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칫 너무 볶으면 물컹거려서 젓가락으로 집을 수 없기도 하고 반대로 덜익어서 감자의 아린맛이 남아있기도 합니다.
쉬운 듯 하면서도 어려운 감자볶음을 타지않게 속까지 익히는 방법입니다.
그 비결은 감자채를 소금물에 담갔다 볶는 것 입니다.
재료
감자 2개(500g), , 식용유 2큰술, 소금 ¾작은술, 후추 ¼작은술
소금물 재료: 물 500㎖, 꽃소금 1~1½큰술
만드는 법
1. 먼저 볼에 소금물 재료인 물에다 소금을 풀어 소금물을 만들어 둡니다.
2. 감자는 껍질을 벗기고 채를 썰어요.
3. 채썬 감자는 소금물에 20분 정도 담가 살짝 휠 수 있을 때까지 절입니다. 이때 전분기도 빠져서 깔끔하게 볶을 수 있습니다.
4. 절여진 감자는 살짝 물에 한번 헹군 뒤 에 건져서 물기를 빼둬요.
5. 팬에 중불에서 달군 후 식용유를 두르고 감자를 넣고 볶아 줍니다.
6. 감자가 80% 가량 익었을 때 소금, 후추로 간합니다.
7. 감자가 부드럽게 익어갈때 불을 약하게 줄이고 살짝 뜸을 들이면 부드러워져요.
Tip!!
※ 소금에 절인 감자니까 간을 세게하면 안되요.
※ 감자외에 부재료로 양파 파프리카 등을 넣으면 맛도 좋아지고 색감도 풍부해 더욱 먹음직스럽습니다.
6. 감자가 80% 가량 익었을 때 소금, 후추로 간합니다.
7. 감자가 부드럽게 익어갈때 불을 약하게 줄이고 살짝 뜸을 들이면 부드러워져요.
Tip!!
※ 소금에 절인 감자니까 간을 세게하면 안되요.
※ 감자외에 부재료로 양파 파프리카 등을 넣으면 맛도 좋아지고 색감도 풍부해 더욱 먹음직스럽습니다.