볶음밥이나 오므라이스를 바로 만들 수 있고 오믈렛이나 피자, 스파게티 소스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쇠고기 ⅔컵, 양파 1컵(큰것 ½개), 당근 ½컵(큰것 ⅓개), 셀러리 ½컵(보통 크기 1대), 양송이 ½컵(4~5개), 대파 6큰술,
식용유 4큰술, 토마토케첩 1컵, 우스터소스 4큰술, 설탕 1큰술, 마늘 1큰술, 후추 약간


1. 양파, 셀러리, 당근, 양송이, 대파는 다져요. 너무 곱게 다지지 않아도 됩니다.

2. 팬에 식용유를 넣고 데운 후 고기를 넣어서 볶아요.
다짐육은 익기 시작하면 잘 풀어줘야 뭉치지 않아요.

3. 마늘을 제외한 채소와 버섯을 넣어서 볶아줍니다.

4. 우스터소스와 케첩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5. 설탕과 마늘을 넣고 간을 맞춰요.

6. 후추를 넣고 5분 이상 약불에서 졸여줍니다.

7. 용기에 담아서 냉장보관해요.


※ 성인기준으로 밥 한공기에 소스 3큰술이면 간이 적당합니다.

밥과 소스를 섞은 후 팬에 살짝 볶고 달걀지단을 얹으면 손쉽게 오므라이스를 만들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