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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강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정보와 질문의 장

건강하게 튼튼하게 사시려면..

| 조회수 : 6,119 | 추천수 : 0
작성일 : 2013-05-27 23:24:53

건강하게 튼튼하게 오래사시려면

좋은걸먹고 운동하는게 가장좋겟지만

작은먹거리 부터 신경쓰시는게 가장좋을듯 싶어요

귀찮아도 가능하면 직접조리 해서 먹고 가공식품 줄이는걸로요

저희 가족은 언젠가부터  시장에서 음료수를 사오는일은 거의 없어요

각종 효소나  차를 직접끓여먹으니까요

여름에 더울때 매실효소 돌배 효소 산딸기 복분자 산머루 등

각종효소를 담아두었다가 물에타서 마시면  그보다 더 좋은 음료는 없다고 봅니다

담그는데 시간도 돈도 얼마들지 않고요 원재료의 값은싸니까요

자료도 인터넷 검색하면 다 나와있고요

재료선택시 재배보단 자연산  자연산이라고해서 무조건 비싼거도 아니니까요

음식도  얼마전 특급호텔식당도 유통기한지난재료 사용햇다고  뉴스에 나오더군요

가능하면 싱싱한 채소 농산물 사서 번거롭지만 직접조리하는게

본인과 가족 건강에 좋지 않을가요?

편리함도 좋지만 가공된 식품보단 직접조리해서 드시는게

번거롭긴 해도 가족건강엔 최고인거 같아요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방울토마토
    '13.5.29 8:20 PM

    올은 말씀이십니다.
    싱싱한 과채소류는 비타민이 그대로 살아있어서 우리 몸에 최고죠.

  • 시골아저씨
    '13.6.1 10:13 AM

    배움이 적어 먼가를 증명하긴 힘들어도
    가공식품보단 직접 조리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가족으 위해 요리를 한다면 정성또한 가득할테니가요

  • 2. 먹보
    '13.6.5 12:51 PM

    질문이요~
    효소와 액기스는 다르다고 하던데요?
    효소엔 일반1:1로 만드는 방법으론 효소가 없다고 하는 얘기도 들었구요
    전 그냥 액기스를 먹는데요
    그것도 괜찮은가요???

  • 시골아저씨
    '13.6.14 5:39 PM

    글쎄요 저는 전문가가 아니라 어느게 낳다 나쁘다고는 말할수없어요
    쉽게 생각하면 배추한포기 고추가루 한숫가락 소금약간 마늘약간 먹었다고
    김치를 먹은거와 같은효가가 나올가요?
    흔하게 사용하는 매실효소요 효과가 없으면 주부들이 비싼돈들이고 품들여 꾸준히 사용할가요?
    제생각엔 어느게 낳다 나쁘다가 아니라 이방법도 괜찮고 한방법이다
    이렇게 말씀드리고싶어요
    그리고 직접 담아보시며 발효가 되는걸 알수잇을거여요

  • 3. 민들레
    '13.6.9 1:29 AM

    먹보님 말씀 맞아요..
    요즘 사람들이 각종 매체에서 효소 효소 하는데..아주 듣기 싫어요..올바른 용어가 아니거든요..
    심지어 우리 몸에 존재하는 실제 효소(enzyme)와 식물발효액(매실액과 같은 개념이죠)을 같은 효소라고 잘못 이해하고 그것을 방송에서 떠드는 소위 전문가(요리연구가)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래서 효소(식물발효액)를 만들어 먹으면 우리 몸에 효소로 작용한다나 뭐라나..ㅠㅠ
    적어도 식품, 식물에 대한 상식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충분히 구분할 수 있는 과학이고 사실입니다..

    인체 안의 효소는 몸안에서 합성된 단백질입니다..
    만일 발효액안에 있던 효소가 우리 몸안에 들어온다면
    소화액에 의해 잘라져 저분자 단백질이나 아미노산으로 흡수가 되겠죠..

    단지 요즘 말하는 효소(식물발효액이란 용어가 정확한 표현입니다.)는 그 자체로 유용성분이 추출되어 나온 것이고,
    또한 발효과정을 통해 유용한 성분이 생성되어 우리 몸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겠지만,
    효소라는 부정확한 용어로 사용되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그리고,,효소액이란 것이 거의 설탕물인 것은 다들 아시죠?
    혈당높으신 분들은 조심해서 사용하셔야 합니다..설탕대용으로 쓰이니까요.
    기본적으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매실액과 용도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음료&요리용)

    제발 올바른 용어가 사용되었으면 합니다..
    (참고로, 저는 관련연구직에 종사하는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일 뿐입니다..ㅠㅠ)

  • 시골아저씨
    '13.6.14 5:44 PM

    용어나 그런부부는 전문가이신분이 잘아실거고
    공감하는 부분도있으나 효소액이란것이 거의 설탕물? 이부분은 아닌듯합니다
    된장을 다순 메주와 소금으로 표현하는거와 같다고 생각하고
    간장을 소금물로 표현하는거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식물 발효액이 이 정확한 표현이라면
    거의 설탕물을 부정확한표현 혼란을 야기할수 있는표현이라 생각합니다

  • 게으른농부
    '13.8.17 8:41 AM

    효소를 먹다보면 설탕물이 아닌것은 확실합니다. ^ ^
    발효식품을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한계는
    내가 딛고 있는 땅속 10센티미터 이내에서 어떤 활동이 일어나는지
    현대과학이 설명할 수 없음과 같지 않을까 싶습니다. ^ ^

  • 4. 플라잉페이퍼
    '13.6.11 2:48 PM

    효소효소해서 찾아봤더니 효소는 엔자임같은게 효소고
    인터넷에서 담그는 과정을 봤더니 순 설탕덩어리라서 혼자서 의구심을 가졌는데
    민들레님이 시원하게 설명해주셨네요 감사

  • 시골아저씨
    '13.6.14 5:46 PM

    글쎄요 순설탕덩어리라고해도
    몸에 좋은 식물또는 과일을 설탕과 발효해서 마시는것과
    콜라 또는사이다 그런 음료르 마시는것과...
    선택은 자유죠
    저는 여름에 돌배효소 돌복숭아 효소 복분자 효소를 음료수 대신먹습니다
    아무런효과가 없는 설탕물리라고해도
    시중에서 판매되는 캔이나팻드병에 든 음료보단 낳을거라 생각합니다

  • 5. 철리향
    '13.6.15 6:05 PM

    지혜로운 방법이네요.
    사먹는 것들이 문제가 너무 많아도 너무 많아요.
    쥬스 갈아서 병에 담아두면 3도 못되 풍선되 터집니다.
    이런 자연스론 현상을 막을려고 2.3중을 방부제를 쳐서 결코 변질되지 않도록 하기때문에 몸에 좋을리 없을겁니다.

  • 6. 청회색하늘
    '13.6.29 12:13 AM

    전 이제 효소에 도전해보려구요.

    그 전에 지금까지 여러 약초를 다려 마시는 건 꾸준히 해왔어요.

    예전에 고지혈증 때문에 여러가지 찾다보니..

    이제는 중독인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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