아이인데, 이젠 평범해지는거 처럼 보여 걱정이네요.
잘 따라갈수 있는 아이를 1년 늦춰서 보내게 되어 전 아쉽습니다.저희 딸 유치원에서 하는 공부들이 쉽다보니 거의 선생님 도우미역활을 하고 있네요.
다른애들 할때 다 하고 노니, 선생님이 이것저것 시키네요.어찌보면 좋을수도 있지만 그냥 보내도 상관없지 않았나 생각에 아쉬워 하고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6383 | 갑자기 찾아온 복직의 기회.. 4 | 어쩌나 | 2011/12/03 | 2,579 |
46382 | 2011년 11월호 여성조선과 인터뷰한 공지영 2 | #@$% | 2011/12/03 | 1,863 |
46381 | 말레이시아 출장에서 사올것.. 7 | 궁금 | 2011/12/03 | 3,987 |
46380 | 무대차량 뒤편에 불이 났다는데요 1 | 불이래요 | 2011/12/03 | 1,991 |
46379 | 다함께라는 단체요..얘네도 맨날 무대와서 멘트하고 가던데요 12 | 다함께 | 2011/12/03 | 2,637 |
46378 | 결혼정보회사 이용 웬만하면 하지마세요... 16 | 텝스940 | 2011/12/03 | 22,194 |
46377 | 대구서 상여와 함께 MB사진 불에 타 1 | 참맛 | 2011/12/03 | 2,729 |
46376 | 충격적인 기사 3 | ;; | 2011/12/03 | 3,237 |
46375 | 애견 건강 도서 추천 원합니다. 1 | 000000.. | 2011/12/03 | 1,623 |
46374 | 약사님 계세요?처방받은약 궁금한게 3 | 있어요. | 2011/12/03 | 2,759 |
46373 | 오리털점퍼 | ㅎㅎㅎ | 2011/12/03 | 1,584 |
46372 | 점령 당하는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하여... 2 | 우리 모두가.. | 2011/12/03 | 1,855 |
46371 | 판소리도 나오네요..ㅋ 4 | 쥐왕의몰락 | 2011/12/03 | 2,346 |
46370 | 어디가 추우면 못 견디세요? 8 | 목은 | 2011/12/03 | 3,316 |
46369 | 오늘 결혼정보회사 결제했는데 후회되서 취소하려구요 4 | 어쩌나요 | 2011/12/03 | 3,946 |
46368 | 종편은 케이블 이미지가 강하.. 아니 그냥 케이블 같네요 5 | 쩝 | 2011/12/03 | 2,146 |
46367 | 버터 어떤거 사시나요? 9 | 빠다 | 2011/12/03 | 3,774 |
46366 | 머리복잡 1 | 집 | 2011/12/03 | 1,777 |
46365 | 미권스 회원 경찰에 폭행당한후 연행 [피흘리는사진] 7 | .... | 2011/12/03 | 3,805 |
46364 | 한미 FTA 끝장토론에서 찬성측이 처참하게 개발린 내용 요약 2 | EEE | 2011/12/03 | 2,458 |
46363 | 엠뉴스...2000여명..? 3 | 뉴스.. | 2011/12/03 | 2,724 |
46362 | 버츠비 상처연고 어른도 사용 가능한가요? 3 | ** | 2011/12/03 | 2,805 |
46361 | 전국 fta집회 광화문 상황 - 청계광장 집결 집회중 7:37 47 | 참맛 | 2011/12/03 | 5,123 |
46360 | 4살 2살 아이들 선물 3 | 예비맘 | 2011/12/03 | 2,285 |
46359 | 12월10일 토요일엔 나꼼수도 촛불집회 오는건가요 3 | 친구 | 2011/12/03 | 3,0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